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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4월 8일 현황 - 연극 등신과 머저리 -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84명입니다.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17:00]

국내 코로나19 4월 8일 현황 - 연극 등신과 머저리 -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84명입니다.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0/04/08 [17:00]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 코로나19, COVID-19에 대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이 2020.4.8(수) 14:10,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질병관리본부)에 실시된 바 이에 정리하여 보도한다.

 

▲ 네파 스티오 전지현 화보컷     ©문화예술의전당

   4월 8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84명입니다. 이 중에 해외유입이 832명이고, 내국인이 9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6,776명, 약 65.3%가 격리 해제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53명이고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망자가 8명 발생하였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총 10개 시도에서 지역별 발생이 한 건도 없는 것으로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전국 시도에서 지역 발생이 다 한 자리 숫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약 82%가 집단발생의 연관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각 시도, 지자체별로 집단발생 등과 관련된 상황을 알아보면 서울특별시의 강남구에 소재한 유흥업소 종사자 중에 확진자가 2명 발견되어서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해서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현재까지 총 52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동일집단 격리 중이던 환자 및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소재 유흥업소 관련된 사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지만, 코로나 방역을 위해서는 역학조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역학조사 과정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거짓을 진술하거나 거짓자료를 제출 또는 고의적으로 사실을 누락한다든지 은폐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이를 어길 시에는 감염병예방법령에 따라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높은 요양병원, 정신병원, 요양원, 또 요양시설, 종교시설을 고위험집단으로 관리할 것으로 구체화한 그 방법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이런 시설에는 고령자, 또 기저질환자가 높은 비율을 차지함으로써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회복이 어렵고,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감염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에 해당됩니다. 이들 집단에서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집단 내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설 내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지정된 방역관리자는 해당 집단의 성격에 따라서 종사자, 또 환자 내지는 수급자, 참여자 등의 체온을 측정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외부에서 오는 방문자에 대해서도 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또 명단을 작성해서 관리를 해야 됩니다. 

 

   만약 이들 시설이나 기관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거나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의 가족인 종사자가 있다면 일정 기간 동안 업무에서 배제할 책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역관리 강화방안은 지침 등을 마련하고 오는 토요일, 4월 11일부터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정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 2주간의 격리를 의무화한 바 있습니다. 자가격리 중에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하여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 말씀을 드리고, 4월 5일부터 강화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서 자가격리 위반 시 처벌조항이 강화되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오는 4월 19일까지 연장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든 국민 여러분들의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방역대책본부에서 연구개발 등과 관련해서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환자 치료와 간호에 노력하시는 보건의료인, 또 각 분야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에 몰두하시는 모든 전문가나 관계되시는 분들의 노력에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마땅한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제 그리고 백신이 없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불안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각종 임상시험과 적정 치료로 환자의 완치를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현재까지 6,700여 명의 격리해제자가 지금 배출된 상황입니다.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혈장치료, 또 기존의 항바이러스제를 코로나에 적용하는 약물 재창출, 기타 새로운 치료제 개발, 또 백신 개발에 많은 연구자분들이 큰 활약을 하고 계십니다.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이 모든 노력에 대해서 적극 지원하고 신속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강화하겠습니다. 

 

   원칙적으로 저희 방역당국에서는 임상전문가인 의사분들 그리고 각 전문 학회, 중앙임상위원회 등의 판단 그리고 전문적인 식견을 전적으로 존중합니다. 저희 방역당국은 치료와 임상, 백신 치료제 개발 기반 마련에 필요한 각종 감시체계, 의료정보, 유전자 분석정보 등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한층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보건 분야의 연구개발이 일관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필요한 분야에 적정한 연구비 투자 아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이러한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지원 그리고 선도에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오늘 브리핑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답변]

 

<질문> 출입기자분들의 사전질의 두 가지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일부 병원에서 혈장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중인데, 현재까지 완치자 혈장기증 건수를 알 수 있을지를 질문 주셨고. 

