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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수집의 세계 - 필리핀 -2004년 200 Peso - 솔리드, 어센딩, 디센딩,스트레이트, 이상한 번호 지폐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06:55]

화폐수집의 세계 - 필리핀 -2004년 200 Peso - 솔리드, 어센딩, 디센딩,스트레이트, 이상한 번호 지폐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9/09/11 [06:55]

 

▲ 자료제공, 문화예술전문 옥션 '몰아트'    © 문화예술의전당

 

자료제공, 문화예술전문 옥션 '몰아트'        © 문화예술의전당


예전부터 취미의 왕이라 불렸던 화폐수집. 화폐수집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폐를 모으는 초보단계 부터 시작한다. 화폐에는 국가가 지정한 은행에서 발행한 법정통화가 있고, 법정통화이면서 특정기념일에 발행하는 기념지폐, 기념주화 등이 있다.

한국에서 외국지폐를 보는 것이 흔해진 요즘에도 '이상한 번호'의 지폐를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위의 지폐는 필리핀에서 2004년 발행한 200 페소 지폐인데, 13장 모두가 'AS' 기호를 갖는

일렬번호 순 , 최초 발행 번호, 1 부터 9 까지의 같은 번호가 연속적인 '솔리드' 등, 특히 보기 어려운 미사용 지폐로 화폐수집의 재미와 함께 재산의 이익과 가치를 더하고 있다.

화폐를 수집할 때는 가능한 은행에서 지금 막 발행한 것 처럼 '새 돈'을 쉽해야 한다. 같은 년도의 발행이라도 화폐의 상태에 따라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며, 사용하지 않은 화폐가 사용 된 화폐보다 가격이 더 높다. 혹은 사용된 화폐는 세월이 지나도 화폐가 지닌 액면 그대로의 가치만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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