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용극 '두보' 한국 초연 공연,가장 화려했던 당나라 대명궁과 황실의상의 재현, 충칭 가극 무극원 오리지널팀
2016년 중국 최고 권위의 ‘연꽃상’ 수상, 대륙의 스케일을 보여 주는 스펙터클 한 무대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9/05/16 [21:20]
▲ 2016년 중국 최고 권위의 ‘연꽃상’ 수상, 대륙의 스케일을 보여 주는 스펙터클 한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
천안예술의전당이 개관 7주년을 맞아 무용극 ‘두보’를 한국에서 단독으로 초연한다. 이 무용극은 중국 국립단체 중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 충칭가극무극원의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창작극이다.
이백과 더불어 당대에 쌍벽을 이룬 시인 두보는 중국시문학을 집대성한 인물이며, 그의 시는 중국 시문학사상 현실주의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두보는 항상 국가와 민족의 운명, 백성의 삶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마음을 뒤흔드는 운율을 통해 시인의 양심과 용기를 전달했던 시성(詩聖)이다.
무용극 <두보>는 이 위대한 시성의 일대기를 담았다. 전통무용극의 서술적 표현방식을 타파하고 다양한 예술적 수단을 활용해 시와 무용을 결합했다. 두보가 처한 시대적 배경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표현하며, 역사적 주제를 통해 오늘의 현실을 일깨운다.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는 이 대작은 2016년에 중국 공연계 최고상으로 꼽히는 ‘연꽃상’을 수상했다. 전무후무한 스펙터클 무용극
무용극 <두보>는 중국에서 손꼽히는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당당이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18억원의 제작비, 제작기간 2년, 준비기간 15개월, 총연습일 145일, 총연습시간 1,500시간이라는 전대미문의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한 <두보>는 그간 총 1,000여 회의 주요 매체에 보도될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무용극으로는 드물게 20피트 컨테이너 3대 분량의 무대세트와 400여 벌의 의상이 투입된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안무가 한 젠, 편집자 쥬오 리야, 음악감독 리우 퉁, 50명의 무용수 등 총 70여명의 오리지널 스태프가 참여해 무용극의 정수를 선보인다. 중국 현지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대작이 천안예술의전당 최첨단 무대시설과 만나 동양 특유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명하게 구현함으로써 더욱 감동적인 무용극 ‘두보’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예술의전당 유원희 관장은 “동양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무용극 <두보>는 높은 예술성과 장쾌한 스케일, 무용극이 추구하는 섬세하고 감성까지 두루 갖춘 수작으로 우리나라 무용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화려한 당나라 황실의상의 재현 당나라 대명궁의 재현 – 탁월한 무대 미술과 의상, 안무
중국 전통악기인 고쟁과 북 소리가 웅장하게 울려퍼지면서 막이 오르면, 수묵화로 채색한 몽환적인 무대와 출연진의 화려한 의상이 관객들을 압도한다. 무대는 당나라 수도인 장안의 대명궁을 그대로 재현한다. 천정에는 거대한 곤룡포가 드리워지고 붉은 조명과 황금색 의상이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 중국 무용극 '두보' 한국 초연 공연,가장 화려했던 당나라 대명궁과 황실의상의 재현, © 문화예술의전당
|
▲ 중국 무용극 '두보' 한국 초연 공연,가장 화려했던 당나라 대명궁과 황실의상의 재현, © 문화예술의전당
|
의상 역시 중국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당나라 황실의 의상을 재현한다. 푸른 비단에 금실을 수놓은 황제의 곤룡포, 8미터 길이의 금색 드레스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함을 뽐내는 양귀비의 의상, 가슴 위까지 치마를 올리고 그 위에 투명한 비단옷을 걸친 궁녀의 의상 등은 사치스러우면서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두보의 의상은 당시의 의상 그대로 종이와 실크로 제작해 시성의 자태를 소박하면서도 품격 있게 표현한다.
무용 안무도 화려하고 역동적이다. 우아한 발레 동작, 좀비의 움직임 같은 그로테스크한 동작, 잿더미처럼 스러지는 서민의 군무, 중국 무술을 연상케 하는 반군의 절도 있는 군무 등 대조적인 다양한 안무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놉시스
청년 두보는 청운의 꿈을 품고 장안으로 상경해 황제를 보좌한다. 하지만 양귀비에 푹 빠진 황제 현종의 실정으로 말미암아 백성은 도탄에 빠진다. 백성은 굶주리며 전쟁터에 끌려가는데 황실과 귀족들의 사치는 극에 달한다. 정치에 염증을 느낀 두보는 유랑생활을 하며 시인의 삶을 살아간다.