 

   또, 어제 권 부본부장께서 회복기 혈장 확보를 위한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이야기하였는데, 완치자 혈장기증 캠페인 또는 기증센터 마련 등을 염두하고 계신지, 대략적인 구상안이 있다면 설명해 달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먼저, 내일 중앙임상위원회 회의가 매주 정기적으로 목요일에 열리게 되는데, 일단 회복기 혈장치료가 진행되었던 사례에 대해서 전문가들과 같이 논의의 기회가 바로 있게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저희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지금까지 회복기 혈장이 시도된 사례는 전부 3건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격리해제가 끝나고 나서 현재 최종 서면심의 중인 지침에 따르면 격리해제 후에 회복기 혈장은 14일부터 3개월 사이에 한 번에 500㎖씩 확보를 하고 그것을 통해서 그 회복기 혈장치료의 시도가 있게 되는데, 현재로서는 이러한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해서 이미 이루어진 치료 시도에 대한 검토, 성과 등을 알아보고, 또 전문가 집단 사이에 앞서 브리핑 말미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전문가 학회, 중앙임상위원회 등등 전문가들의 의견에 어떤 검토가 필요하고 그 이후 회복기 혈장을 확보하는 방안, 또 치료에 사용할 때 어떤 전문가 집단 내에서도 가이드라인 등의 필요, 또 여기에 소요되는 재정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또 신속하게 마련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현재 서면심의 중인 지침상에서는 일단 전국의 의료기관 중에서 혈액원을 가동하고 있는 의료기관이 우선적으로 의료기관의 해당 환자에 대해서 확진자 중 격리해제자로부터 혈장을 확보해서 치료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다만 예외적으로 다른 의료기관도 가능하고 만약 그렇게 될 경우 혈장의 확보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혈액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비록 이 회복기 혈장 자체가 혈액관리법에 지금 적용대상은 아니라고 해도 혈액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대한적십자라든지 또는 다른 혈액원 등의 참여방안, 이런 것들도 대략적인 구상안을 가지고 전문가들과 일단 임상적인 논의 후에 바로 신속하게 구체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31번 환자가 50일 넘게 입원 중에 있는데, 이보다 더 오래 입원 중인 사례가 있는지, 장기입원이라 정의할 수 있는지, 그런 사례들은 몇 건이나 되는지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답변> 지금 저희가 확인하고 온 바로는 50일까지는 31번 환자 외에도 사례가 좀 더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데, 다만 오늘 이후가 되면서는 31번 환자가 가장 오래 입원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5년에 발생했던 메르스 당시에도 메르스 마지막 사례가 상당 기간, 거의 6개월 가까이 입원치료가 진행됐던 그런 과정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일단 31번 환자든 어떤 환자든 장기입원의 경우는 입원 당시부터 좀 중증의 경과를 밟았던 사례가 많이 있고, 통상적으로 문헌이라든지 논문에 나온 외국 사례라든지 우리 내부 경험 등에 의하면 경증이라면 대개 2주 이내에 증상도 사라지면서 치료가 되는, 그렇지만 중증 이상의 경우에는 3주, 4주 또는 이런 31번 환자분처럼 좀 더 길게 진행되는 경우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럼 두 번째 질문입니다. 오늘 아침 총리께서 우리 국민 입국금지국에 무비자 입국을 막고 불요불급한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방역차원에서 이 같은 입국금지가 어떠한 실효성이 있다고 보는지 질문했습니다. 

 

<답변> 예, 저희 방역당국으로서는 일단 총리께서 이 코로나19의 입국자 관리 등과 관련해서 주신 말씀은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제한을 강화하는 방안이라는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했고, 현재 아직은 공식적이나 또 자세한 내용 자체를 저희가 방역당국이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해외유입 사례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어떠한 체계가 됐든 저희 방역당국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코로나19의 국내유입, 전파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럼 현장에서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통계수치나 역학조사와 관련된 내용들은 즉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위기소통팀 통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뉴스핌 기자님의 질문입니다. 어제 바이러스 개발에 인류가 성공한 적이 없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은 인플루엔자 등 다른 질병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있는 것은 아닌지, 어제 말씀은 어떠한 의미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는 그런 질문입니다. 

