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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민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Sun Min HwangViolin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7/17 [21:04]

황선민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Sun Min HwangViolin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7/17 [21:04]

풍성한 음색과 섬세한 보잉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황선민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2019. 8. 11()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됩니다.

 

황선민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Sun Min Hwang Violin Recital

 

피아노 맹준관

 

일시: 2019. 8. 11()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예일 대학교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황선민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Sun Min HwangViolin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문화예술의전당

 

# Violinist 황선민

 

풍성한 음색과 섬세한 보잉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황선민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전액장학금을 받고 우등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M.M.)를 전액장학금(Frances Wickes Full Scholarship and Fellowship)을 받으며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국민일보 콩쿠르 2, 음악저널 콩쿠르 1, 세계일보 콩쿠르 금상, 한국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제21회 젊은이의 음악제 연주를 시작으로 국외에서 Music Alp in Courchevel(France) 마스터 클래스 참가 및 다수의 연주, Yale School of Music 하이든 축제(Haydn Extravaganza) 연주, Yale University British Art Museum 초청연주와 더불어 Yale Philharmonia 악장으로 오케스트라를 리드하며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그녀의 이름을 알렸다. 또한 카네기 젠켈홀 연주, Rumania Oltenia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선보이며 그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독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활동도 활발히 한 황선민은 City Chamber Orchestra of Hong Kong 부수석 연주, Shanghai Symphony Orchestra 객원 연주,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100회 연주)에 참여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폭 넓은 음악활동을 전개하며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양고운, 김의명, 김홍준, 구본주, Syoko Aki, Lisa Kim, Martin Beaver, Clive Greensmith(Tokyo String Quartet)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황선민은 City Chamber Orchestra of Hong Kong 2nd Violin 부수석, Yale University Undergraduate Violin Instructor를 역임하였고 현재 KBS Symphony Orchestra 단원으로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PROGRAM

I. StravinskySuite Italienne for Violin and Piano

M. RavelTzigane

C. FranckSonata for Violin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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