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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공모전-'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 6작품 포스터 공개!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19:28]

창작뮤지컬 공모전-'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 6작품 포스터 공개!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9/10/04 [19:28]

공연제작사 라이브㈜가 주관하는 ‘2019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의 6작품 선정작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라이브㈜ 주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뮤지컬이 참여한다.

 

2015년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공모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지난 4월 시즌4 공모를 시작으로 국내 창작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기획개발 6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4에는 ‘작가 개발 스토리’ 3팀과, ‘라이브 IP 스토리’ 3팀으로 총 6팀이 기획개발에 참여한다. ‘작가 개발 스토리’에는 <메이크업>(작 조수지, 작곡 고현정), <뱅크시>(작 김홍기, 작곡 허수현), <비더슈탄트>(작 정은비, 작곡 최대명)가, ‘라이브 IP 스토리’에는 <김씨 표류기>(작 손지은, 작곡 김혜성), <아몬드>(작 이왕혁, 작곡 이진욱),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작 송현희, 작곡 박현숙)가 선정됐다.

▲  창작뮤지컬 공모전-'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 6작품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 포스터 디자인은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웰컴2라이프>, <황금정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등에서 감각적인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틱디자인의 라현아 디자이너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메이크업>은 사회가 정한 틀을 벗어나 자신을 위해 자신과 세상을 ‘메이크업’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젠더리스 인류애 뮤지컬로 작품의 세계관을 손거울 키아트에 유화 질감을 살려 재치 있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뱅크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래피티 예술가 ‘뱅크시’와 그를 추종하는 자, 그를 이용하는 자 그리고 그를 지키는 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회풍자 뮤지컬이다. 영국 소더비 경매에서 ‘풍선과 소녀’를 셀프 파쇄한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극인 만큼 작품이 파쇄되던 순간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비더슈탄트>는 실제로 존재했던 독일 나치 정권 시대 히틀러 학교를 모티프로 가장 아름답고 우월한 히틀러의 소년들의 이야기로 ‘햄릿’과 ‘펜싱’ 소재를 매개체로 풀어나가는 극이다. 소년들의 비틀린 ‘복종’과 ‘저항’ 두가지 정서를 포스터 안에 블루와 레드 두가지 색감으로 풀어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김씨 표류기>는 2009년 개봉한 영화 ‘김씨 표류기’를 원작으로 각색되었으며, 도심 속 각자의 공간에서 표류하게 된 ‘김씨’ 성을 가진 주인공 두 남녀의 고독 탈출기를 그린 판타지 뮤지컬이다. 자신만의 섬에 표류하게 된 두 남녀의 절박한 상황을 코믹하게 담아낸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  창작뮤지컬 공모전-'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 6작품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되었으며, 선천적으로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데 어려움을 겪는 열 여섯 살 소년 ‘윤재’와 어두운 상처를 간직한 괴물이라 불리는 열 여섯 살 소년 ‘곤이’, 이들을 돕고 싶어하는 ‘심박사’ 사이에서 펼쳐지는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극이다. 원작 소설의 일러스트를 차용해 새롭게 탄생한 포스터에는 ‘구할 수 없는 인간이란 없다’는 카피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생활에 주고 받은 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역사 팩션 뮤지컬이다.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던 한 남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극이다. 실제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할 때 11년간 머물었던 ‘다산초당’을 포스터에 담아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의 기획개발 선정작으로 선정된 6팀의 창작자들은 4월 선정 이후, 5개월 동안 업계 최정상 전문가와 멘토진이 함께하는 기획개발 과정을 거쳤다.​

 

​오는 10월 중간 평가를 통해 쇼케이스 제작 지원을 받는 2개의 작품을 선발하며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국내 공연 및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2015년 시즌1이 시작된 이래 <팬레터>, <마리 퀴리>, <더 캐슬>, <구내과병원> 등 우수한 창작 뮤지컬을 발굴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에서 탄생할 창작 뮤지컬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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