 

<답변> 어제 제가 저렇게 말씀드린 게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 즉 그동안 발생했던 코로나바이러스의 아형들이, 서브타입들이 이 코로나19를 빼고도 한 여섯 가지 정도가 등장했고, 그중에 크게 지역사회에서 유행했던 것이 사스, 2003년에. 그 후에 등장했던 메르스와 같은 사례가 있고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있는데, 이 경우 현재까지 많은 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짧게 대답을 하다 보니까 아마 좀 언론에 들으실 때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좁혀서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MBN 기자님 질문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강남 유흥업소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각각 강남구 44번, 51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오전 서울시에서 강남구 44번째 환자의 접촉자가 118명이고, 전수조사 중에 현재까지 18명이 음성이 나왔다고 했는데 맞는지와 강남구 51번째의 업소 내 접촉자가 몇 명이고, 조치가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습니다. 

 

<답변> 아무래도 해당 지자체와 저희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파악하는 시점이라든지 또 저희가 오후 2시 10분에 언론설명회를 준비하는 시간 등 때문에 숫자상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일단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는 아까 서울시의 유흥업소 종사자와 관련해서는 저희는 접촉자를 일단 117명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그 숫자는 물론 충분히 가변적이고, 또 전수조사 중에 일부 음성이 나왔다는 것은 아직은 파악을 하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 전수조사라는 것이 유증상자가 있는 가운데 한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확인을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접촉자 규모는 저희는 117명인데 충분히 더 숫자는, 아마도 일선 지자체의 조사내용이 더 현장 상황에 가까울 수 있으리라고 판단합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도 역학조사 중인 내용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노량진 공무원시험학원에서 접촉자로 분류된 69명 전수조사 결과에 대해서 현재 정보가 있으면 답변해 달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그 부분과 관련해서도 아직까지는 제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확인된 사항이 없는 채로 들어왔는데, 일단은 이번 설명회 후에 추가로 확인해서 내용이 파악되면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역학조사 중인 내용에 대해서는 좀 정리가 되면 브리핑이나 자료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한겨레 기자님 질문입니다. 사망자 증가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현재 중증·위중환자에 대한 현황과 또 두 번째로, 고령이나 기저질환 외에 치명률이 높아지는 원인이 혹시 더 있다고 보는지, 병상이나 의료진의 부족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내용과, 또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서 방역당국이 추가대책을 마련 중인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답변> 중증·위중과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말씀을 주셔서 보도자료에 아마 숫자를 넣어서 저희가 배부를 해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인하시면 되는데, 보도자료에 있는 대로 총... 중증 또는 위중환자는 총 80명을 지금 4월 7일 현재로 파악하고 있고 그중에 중증이 34명, 위중한 환자가 46명 그렇게 돼 있습니다. 

 

