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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 놓치면 안될 관람 포인트 전격 공개!

“사귄거 아녜요. 가끔 자는 사이였지”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14:23]

오늘 개봉!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 놓치면 안될 관람 포인트 전격 공개!

“사귄거 아녜요. 가끔 자는 사이였지”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9/12/04 [14:23]

올 겨울을 가장 뜨겁게 달굴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전격 공개한다. 

 

#1: 요주의 말말말! 화끈한 대사의 맛!

  

▲     © 문화예술의전당

 

▲     © 문화예술의전당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결혼과 사랑에 관한 미묘한 감정과 복잡한 상황을 유쾌하면서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여기에 섹시하고 코믹한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거침없고 신랄한 대사들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아내를 아직 사랑하냐는 질문에 “그럴걸”이라고 모호하게 답하는 모습이나 “우리 한 달에 두번이나 하고 그래도 되나?” 대사 등으로 결혼 10년차 부부의 메마른 관계를 표현할 때, 무미건조한 부부에게 새로운 변동이 일어날 때도 직설적이면서 날카로운 대사들로 나타낸다.

또한, 본능대로 사는 자유연애주의자 ‘민식’의 “이 여자다 하면 느낌이 오거든”이라는 자신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위험한 대사부터 능수능란하게 ‘연경’을 유혹하는 장면에서도 화끈한 대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당찬 성격과 상상을 초월하는 언변의 ‘재순’ 캐릭터를 그대로 반영한 대사도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사귄거 아녜요. 가끔 자는 사이였지”라는 폭탄 발언부터 “인간은 모두 정사본능이 있대요!”라는 자신의 욕구를 대담하게 드러내는 대사들은 짜릿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2: 믿고 보는 충무로 대표 배우부터 초특급 주연배우까지!  

▲     © 문화예술의전당

 

▲     © 문화예술의전당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경력 22년차의 국민 배우가 된 김인권이 결혼 10년차 소심한 성격의 은행원 ‘영욱’ 역으로 분해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에 대한 몰입을 끌어 올린다.

또한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나라가 ‘영욱’의 아내 ‘연경’ 역을 맡아 남편과 새로운 설렘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다재다능한 배우 서태화가 본능대로 사는 카사노바 ‘민식’ 역을 맡아 아찔한 자극을 주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 온 배우들까지 조연으로 대활약 한다.

자신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혜인’ 역의 장가현과 인생을 제대로 즐기면서 사는 ‘재순’ 역의 이서이가 극의 김장감을 높이면서 19금 블랙 코미디를 완성했다. ‘영욱’의 일탈에 동참하게 되는 ‘김 차장’ 역의 최규환은 김인권과 잊지 못할 연기 호흡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무성까지 카메오로 출연해 제대로된 신스틸러로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 선사한다.  

 

#3: 배우들의 파격적 도전으로 완성! 거침없고 도발적인 19금 신!

  

▲     © 문화예술의전당

 

▲     © 문화예술의전당

 

유쾌한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모두가 겪고 있지만 차마 말하지 못한 ‘어른들의 성장통’을 진솔하게 다룬다. 오래된 부부만이 느낄 수 있는 의무적인 감정부터 색다른 설렘과 아찔한 자극에 흔들리는 모습까지, 얽히고설킨 관계들을 표현하기 위해 농도 짙은 배드신과 키스신, 수위 높은 스킨십 장면들은 영화의 중요한 연결 고리이다.

 

사랑인지 의리인지 헷갈리는 의무적인 부부 관계부터 새로운 유혹에 뜨겁게 반응하는 장면,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는 캐릭터들의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들로 거침없고 도발적인 19금 신들이 완성되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배우들은 모두 입을 모아 노출 신 준비가 가장 어려웠다고 이야기할 만큼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19금 촬영 신들을 준비했다. 배우들이 파격적인 도전을 위해 운동, 식이 요법 등 각고의 노력으로 체중 감량까지 감행하면서 촬영해 영화 속 사랑과 욕망에 관한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특별한 관람 포인트 공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본격 어른들을 위한 19금 블랙 코미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바로 오늘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올해 가장 화끈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영화보다 궁금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왜… 먹지를 못하니!! 

완벽한 몸매 공개를 위한 혹독한 다이어트!

닭 가슴살과 운동이 가장 큰 고통이었던 촬영 현장

 

1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유쾌하고 섹시한 블랙 코미디의 외피 속에 모두가 겪고 있지만 차마 말하지 못한 ‘어른들의 성장통’을 진솔하게 다룬다. 오래된 부부만이 느낄 수 있는 의무적인 감정부터 새로운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까지, 얽히고설킨 관계들을 표현하기 위해 배드신과 키스신, 수위 높은 스킨십 장면들은 영화의 중요한 연결 고리일 수밖에 없었다. 이에 배우들은 책임감을 갖고 촬영을 준비했고 각자의 방법으로 캐릭터에 어울리는 최적의 몸매를 완성했다.

