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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젝시',코미디 영화,,해치지 않아, 히트맨,존 루카스, 스캇 무어,아담 드바인, 로즈 번, 알렉산드라 쉽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1/22 [16:12]

'하이, 젝시',코미디 영화,,해치지 않아, 히트맨,존 루카스, 스캇 무어,아담 드바인, 로즈 번, 알렉산드라 쉽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1/22 [16:12]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무기력해진 이들을 구원해 줄 신선한 설정의 코미디 영화들이 극장가에 찾아온다.

[수입: 그린나래미디어㈜ l 제공, 배급: 씨나몬㈜홈초이스 l 감독/각본: 존 루카스, 스캇 무어 | 출연: 아담 드바인, 로즈 번, 알렉산드라 쉽 외 | 러닝타임: 84분 l 개봉: 2020년 2월 19일]

 

▲ '하이, 젝시',코미디 영화,,해치지 않아, 히트맨,존 루카스, 스캇 무어,아담 드바인, 로즈 번, 알렉산드라 쉽    ©문화예술의전당

 

필터링 없는 저세상 인공지능의 하드 트레이닝 <하이, 젝시>부터

<해치지않아>, <히트맨>까지 새로운 차원의 코미디 영화들 화제!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해치지않아> <히트맨> 포스터[출처: 네이버 영화]

 

2020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독특한 코미디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노잼 시기가 찾아온 이들의 번아웃 증상을 퇴치할 신선한 설정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바로 오는 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 젝시>와 1월 개봉작 <해치지않아> 그리고 <히트맨>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하이, 젝시>는 고장난 ‘시리’ 대신 나타난 인공지능 트레이너 ‘젝시’가 폰생폰사 ‘필’의 인생에 끼어들면서 펼쳐지는, 폰 없이 1분도 못 버티는 당신을 위한 코미디 영화. 회사에서는 극한 사회생활에 시달리고 퇴근 후엔 오로지 집에만 박혀 있는 방구석 라이프 1인자 ‘필’의 일상은 노잼 시기에 진입한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있어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러한 ‘필’의 일상에 저세상 인공지능 ‘젝시’가 제멋대로 끼어들기 시작하며 사교성과 체력 그리고 연애 센스에 이르기까지, ‘필’은 이전과 180도 달라진다. 여기에 ‘젝시’는 필터 없이 팩트 폭격을 쏟아내는가 하면, 가식 없는 모태솔로 탈출 스킬을 전수하고, 개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실행력으로 ‘필’의 승진을 이끌어 내는 등 하드 트레이닝을 펼친다. 덕분에 관객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상상을 초월하는 인공지능 ‘젝시’의 언행을 목격할 때마다 폭소를 뿜는 것과 동시에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는 ‘필’의 모습을 보며, 과연 그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이 증폭하게 된다.

 

한편, 지난 1월 15일 개봉한 영화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 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이다. 동물 탈을 쓴 배우들의 유쾌한 열연과 신박한 설정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월 22일 개봉을 앞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 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익숙한 첩보물에 등장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암살 요원이 아닌 지금까지 없던 인간미 넘치는 암살 요원 캐릭터가 탄생할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신선한 설정으로 폭소를 안길 영화 <하이, 젝시>는 2월 19일 개봉한다. 

폰 없이 1분도 못 버티는 당신을 위한 코미디- “인공지능 도우미 ‘젝시’, 말투는 공손하지만 어휘가 공손하지 못한 점이 킬링포인트!” , 약 빤(?) 자막의 신 ‘황석희’ 번역가 강력 추천! -코미디 팬들 바로 입장하세요~!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 영화 <하이, 젝시>에 황석희 번역가가 참여한 데 이어 강력 추천해 눈길을 끈다. 

 

구강 액션 <데드풀>, <킬러의 보디가드> 뛰어 넘을 이빨매질(?) 코미디 등장!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인공지능 ‘젝시’ 한국어 패치 장착 완료!

찰진 말맛&센스 있는 애드립으로 배꼽 실종&저세상 병맛 웃음 예고!

약 빤(?) 자막의 신 ‘황석희’ 번역가 강력 추천! 코미디 영화 '하이, 젝시'  © 문화예술의전당

 

<하이, 젝시>는 고장난 ‘시리’ 대신 나타난 인공지능 트레이너 ‘젝시’가 폰생폰사 ‘필’의 인생에 끼어들면서 펼쳐지는, 폰 없이 1분도 못 버티는 당신을 위한 코미디 영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인공지능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신개념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 젝시>의 번역을 황석희 번역가가 책임지게 돼 화제를 모은다.

 

대사의 말맛을 살려 소위 ‘약 빨고’ 번역했다는 평가를 받는 황석희 번역가의 코믹 센스가 <하이, 젝시>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라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폰생폰사 ‘필’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 인공지능 도우미 ‘젝시’의 거침없는 말발에 날개를 달아주며 약 빤 자막에 정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하이, 젝시> 언박싱 예고편이 공개되자 황석희 번역가가 직접 SNS에 “2020년 첫 막 달리는 코미디, 진짜 막 달려요. 코미디 팬들 입장하세요”라고 강력 추천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여기에 “올해 이 정도로 발칙한 코미디는 몇 편 없을 것 같다”면서 ”인공지능 도우미인 ‘젝시’의 말투는 공손하지만 그녀가 쓰는 어휘가 공손하지 못한 점이 킬링포인트이다. 이를 존대와 상욕의 조합으로 표현했는데 한국어에 존댓말이 있어서 ‘젝시’ 특유의 발칙함을 살리기 더 좋았다”라며 구강 액션 <데드풀>, <킬러의 보디가드>를 뛰어 넘을 이빨매질(?) 코미디 <하이, 젝시>의 등장을 예고해 더욱 더 호기심을 자극한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약 빤 번역’의 대가로 통하는 황석희 번역가는 <데드풀>(2016)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된 바 있다.

 

잔망 폭발하는 히어로 ‘데드풀’의 거침없는 대사와 화끈한 유머를 그대로 살린 자막으로 ‘구강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발판을 마련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끈 것.

이어 <킬러의 보디가드>(2017)에서도 병맛 코드를 십분 살린 센스 넘치는 번역으로 관객들의 배꼽을 강탈하며 “역시 구강 액션 코미디 번역은 황석희!”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약 빤 번역’의 대가 황석희 번역가의 손에서 탄생한 인공지능 ‘젝시’의 한국어 패치로 강력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하이, 젝시>는 2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INFORMATION

제        목     하이, 젝시

원        제     Jexi

감독 / 각본     존 루카스, 스캇 무어

출        연     아담 드바인, 로즈 번, 알렉산드라 쉽 외

수        입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 배급     씨나몬㈜홈초이스

러 닝 타 임     84분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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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기상 알람을 시작으로 샤워하면서 BGM, 출근하면서 네비게이션,

퇴근 후 배달앱과 너튜브, 잠들기 전 SNS까지

손에서 도무지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폰생폰사 ‘필’

 

어느 날, ‘필’은 베프였던 ‘시리’의 사망으로 새 폰 ‘젝시’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집, 회사 무한 루프의 평온한 삶으로 다시 돌아갈 줄 알았던 ‘필’

하지만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인공지능 도우미 ‘젝시’는 

‘필’의 직장, 친구 그리고 연애까지 제멋대로 그의 인생에 끼어들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재미있을 거야. 이 XX야”

“여러분… 제 폰이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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