   치명률 자체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항상 죄송한 마음으로 사망자분들 한 분, 한 분 또 유가족분들에게 죄송한 마음, 또 애도하는 마음으로 설명회에 임하고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는데, 어쨌든 다른 나라들과의 수평적인 비교를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의 치명률 자체가, 높은 수치임에는 틀림없으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렇게 매우 높다고 판단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긴 하고, 또 여러 가지 병상이라든지 중환자 진료에 어떤 애로사항 등은 없는지, 또 일선 의료진들의 여러 가지 수고에 지원이 좀 미흡한 게 아닌지 걱정하시는 목소리가 많은 것을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방역대책본부에서도 코로나19와 관련된 역학조사 등, 또 연구개발과 관련해서도 대구의 특정한 대학병원에 계신 환자를 직접 지금 보고 계시는 교수분들께 연락도 하고 수시로 저 자신도 확인을 하고 있는데, 일단 여러 가지 부족이나 이런 문제보다는 최선을 다해서 임하고는 있으나, 안타깝게도 기저질환이 있거나 또 고령의 경우 이렇게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환자분들 중에 현재까지는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서 그동안 약물 재창출의 일환으로 학계에서도 예를 들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같은 것의 예방적 투약도 좀 주장이 있으셨고, 이런 부분들을 지금 공모과제 등을 통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에 서두에도 시도가 된 혈장, 회복기 혈장을 활용한 치료, 이런 것들도 저희가 적극 체계를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동시에 이러한 임상 현장뿐만 아니라 환자 관리 또는 자가격리나 접촉자 관리에 있어서도, 만약 자가격리를 할 때도 그렇고 자가격리자의 동거가족 중에 고위험군이 많이 머물고 있는 병원 또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 종사하는 분은 업무에서 배제가 되도록 함으로써, 혹여라도 그러한 취약한 분들이 머물고 있는 곳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근접하지 않도록 하는, 그런 것까지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아시아경제 기자님 질문입니다. 부본부장께서 서울 강남구 유흥업소를 거론하면서 거짓자료 제출을 하거나 고의로 사실을 누락·은폐하는 행위는 안 된다는 점을 언급하였는데, 실제 이 사업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런 행위들이 파악돼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한 역학조사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현재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최종적인 어떤 결과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해당되는 확진자의 진술과정에서 좀 진술을 회피하는 경향 이런 것들이 최종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상황에 대해서 일단은 보고를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전체적으로 코로나19의 국내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는 그런 사례까지도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더더군다나 역학조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는 점을 저희 방역대책본부에서 누차 강조를 하고, 또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역학조사의 한 사례, 한 사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비록 최종 확인 전이라고 해도 일단 감염병예방법에 따라서 역학조사와 관련된 어떤 처벌 내용을 알려드리고, 만에 하나라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앞서 말씀드린 진술의 회피나 거짓진술이나 또 은폐나 누락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 방역당국에서는 법대로 엄정하게 집행할 것이라는 의지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대전일보 기자님 질문입니다. 질문의 취지는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일단 말씀해 주신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확진자 중 치명률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보인다고 기자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기저질환자 외의 사망자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그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였습니다. 

 

<답변> 저희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전체 사망자 중에 오늘까지 단 한 분이 기저질환을 아직까지 확인을 못 한 그런 사망사례이고, 나머지 사망사례의 경우에는 다 기저질환을 확인한 그런 사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치명률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안타깝게도 전체 사망자 규모가 오늘로서 200건이 이제 아마 내일 되면서 지나가게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별도로 전체적으로 사망사례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서 분석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말씀주신 이 사망자분들에 대한 자료는 별도 통계를 통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KBS 기자님 질문입니다. 통계와 관련된 내용이라서 이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중대본이나 방대본 통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MBN 기자님 질문입니다. 통계와 관련된 내용과 또 그 원인에 관련된 질문이십니다. 0시 기준 사망자가 200분입니다. 대구·경북만 183명이고 전체 사망자 중에 90%가 넘습니다. 또,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도 대구·경북은 2.25%, 그 외 지역은 0.75%입니다. 

 

   지난번 질병관리본부는 치료가 늦어져 치사율이 올랐다고는 판단하지 않는다고 답을 하였는데, 그렇다면 대구·경북이 그 외 지역보다 사망률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분석하는지 질문주셨습니다. 

