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의 관객이 선택한 연극,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이야기는 살리고 재미는 지켜낸 변화로 새로운 관객과 다시 만난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19:28]

40만의 관객이 선택한 연극,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이야기는 살리고 재미는 지켜낸 변화로 새로운 관객과 다시 만난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0/24 [19:28]

▲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제공:잘한다프로젝트     © 강새별 기자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대표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이 돌아온다. 오는 11월 8일부터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시작되는 이번 무대는 2003년 초연 이후 40만의 관객들이 감동받았던 바로 그 ‘강태국 사장님’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1>은 2003년 예술의 전당에서 시작되며, 오아시스전용극장에서 오픈런으로, 이후 국공립극장에서, 문화취약소외지역의 학교와 군부대, 교도소에 이르기까지다양한 무대에서 수많은 공연의 기록을 남긴 작품이기도 하다.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은 30년째 변함없이 대를 이어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아시스 세탁소와 세탁소 주인 강태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하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죽어가는 어머니의 ‘세탁’이란 말 한 마디 듣고서 엄청난 유산이 세탁소에 맡겨진 빨래 속에 있다고 믿는 안씨네 가족이 세탁소를 찾아오고, 야심한 밤 욕심 많은 사람들의 습격작전으로 수백벌의 옷들이 흩어져 엉망이 된 오아시스 세탁소는 아수라장이 된다. 더러워진 빨래만큼이나 오염된 사람들의 마음도 세탁하고 싶은 주인공 강태국. 보통사람들의 벅찬 인생살이를 그리고 있는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어느덧 창단 29년을 맞이하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대표이자 극작가 겸 연출인 김정숙과 단원들이 15년간 함께 해온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은 2010년부터는 중학교 국어교과서(미래엔, 천재교육, 금성출판사)에 34페이지의 분량으로 수록되는 등 다양한 기록을 남기며 국민연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003년에 시작되어 2018년에 이르며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1>도 변화하는 사회와 관객들에 맞춰 많은 변화를 시도하였다.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습격사건’의 퍼포먼스 스피드를 높이면서 연극적 재미의 밀도를 더욱 높이면서도 작품의 주제인 ‘변하는 세상 속 변하지 않는 인간애’를 즐기는 몰입감을 놓치지 않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젊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작품을 거듭나고자 하였다.


언제보아도 정겨운 지금 우리 사람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소극장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은 2018년 겨울 다시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11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학로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공연문의는 잘한다프로젝트 070-7664-8648

 


강새별 green@lullu.net

▲     © 졸로프 전통아프리카음식점,경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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