프롤로그 : 청운의 뜻을 품고 길을 떠나다
767년, 구이저우를 유랑하던 두보는 비록 나이가 찼지만 여전히 자신의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진사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장안으로 떠날 무렵, 야심찬 청년이었던 두보를 위해 아내 양씨는 온갖 정성을 다해 책과 음식으로 보따리를 꾸리는데…
1막 : 장안에서 10년 동안 백성을 위해 헌신하다
진사시험에서 낙방하고 장안에서 머물게 된 두보는 고통스러운 장면들을 목격하게 된다. 전장으로 향하는 수레는 병사들을 실어 나르는데, 황궁은 사치스럽기만 하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의 격차 속에서 막내아들마저 목숨을 잃는다. 뿐만 아니라 약자에 군림하고 강자에 아첨하는 관료들과 출세와 재물을 위해 명예와 양심을 파는 문인들의 모습까지, 이 모두가 두보의 심장을 찌르는 듯하고, 그로부터 마치 부싯돌에서 불꽃이 튀듯이, 뻐꾸기가 피를 토하듯이 시가 뿜어져 나온다.
2막 : 관직에서 물러나 저항시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다
안사의 난으로 당조는 쇠퇴한다. 마웨이의 황무지에서 양귀비는 죽고, 린우에는 새로운 황제가 성급하게 즉위하게 된다. 두보는 슬픔에 빠진다. 그가 찾던 믿음은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귀족들은 메뚜기떼처럼 수탈을 계속했다. 두보는 마침내 자신의 꿈이 환상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고, 관직에서 물러나 남서지방에서 유랑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그대로여서 자신의 고귀한 인품에서 나오는 깊은 울림이 있는 시들을 남기게 된다.
에필로그 : 절경을 마주하고 걸작을 남기다
바람이 부는 맑은 날, 백사장 너머의 물빛은 푸르다. 높은 곳에 오른 두보의 눈에 보이는 것은 흐르는 강물과 가을의 씁쓸함이다. 말년의 세월과 이루지 못한 꿈들에 대한 감상에 젖은 그는 나라와 백성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걸작을 완성한다.
▲ 중국 무용극 <두보> 한국 초연 © 문화예술의전당
|
중국 무용극 <두보> 한국 초연 충칭 가극 무극원 오리지널팀 [당태종과 양귀비 시대의 이야기] 대륙의 스케일을 보여 주는 스펙터클 한 무대 가장 화려했던 당나라 대명궁과 황실의상의 재현 시성(詩聖) 두보의 ‘시사(詩史) 이야기’ 2016년 중국 최고 권위의 ‘연꽃상’ 수상
공연명 무용극 <두보> 일시 2019. 6. 7(금) - 9(일)
장소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출연 중국 충칭가극무극원
주최 천안문화재단 · 천안예술의전당
주관 (주)PMG
티켓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인터파크 1544-1555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예매 천안예술의전당 www.cnac.or.kr
문의 천안예술의전당 1566-0155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 중국 무용극 '두보' 한국 초연 공연,가장 화려했던 당나라 대명궁과 황실의상의 재현, © 문화예술의전당
|
▲ 중국 무용극 '두보' 한국 초연 공연,가장 화려했던 당나라 대명궁과 황실의상의 재현, ©문화예술의전당
|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포토뉴스
- 배우 정수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 포토뉴스
- "무자격 인사들이 국민의 대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 민주당이 있습니다." 국민의 힘 논평
- 포토뉴스
- 한동훈,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종북세력’ 경고, "더불어민주연합을 지지하는 것은 통진당을 지지하는 것"
- 포토뉴스
-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 우리 시대 최고의 다큐멘터리
- 포토뉴스
- 한동훈,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종북세력’ 경고, "더불어민주연합을 지지하는 것은 통진당을 지지하는 것"
- 포토뉴스
-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박용수·우미화·정인겸·염혜란·조주현·최정화 출연
- 포토뉴스
- 소프라노 나경혜, 메조소프라노 에스더 최, 바리톤 전병권이 함께하는 3 Voices Concert
- 포토뉴스
-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 포토뉴스
- < 라인골드 >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의 파티 아킨 감독 연출!
- 포토뉴스
- 서스펜스 스릴러 < 마더스 >- 앤 해서웨이 VS 제시카 차스테인, 과대망상인가, 과잉집착인가?
- 포토뉴스
-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 우리 시대 최고의 다큐멘터리
- 포토뉴스
- 서울 솔라치움합창단 정기연주회, 김호경 지휘, 오르가니스트 김경희, 피아니스트 연 찬
- 포토뉴스
- < 베어헌터 > 실화 바탕 생존 스릴,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 목숨을 건 사냥이 시작된다!”
- 포토뉴스
- < 드림쏭3 >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 드림쏭3 > 새학기 맞이 뮤직 어드벤처의 환상적인 컴백!