 

무려 16kg 감량! 인생 최초 파격 연기에 도전한 김인권

김인권은 ‘영욱’의 소심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조금 마른 듯한 몸매를 원했고 여기에 처음 도전하는 농도 짙은 배드신까지 있었기에 무려 16kg을 감량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인권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긴장과 부담을 느꼈지만 피나는 노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평범하고 소심한 ‘영욱’이 일탈하고 고민하고 변화해가는 모습들을 설득력 있게 전할 수 있었다

▲  무려 16kg 감량! 인생 최초 파격 연기에 도전한 김인권   © 문화예술의전당

 

눈앞에 음식들이 둥실둥실~ 절제력 甲 이나라 

‘연경’ 역의 이나라도 몸에 딱 맞는 의상과 배드신을 위해 식단과 운동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 노출신이 있는 날은 아침부터 물도 자제하고 거의 굶으면서 촬영 기간을 견뎌서 저녁이 되면 음식이 눈앞에서 둥둥 떠다녔을 정도라고. 캐릭터와 연기를 위해 단식까지 감수한 이나라는 남편 ‘영욱’과 새로운 남자 ‘민식’ 사이에서 흔들리는 ‘연경’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많은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  눈앞에 음식들이 둥실둥실~ 절제력 甲 이나라    © 문화예술의전당

 

내게 허락된 유일한 음식은 오직 닭 가슴살! 서태화 

‘민식’ 역의 서태화 역시 극중 여자 배우들과의 호흡을 맞추는 장면들이 많아 노출신 준비에 큰 공을 들였다. 2개월간 10kg을 감량한 그는 현장에서도 식사 대신 닭 가슴살만 먹으며 고난의 시간을 견딘 끝에 자유분방하고 자신만만한 매력의 완벽남 ‘민식’으로 재탄생했다. 

▲ 내게 허락된 유일한 음식은 오직 닭 가슴살! 서태화     © 문화예술의전당


이처럼 완성도 높은 연기와 작품을 위해 기꺼이 노출과 배드신도 감수한 배우들 덕분에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결혼과 사랑에 대한 가장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로 탄생할 수 있었다.

 

진정한 어른들을 위한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12월 극장가 유일무이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아찔하고 묘한 분위기의 19금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색다른 설렘부터 아찔한 자극 사이! 

진짜 어른들의 블랙 코미디 등장!

상상력을 자극하는 19금 스틸 전격 공개!

    

오는 12월 4일 개봉하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영화의 섹슈얼한 분위기를 담은 19금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먼저 의리인지 사랑인지 헷갈리는 결혼 10년 차 ‘영욱’(김인권)과 ‘연경’(이나라)의 상황이 눈길을 끈다. 부부 관계도 한 달에 한 번 정해 놓고 할 만큼 의무적으로 변한 이 부부는 서로가 편안하고 익숙하면서도 소원해져 권태롭다. 그리고 이 부부 앞에 본능대로 사는 자유연애주의자 ‘민식’(서태화)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위기가 다가온다. ‘민식’은 ‘연경’에게 저돌적으로 대시하고 ‘연경’은 그가 주는 새로운 설렘에 흔들리는데, 농도 짙은 스킨십이 돋보이는 스틸에서 점점 깊어 가는 그들의 뜨거운 관계가 짐작된다.

 

여기에 색다르게 사는 ‘혜인’(장가현), ‘재순’(이서이)의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자신의 욕망을 대담하게 드러내는 ‘혜인’은 ‘영욱’을 예상치 못한 일탈로 이끌게 되고, ‘재순’ 역시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사 본능’을 발휘하며 발칙한 눈빛으로 매력을 뽐낸다. 이렇듯 다섯 남녀가 서로를 유혹하고 빠져가는 과정을 에로틱하게 담아낸 19금 스틸은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뜨겁던 관계를 지나 권태기를 경험하고, 때론 상처 입고, 의외의 곳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알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뜨거운 공감을 선사한다. 김인권, 이나라, 서태화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명품 배우들의 활약은 극에 재기 발랄함과 활기를 더하며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색다른 설렘부터 아찔한 자극 사이!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 - 진짜 어른들의 블랙 코미디 등장! - 상상력을 자극하는 19금 스틸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색다른 설렘부터 아찔한 자극 사이!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 - 진짜 어른들의 블랙 코미디 등장! - 상상력을 자극하는 19금 스틸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색다른 설렘부터 아찔한 자극 사이!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 - 진짜 어른들의 블랙 코미디 등장! - 상상력을 자극하는 19금 스틸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색다른 설렘부터 아찔한 자극 사이!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 - 진짜 어른들의 블랙 코미디 등장! - 상상력을 자극하는 19금 스틸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지금 당신 곁의 그 사람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짤의 대가 ‘김인권’ 발칙한 스토리 속 순간 포착!,물 만난 4종 표정짤 대공개-올겨울 유일무이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의 명불허전 표정연기를 엿볼 수 있는 표정짤 4종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영화계 짤의 대가로 생생한 표정연기가 압권인 베테랑 배우 ‘김인권’. 발칙한 스토리에 아찔한 상황의 연속으로 대량의 짤을 탄생시킬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김인권이 연기한 ‘영욱’(김인권)의 다채로운 심경이 포착된 4종 스틸을 살펴보자.

