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연희집단 The 광대의 유쾌한 깽판!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22:57]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연희집단 The 광대의 유쾌한 깽판!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10/28 [22:57]

 

2006년 창단되어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민속 연희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개성을 입힌 창작 공연을 꾸준히 발표하고, 전통예술 대중화에 힘써온 연희집단 The 광대(대표 안대천)의 신작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이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 2019 연희집단 The 광대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_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은 2019 서울문화재단 동시대 연희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창작되고 있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신작으로 <브레인 컨트롤>, <액트리스 원: 국민로봇배우 1호>를 작·연출하며 연극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정진새 작가와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단 등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여림 연출이 연희집단 The 광대와 합심하여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 THE광대 김용훈(역할-추)     © 문화예술의전당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은 판소리와 탈놀음을 한 무대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 세상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판소리 다섯마당을 판소리가 아닌, 딴소리로 설정하고 그저 밥이면 만사 오케이인 거지들의 시선을 통해 ‘이 세상 별 것 아니다’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드러내며, 빈곤과 공허함에 허덕이는 우리네 삶을 해학적이고 유쾌한 탈놀음으로 시원하게 위로하고자 한다.

 

▲ THE광대 배정찬(역할-몽룡)     © 문화예술의전당

 

 ‘암행어사’ 아닌, ‘아맹거사’가 되어 돌아온 몽룡(夢龍)이 광대거지들과 함께 수절을 지키려던 춘향 앞에 나타나 사랑구걸 대신 밥 구걸을 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황한 춘향이가 곡절이나 들어보자고 광대거지들을 다그치며, 본격적인 딴소리 가득한 ‘판’을 펼치는 내용으로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홍보가 등 판소리 다섯마당 주요 대목을 광대거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엉뚱한 상상과 재치로 관객들에게 노래와 춤을 선사할 예정이다.  

 

▲ THE광대 선영욱 사무국장(역할-방)     © 문화예술의전당

 

 또한 연희집단 The 광대가 창단 이후, 수많은 관객들과 전통 예술을 향유하고 공연을 진행하면서 고민한 동시대적인 탈놀이 양식과 연희의 재해석에 대하여 작품 속에 녹여내고자 한다. 자유로운 탈춤 사위와 딴소리 가득한 판소리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일상 속 억눌려 있던 감정을 위로하고, 재해석한 탈놀이의 동작과 흐름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연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 THE광대 안대천 대표(역할-천)     © 문화예술의전당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은 재해석한 판소리와 탈놀음 뿐 아니라, 현재 연행되고 있는 풍물진법, 재담 등 연희 요소를 각 역할과 공연 흐름에 맞게 적극 수용하여 선보일 일 예정이다. 광대거지들은 탈을 악기처럼 두드리기도 하고, 몸짓으로 탈의 색을 입히는 등, 관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 THE광대 허창열(역할-지)     © 문화예술의전당

 

 ‘딴소리 가득한 판소리’와 ‘해학적이고 유쾌한 탈놀음’의 만남으로 11월을 전통 예술 감성에 흠뻑 적실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은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10월 한 달 동안 조기예매 할인 중이다. 그 밖에도 공연 당일 거지 코스프레 인증 시 공연 무료, THE 광대의 전통연희강좌 무료 수강 등 연희집단 The 광대만의 유쾌한 특별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문화N티켓, 남산한옥마을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며, 공연 문의사항은 연희집단 The 광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연희집단 The 광대 070-7695-9770

▲    THE광대 황민왕(음악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 권영호 (안무)     © 문화예술의전당

 

딴소리 허다한 판소리와 익살스러운 탈놀음의 만남!

 

광대거지가 되어 돌아온 연희집단 The 광대의 유쾌한 깽판!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11월 22일(금) 오후 8시, 11월 23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져

  

▲ 민현기(역할-마)     © 문화예술의전당

 

공연 개요

 

• 제    목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 장    르  창작연희극

 

• 장    소  서울남산국악당

 

• 일    시  11월 22일 오후 8시 / 11월 23일 오후 5시 (2회 공연)

 

• 러닝타임  70분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 주    관  연희집단 The 광대

 

• 후    원  서울문화재단, 형광팬(연희집단 The 광대 후원회원)

 

• 제 작 진  작 정진새 / 연출 최여림 / 음악감독 황민왕 / 안무 권영호 / 조연출 선영욱 /

 

            무대미술, 조명디자인 김려원 / 의상디자인 강정화 / 탈디자인 송성원 /

 