- 포토뉴스
- 국립현대무용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참여작 4편 최종 선정', 박수열, 박재현, 정진아, 최재희 안무작 선정
- 포토뉴스
- 최소현 개인전 ‘두려움의 탄생’展 , 갤러리 도스 기획 최소현 ‘두려움의 탄생’展
- 포토뉴스
- < 당신이 잠든 사이 > “사라진 기억, 깊어진 의심 당신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어” , 추자현 x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
- 포토뉴스
- 프리모 깐딴떼 제 25회 정기연주회 “나의 나라 대한민국”, Primo Cantante 25th Regular Concert
- 포토뉴스
- 서울 솔라치움합창단 정기연주회, 김호경 지휘, 오르가니스트 김경희, 피아니스트 연 찬
- 포토뉴스
- 소프라노 나경혜, 메조소프라노 에스더 최, 바리톤 전병권이 함께하는 3 Voices Concert
- 포토뉴스
-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포토뉴스
- < 골드핑거 > 양조위 X 유덕화 데뷔 후 지금까지 각별한 인연 화제!
- 포토뉴스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20회 정기연주회 < 아이 갓 리듬 >- 2024 클래식 에센스Ⅰ
- 포토뉴스
- < 씬 >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 포토뉴스
-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 포토뉴스
- 봄날 자전거 여행,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 [서산시] 천수만 자전거길
- 포토뉴스
- < 목스박 > 대환장 코미디 펼치는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의 화끈.발딱. 쌈박 쿨~~~한 연기
- 포토뉴스
- 우씨, 멍멍이에게 권하는 그림책 "화가 나서 그랬어!"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더욱 의미 있는 그림책
- 포토뉴스
- 왕가위 감독의 걸작, 홍콩 영화의 정점 <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 임청하, 양조위, 왕페이, 금성무, 重慶森林, Chungking Express
- 포토뉴스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운세, 춘강 구홍덕 원장이 역학으로 풀어보다
- 포토뉴스
- 당신이 꼭 한 번 만나야 할 우리시대 최고의 연극 -'삼류배우' -기립박수 , 연속 매진 행진, 강태기 배우 출연
- 포토뉴스
-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류정한,전수경,김선경,홍지민, 박해미,김미혜,최성원, MUSICAL NUNSENSE JAMBOREE
- 포토뉴스
-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 포토뉴스
-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 포토뉴스
- < 버스킹 메모리즈 콘서트 > - 더 웜스, 김마스타 트리오, 오마르와 동방전력, 갤럭시 익스프레스, 아카시아, 자전거 탄 풍경
- 포토뉴스
-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유쾌하고 수다스러운 이박사, 씹어라,극단 느낌,김주현, 노기홍, 박아롱, 윤미영, 이장원, 김선영 ,박소윤, 장언, 박채원, 정필구
- 포토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 포토뉴스
- 국립현대무용단 < 정글-감각과 반응 > - 김성용 단장 겸 예술감독의 안무작,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포토뉴스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JESUS CHRIST SUPER STAR,'I don't know how to love him,마이클리, 박은태,윤도현,김신의,한지상,정선아,장은아
- 포토뉴스
-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 전하는 최고의 뮤지컬 우당탕탕 아이쿠
- 포토뉴스
- < 우리의 하루 > 홍상수 감독 30번째 장편영화 '우리의 하루',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출연,
- 포토뉴스
-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 포토뉴스
- ‘달리랜드’ - 길게 뻗은 콧수염, 흘러내리는 시계, 천재 혹은 괴짜 당신이 궁금했던 달리의 모든 것!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 포토뉴스
-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암스 작,채윤일 연출 , 이채경 번역,미쓰미 신이치 음악, 김소희,이승헌,김하영,강하석,김아라나,박근홍,황지나,이건희,블랑쉐,스텐리,스텔라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골드베르크 변주곡 -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국립현대무용단 신임 김성용 단장 겸 예술감독 기자간담회 - "모두와 함께 춤추는 현대무용"
- 포토뉴스
- 연극 '그녀의 봄' , 백척간두의 위태로운 이 시기에 나는 왜 이 공연을 다시 보는가? 최원석, 윤상화,신덕호,최광일,채국희,정승길,조은영,조주현,김상천 출연, 김학선 작.연출
- 포토뉴스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박용수,우미화,정인겸,엄혜란,조주현,최정화,극단 이루,손기호 작.연출
- 포토뉴스
-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Musical 'catch me if you can'
- 포토뉴스
- 골드베르크 변주곡 - 이게 모든 세상 중에서 가장 좋은 세상입니까?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 포토뉴스
- 전세권 연출의 ‘극단 제3극장’은 한국 최초의 창작뮤지컬 ‘새우잡이’를 국립극장 무대에 올린다.
- 포토뉴스
- 한국 최초 창작뮤지컬은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의 '카니발 수첩'이다
- 포토뉴스
-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길성원, 김철호,곽은태, 전수경, 남경주,스카이,사라,musical guy & dolls,
- 포토뉴스
- 뮤지컬 '헤드윅', 여자가 연기하는 남자, 헤드윅 남편 '이츠학'역 조진아
- 포토뉴스
-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세종문화회관 공연 , 김철호,길성원, 전수경, 남경주 ,강대진 연출, 서울시뮤지컬단
- 포토뉴스
- COZ,코즈,길성원,뮤지컬 배우 길성원,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2005년 공연 실황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