 

#1. 싱글벙글! 영업용 미소장착 #굿모닝 

▲ 올겨울 유일무이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의 명불허전 표정연기를 엿볼 수 있는 표정짤 4종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소심한 성격의 은행원 ‘영욱’(김인권). 아내를 사랑하냐고 묻는 질문에 주춤거리며 ‘그럴걸’이라고 답하는 남자. 사람 좋은 인상의 ‘영욱’이 싱글벙글 미소로 출근길 동료들에게 반가운 아침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다. 

 

#2. 노래방 감성 최고조 #애절보스 

▲ 올겨울 유일무이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의 명불허전 표정연기를 엿볼 수 있는 표정짤 4종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영욱의 아내 ‘연경’(이나라)에게 호감을 느낀 부행장 ‘민식’(서태화)의 작전(?)으로 서귀포 지점으로 발령을 받게 된 영욱이 자신을 환영하는 회식자리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선곡은 애절한 발라드 ‘끝사랑’으로 감성이 최고조에 다다른 클라이맥스를 열창하는 그의 호소력 짙은 표정이 압권이다. 

 

#3. 이러면 아니… 돼요 #몸따로맘따로 

▲ 올겨울 유일무이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의 명불허전 표정연기를 엿볼 수 있는 표정짤 4종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서귀포지점에서 근무하는 요주의 직원 ‘재순’(이서이)의 적극적인 유혹에 순간 당황한 영욱의 이성과 감성이 따로인 상황이 제대로 포착되었다. 영욱은 재순의 입술을 피하려는 듯 하지만 동시에 살포시 마중 나온 입술과 자유로운 그의 손은 그다지 재순을 제지할 의지가 없어 보이는 어중간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4. 삐뚤어질 테다! #흥칫뿡 

▲ 올겨울 유일무이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의 명불허전 표정연기를 엿볼 수 있는 표정짤 4종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영욱이 대출을 해 준 동창의 전부인 ‘혜인’(장가현). 자신의 욕구를 참지 않는 ‘혜인’은 전 남편의 연락처를 물으러 온 ‘영욱’을 대담하게 유혹해 살맛 나는 일탈을 선사한다. 혜인의 현실 조언에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입술을 삐죽 내밀며 뭔가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영욱의 모습이다.

 

여전히 사랑하고 싶은 어른들의 짜릿한 일탈로 성인남녀의 속마음을 저격할 19금 블랙 코미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12월 4일 개봉한다.

 

지금 당신 곁의 그 사람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화끈하고 위트 있고 유쾌하다!"

  19금 블랙코미디 속 대사, -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너는 어느쪽이야? 

           당신은 다음 중 어느 스타일이야?

 

▲ "화끈하고 위트 있고 유쾌하다!" 19금 블랙코미디 속 대사,'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의전당

 

▲ "화끈하고 위트 있고 유쾌하다!" 19금 블랙코미디 속 대사,'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의전당

 

▲ "화끈하고 위트 있고 유쾌하다!" 19금 블랙코미디 속 대사,'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의전당

 

2019년 하반기는 배우 2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먼저 스크린에선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최규환, <아빠는 예쁘다> 백서빈, <백두산>의 하정우가 관객들을 찾아오고 TV에선 KBS 2TV [1박 2일]로 연정훈이 첫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 도전한다

 

 끼도 대물림! 부전자전 배우 2세들의 활약!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최규환

  <아빠는 예쁘다> 백서빈

  <백두산> 하정우,

  [1박 2일 시즌4] 연정훈 

 

국민 배우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통해 발군의 코믹 연기 대공개!

