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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소냐, 불후의 명곡 ‘방미 편’ 우승! 최근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한층 가까이 관객과 소통!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7/30 [10:23]

‘뮤지컬 디바’ 소냐, 불후의 명곡 ‘방미 편’ 우승! 최근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한층 가까이 관객과 소통!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7/30 [10:23]

▲ 2018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사진/자료제공:HJ컬쳐     © 강새별 기자

 

최근 3년 만에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무대에 컴백한 소냐가 KBS2 ‘불후의 명곡’ 방미 편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승 트로피 차지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수 방미 특집에는 더원, 손승연, 소냐&하휘동&최수진, 민우혁, 듀에토, 보이스퍼, 임팩트가 출연하여 경합을 펼쳤다. 소냐는 하휘동, 최수진과 함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으며 소냐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휘동, 최수진의 퍼포먼스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원을 누르고 429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2018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사진/자료제공:HJ컬쳐     © 강새별 기자

 

소냐는 뮤지컬 ‘렌트’, ‘지킬 앤 하이드’, ‘카르멘’, ‘영웅’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인정 받아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3년 만에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무대에 돌아오며 더욱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2018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사진/자료제공:HJ컬쳐     © 강새별 기자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성경 속 예수와 마리아의 관계를 마리아의 관점에서 풀어내며, 자유를 꿈꾸며 성전노예 생활을 하는 마리아가 예수를 만나 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깨닫는 내용으로 마리아의 굴곡 있는 일생을 아름다운 음악에 담아 펼쳐내는 작품이다.

 

▲ 2018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사진/자료제공:HJ컬쳐     © 강새별 기자

 

한편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여전히 변함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소냐는 오는 8월 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마리아’로 관객들을 만난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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