            포스터 이미지 SATA / 무대감독 곽소연 / 음향감독 이상민 /

 

            조명 프로그래머 정해인 / 홍보물 디자인 영호 공작소 / 홍보영상 노효경

 

            기획 김수연, 김윤미, 안영지

 

• 출    연 안대천, 최영호, 선영욱, 허창열, 이상영, 배정찬, 김용훈, 이강산, 민현기, 송보라

 

• 문    의  070-7695-9770 / thegwangdae@hanmail.net

 

▲ 소리꾼 송보라, THE광대 최영호(역할-고수)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1장. 춘향가의 판을 깨다

 

깽판전문 광대거지들이 춘향가의 한 대목을 부르는 소리꾼의 판에 난입한다. 암행어사가 아니라 아맹거사로 자칭한, 거지 중에 상거지 몽룡이 수절을 지키려던 춘향 앞에 나타나 사랑구걸 대신 밥구걸을 하고, 이에 당황한 춘향은 곡절이나 들어보자고 광대거지들을 다그친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몽룡이와 광대거지들이 딴소리 판을 펼친다.

 

2장. 심청가의 판을 깨다

 

전국봉사대회가 벌어진 황궁에 봉사로 위장한 광대거지들이 잔치에 몰려들어 숟가락을 얹는다. 장님행세가 발각되어 쫓겨날 무렵, 심청황후와 심봉사의 눈물겨운 재회가 펼쳐진다. 옆에서 지켜보던 광대거지들이 효도의 부질없음을 논하면서 깽판을 놓는다. 눈뜬 봉사들이 다시 장님으로 돌아가고 거지들은 혼란을 틈타 도망간다.

 

3장. 적벽가의 판을 깨다

 

적벽대전에서 대패를 한 조조의 군사 앞에 며칠을 굶은 광대거지들이 지나간다. 입대하면 밥을 준다는 이야기에 단번에 조조군이 된 광대거지들은 적장인 제갈공명을 만나게 되고, 대의와 명분을 부르짖는 상대에게 엉망진법을 한수 가르쳐준다. 

 

4장. 수궁가의 판을 깨다

 

수궁의 축성을 축하하는 잔치에 흥을 돋우기 위해 모인 광대거지들. 그러나 이들에 대한 대우가 형편없다. 이에 불만을 가진 광대거지들이 앙심을 품는데... 마침, 술병으로 간이 상한 용왕의 상태를 살피는 자라를 꾀어내어 가짜 약을 팔기 시작한다.

 

 5장. 흥보가의 판을 깨다

 

대박을 꿈꾸며 박을 타던 흥보 앞에 나타난 광대거지들. 소원을 이뤄주지는 않고, 듣기만 한다는 말에 흥보는 망연자실해진다. 

 

6장. 다시, 춘향가의 판이 시작되다

 

광대거지들의 딴소리 사연을 다 들은 춘향은 몽룡과의 해후를 택하는 대신 자신의 길을 택하고, 몽룡과 광대거지들 역시 제 갈 길로 향한다.

▲ 송보라(소리꾼)     © 문화예술의전당

▲ "연습장면 2" "연습장면 1"     © 문화예술의전당

 

▲ "연습장면 2" "연습장면 1"     © 문화예술의전당

 

단체 소개 

연희집단 The 광대는 2006년 창단된 연희극 창작단체이다. 풍물, 탈춤, 무속,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전통 예술을 전공한 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주와 춤, 재담 등 전통 연희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단원들이 모여 수준 높은 창작 연희를 보여주고 있다.

 

연희집단 The 광대는 단원 개개인이 연희의 명인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시대와 함께 가는 예술가로서 광대의 모습을 만들어나가면서,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던 옛 광대들의 예술과 삶의 자취를 기억하며 그 길을 이어가고자 한다.

 

대표작품

<당골포차>,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굿모닝 광대굿>, <황금거지>, <홀림낚시>, <자라>, <용용죽겠지>, <걸어산> 등

 

티켓 할인 정보

▲     © 문화예술의전당

▲ 2019 연희집단 The 광대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웹전단     © 문화예술의전당

2019 연희집단 The 광대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연희집단 The 광대의 유쾌한 깽판!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열여섯의 봄'- > 묵직한 여운 남긴 미완의 청춘들! - 명장면 & 명대사 공개!- 열여섯의 봄,바이슈에 감독, 황야오, 순양, 탕지아원, 묵직한 여운 남긴 미완의 청춘들,过春天,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