 

▲ 최규환     © 문화예술의전당

 

 

 

최규환은 어쩌다 보니 ‘영욱’(김인권)의 일탈에 동참하게 된 ‘김 차장’ 역을 맡아 눈치 빠르고 의리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절대 들킬 일 없을 거란 ‘영욱’의 말을 믿고 나간 미팅 자리에서 “형부!!!”라는 외침을 듣게 되는 웃픈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유쾌하고 친근한 연기의 대명사인 아버지 최주봉의 매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최규환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도 위기 상황마다 재빠른 임기응변 능력을 발휘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아버지도 못해본 여장에 도전! <아빠는 예쁘다> 백서빈

 

▲ 백서빈     © 문화예술의전당

 

명배우 백윤식의 둘째 아들로 유명한 백서빈도 <아빠는 예쁘다>를 통해 아버지의 꼬리표를 떼고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백서빈은 이번 작품에서 완벽한 이중생활을 하는 ‘승준’을 맡아 낮에는 잘생긴 외모의 남자로, 밤에는 여자보다 예쁜 미모의 여장남자로 등장하여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다. 

 

청출어람 아들, 하정우 <백두산> 화산폭발을 막는 특전사 변신 

▲ 하정우     © 문화예술의전당

 

부전자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 하정우. 이제는 아버지 김용건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번 천만 관객에 도전한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하정우는 모두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 EOD 대위 ‘조인창’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낸다. 

 

연기를 넘어 예능까지 접수! [1박 2일 시즌4] 맏형 연정훈

  

▲   연정훈  © 문화예술의전당

[각 사진 출처: 네이버]

 

배우 연규진의 아들 연정훈은 KBS 2TV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4]로 복귀를 선언했다. 부드러운

외모와 따뜻한 이미지로 로맨스물의 주연을 독차지했던 그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은 첫 도전으로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민배우 최주봉의 끼를 물려받은 최규환의 코믹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는 대체불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과 서태화, 이나라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19금 블랙 코미디를 완성시켰다. 김인권과 이나라는 부부 사이의 편안함과 권태로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성인남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유롭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서태화, 장가현, 이서이의 캐릭터는 우리 모두가 가진 은밀한 본능을 대변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원해진 부부에게 찾아온 살맛(!)나는 일탈이 과연 무엇일지,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맛깔나는 찰떡 호흡! 

성인남녀의 은밀한 본능을 대리만족 시킬<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강력한 19금 코미디 예고하는 3人 3色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김인권, 서태화, 이나라 주연의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오는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랑인지 의무인지 헷갈리는 부부 ‘영욱’(김인권), ‘연경’(이나라)의 모습과 그들의 결혼 생활을 흔드는 자유롭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남부럽지 않은 부부 사이처럼 보이지만 권태롭게 사는 남편 ‘영욱’ 역의 김인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한 김인권의 표정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복잡한 심경이 드러나는 ‘연경’의 모습은 의무감으로 사는 ‘연경’에게 어떤 유혹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긋한 시선의 ‘민식’(서태화) 역시 눈길을 끈다. 극중 사회적인 성공뿐 아니라 젠틀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드는 ‘민식’은 본능대로 살아가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긴다. 갤러리 큐레이터로 일하는 ‘연경’과의 우연한 만남 후 ‘영욱’과 ‘연경’ 사이에 긴장감을 유발하게 되며, 그가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대체불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과 서태화, 이나라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19금 블랙 코미디를 완성시켰다. 김인권과 이나라는 부부 사이의 편안함과 권태로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성인남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유롭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서태화, 장가현, 이서이의 캐릭터는 우리 모두가 가진 은밀한 본능을 대변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원해진 부부에게 찾아온 살맛(!)나는 일탈이 과연 무엇일지,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연한 만남이 예상치 못한 일탈로 이어지며 꼬여버린 다섯 남녀의 러브라인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의 본성을 일깨워줄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12월 5일 개봉한다. 

 

▲ 소원해진 부부에게 찾아온 살맛(!)나는 일탈이 과연 무엇일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 김인권, 서태화, 이나라     © 문화예술의전당

 

Awards

2019 달라스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 

2019 마드리드국제영화제 경쟁부문

2019 밀라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감독 / 각본 : 신양중

출연 : 

 

장르 : 코미디 

러닝타임 : 99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제공: 캐피탈원

제작: 스튜디오후크, 프레임콘텐츠 

배급: 디스테이션

개봉 : 2019년 12월 5일

 

Synopsis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 ‘연경’과 ‘영욱’

빨간 불 들어온 그들 사이에 색(!)다르게 사는 이들이 끼어들었다!

 

본능대로 사는 남자 ‘민식’ & 즐기면서 사는 여자 ‘재순’ & 참지 않고 사는 여자 ‘혜인’ 

‘연경’과 ‘영욱’의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은 그들과의 짜릿한 일탈로 살(!) 맛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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