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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미세먼지, 결국 신용현이 옳았다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3/27 [06:01]

미세먼지, 결국 신용현이 옳았다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9/03/27 [06:01]

미세먼지 잡겠습니다. 푸른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임기 내에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습니다. 현재는 장관급 회담 수준에서 한중, 동북아 미세먼지 협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상급 의제로 격상시키겠습니다. 대통령 직속으로 미세먼지 대책 특별 기구를 신설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나라,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하늘을 돌려줘야 합니다. 저 문재인 세계 속에서 당당한 대통령 되겠습니다!!! 2017.04.

http://www.theminjoo.kr/pledgeDetail.do?bd_seq=71168

 

메이컵 시장의 정체,뮤지컬 언더그라운드 (시의적절)

▲ 바른미래당이 공개한 '미세먼지! 결국, 바른미래당이 옳았다!' 카드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 바른미래당이 공개한 '미세먼지! 결국, 바른미래당이 옳았다!' 카드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바른미래당이 공개한 '미세먼지! 결국, 바른미래당이 옳았다!' 카드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 바른미래당이 공개한 '미세먼지! 결국, 바른미래당이 옳았다!' 카드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바른미래당이 공개한 '미세먼지! 결국, 바른미래당이 옳았다!' 카드뉴스

미세먼지! 결국, 바른미래당이 옳았다!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각종 질환

호흡기 질환

· 기관지, 폐포 등에 흡착된미세먼지는 염증을 유발하여 천식, 만성기관지염, 기도폐쇄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작용

· 미세먼지는 폐 조직에서 박테리아의 불활성화 혹은 제거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계감염 유발 가능 <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 연구 결과>;PM2.5 농도가 100/증가할 때 호흡기질환 입원 환자가 11% 늘어나는 것을 확인

심혈관 질환

미세먼지는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며 염증반응을 유발하고 혈액응고반응을 자극하는데 이는 혈전증가

·심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부정맥,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경색, 뇌출혈, 치매 등 뇌혈관 질환을 자극

<서울대병원 오세일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PM2.5 농도가 10/증가할수록 급성심정지 발생률이 1.3% 높아짐

뇌혈관 질환

<미국 러쉬대학병원 연구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 사는 사람일수록 뇌인지기능 퇴화속도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노인의 인지기능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정신 질환

<연세대 예방의학과 김창수 교수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가 뇌혈관에 염증을 유발해 손상시키고 중금속 성분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이 증가하며,이는 자살률 증가로도 이어짐

안 질환

안 질환 미세먼지는 눈의 염증을 유발하여 가려움증, 눈시림, 충혈 등의 문제 유발하며, 특히 안구건조증에 더 치명적

피부 질환

<환경부 공동 연구 결과>

대기 중 미세먼지, 벤젠 등 오염물질 농도가 높을 경우 아토피 피부염 악화

기타

<이대 의대 하은희 교수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10 /올라가면

·저체중아 출산위험5.2%에서 7.4%까지 상승

·임신 4~9개월 사이 사산 위험도 8.0~13.8%까지 상승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 명 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조사분석팀 논문의 일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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