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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 아카기 히로타카 소설,하세가와 야스오 각색,나카니시 켄지 감독,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12/20 [16:12]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 아카기 히로타카 소설,하세가와 야스오 각색,나카니시 켄지 감독,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12/20 [16:12]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를 쓴 제6회 쇼가쿠칸 우수상 수상 작가 아카기 히로타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행복한 식탁'  하세가와 야스오 각본가의 만남으로  관객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 완벽한 청춘 로맨스를 완성시키다!

타임리프 첫사랑 로맨스 영화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가 제6회 쇼가쿠칸 우수상 수상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과 <행복한 식탁> 하세가와 야스오 각본가가 만나 탄생한 작품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입: ㈜브리즈픽처스 l 배급: ㈜영화사 오원 l 공동배급: ㈜브리즈픽처스 l 감독: 나카니시 켄지 l 출연: 무라카미 니지로, 요시다 마도카, 카토 레나, 야마다 유키, 킨조 마나]

 

▲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최고 권위의 쇼가쿠칸 우수상을 거머쥔 아카기 히로타카 소설 원작!
깊이 있는 시선과 따뜻한 감성의 명각본가 하세가와 야스오의 만남!
2019년 새해, 가슴 떨리는 설렘과 뜨거운 감동을 선물한다!

 

▲ 원작 소설 / <행복한 식탁>    © 문화예술의전당


       
▲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영화, 원작 소설 / <행복한 식탁>

오는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2019년 새해, 첫 타임리프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가 아카기 히로타카의 베스트셀러 원작과 <행복한 식탁> 히세가와 야스오의 각본가의 만남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결코 전해서는 안 될 단 하나의 고백을 되돌리기 위한 한 소년의 선택과 첫사랑의 서툴고 설레는 감성을 아름답게 그려낸 타임리프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회 쇼가쿠칸 우수상을 수상한 아카기 히로타카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독자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행복한 식탁>, <터미널>의 하세가와 야스오가 각본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아카기 히로타카는 아카츠키 나츠메, 카와하라 레키와 함께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라이트 노벨 작가이다.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소설로 일본 최고 권위의 쇼가쿠칸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를 발간했다. 영화의 원작인 이 소설은 ‘타임슬립’이라는 소재에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이야기를 녹여내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준 것은 물론, 서툰 청춘의 사랑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뜨거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영화까지 제작하게 된 것.

 

한편, <행복한 식탁>, <터미널> 등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시선과 따뜻한 감성을 보여줬던 시나리오 작가 하세가와 야스오가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의 각본을 맡아 기대감이 더욱 증폭 되고 있다.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가슴을 울리는 대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던 각본가 하세가와 야스오는 이번 작품에서 원작 소설의 감성을 고스란히 옮겨낸 것은 물론, 영화만이 전할 수 있는 매력을 배가시켜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인생 영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아카키 히로타카의 베스트셀러 원작과 각본가 하세가와 야스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 완벽한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결코 전해서는 안될 마지막 고백을 지우기 위해 지난 여름으로 타임리프를 한 ‘소년’과 ‘소녀’의 첫사랑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2019년 1월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이다.

 

▲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 아카기 히로타카 소설,하세가와 야스오 각색,나카니시 켄지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원    제 : 二度めの夏、二度と会えない君[Second Summer, Never See You Again]
원    작 : 아카기 히로타카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너」
감    독 : 나카니시 켄지
출    연 : 무라카미 니지로, 요시다 마도카, 카토 레나, 야마다 유키, 킨조 마나 외
수    입 : ㈜브리즈픽처스
배    급 : ㈜영화사 오원
공동배급 : ㈜브리즈픽처스
개    봉 : 2019년 1월

SYNOPSIS

너에게 전한 마지막 고백을 지우기 위해
나는 두 번째 여름으로 돌아왔다

전학생 소녀 ‘린’에게 반해버린 소년 ‘사토시’
우연히 밴드를 함께 하게 되면서 둘은 가까운 친구가 된다.
매일을 함께하며 소녀를 향한 소년의 마음은 점점 커지고,
‘사토시’는 결국 그녀의 마지막 순간에 ‘좋아해’라는 말을 내뱉고 마는데…

2019년 1월, 모두를 설레게 할 타임리프 첫사랑 로맨스가 시작된다!

 

[전혜린 기자] orang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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