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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1/14 [18:55]

사흘 연속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권태형 기자 | 입력 : 2019/01/14 [18:55]

환경부(장관 조명래),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1월 13일(일요일) 17시 기준으로, 1월 14일(월요일)에도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은 작년 1월 17일∼18일, 3월 26일∼27일에 이어 세 번째이다.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도 시행 이래 처음으로 사흘 연속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환경부는 14일 "내일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는 13일부터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서울, 인천, 경기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면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각종 조치다. 2017년 2월 시행된 이래 작년 1월 17∼18일, 3월 26∼27일 등 두 차례 이틀 연속 시행됐다. 사흘 연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15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시행되며, 서울시는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434개소를 전면 폐쇄한다.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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