 

<답변> 전체적으로 사망자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만, 초기부터 대구·경북 지역에 신천지 신도 등을 중심으로 한 증폭집단에 의한 폭발적인 유행이 있으면서 취약집단이 주로 머물고 있는 의료기관, 요양병원, 또 정신병원의 폐쇄병동 등에 많은 환자들이 발생을 하면서 취약한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의 연령이 있는 부분이 많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이 사실이고, 따라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치사율이 다른 지역보다 일부 높게 그렇게 판단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망자 부분과 관련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도, 지난번에 중간에 한번 분석해서 말씀드릴 때보다는 사례가 많이 변동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를 해서 말씀드릴 기회를 별도로 갖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아시아경제 기자님 두 번째 질문입니다. 완치 후 재확인 사례가 전국적으로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는지에 대해서 수치를 물어보셨고. 

 

   역학조사를 통해서 재감염인지 또는 바이러스 재활성화인지 방역당국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질문주셨습니다. 

 

<답변> 코로나19 격리해제 후에 재확진된 사례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지금 전체 지자체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고 4월 8일 0시 기준으로 해서는 일단 65건의 재확진 사례를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적으로는 아무래도 대구·경북이 일단 제일 많은 곳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고,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혈장, 회복기 혈장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일단 내일 중앙임상위원회를 통해서 전문가들하고 좀 더 논의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침에 중대본회의 때도 지자체에서 이 부분과 관련된 말씀을 시·도지사들께서 많이 주셨고 그래서 그것에 대한 관리 방안이라든지 이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라든지 항체형성의 부전이라든지 가능성은 적다 해도 검사 자체에 어떤 오류가 있지는 않았나, 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가지고 중앙임상위원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를 하고. 

 

   이러한 재확진 사례가 비록 좀 더 만약 많이 발굴된다고 해도 아무래도 차지하는 비율 자체는 매우 적긴 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를 분리해 보고 '과연 이 재확진 사례에 있어서도 감염력이 있는 것이냐?'까지도 봐야 되고, 그것과 관련된 최신 외국의 상황, 또 논문, 또 다른 나라의 어떤 지침 이런 것들까지 좀 더 넓게 확인을 해서 대비하도록 그렇게 지금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뉴시스 기자님 질문입니다. 두 가지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오전 중대본 브리핑에서 차관께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대비하되, 세컨드웨이브 상황까지 준비 중이라고 말씀하였는데, 현재 방대본에서 볼 때 세컨드웨이브와 관련해 가장 예의주시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앞서 어제도 말씀을 이미 드렸습니다만,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온 국민이 실질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신 그러한 첫째 주의 성적이 이제 조금씩 확인할 수 있는 상황으로 지금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반복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코로나19의 무서움, 방역의 애로사항 두 가지, 특별히 가벼운 증상이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무증상 감염이 상당 부분 존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잠복기 중에도 증상이 발현되기 전에 이틀, 최근에는 어떤 전문가분들은 1 내지 3일까지 해서 더 시간을 조금 길게 잡긴 합니다만, 어쨌든 현재까지 이틀의 기간 동안은 아무 증상 없이도 많은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그런 특징들이 상당히 어려운 점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약 현 상태에서 우려되는 점이라면 일단은 코로나바이러스 자체가 호흡기고, 또 전파를 할 때 통상 2m 이내의 밀집된 환경에서, 또 손과 손을 통해서 전파가 될 수 있다고 볼 때, 아무래도 인구밀도가 높고 증상은 가볍지만 지역사회에서 계속 전파 연결고리를 유지할 수 있는 젊은 층이 많이 거주를 하고, 또 그것을 통해서 폭발적인 발생이 일어난다면 이미 총리께서도 그러시고 많은 우려를 하신 수도권이 가장 우려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외국의 상황을 보게 되면 그런 어떤 폭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이미 우리가 특별관리지역에서 경험을 했습니다만, 의료기관을 지탱하는 것, 의료인들이 충분히 진료를 할 수 있고 병상이 대비가 돼 있어야 되고 중증환자가 어쨌든 100 중에서 한 20 정도, 그중에 5에 해당하는 5%는 위중한 환자가 되니까. 어쨌든 각종 의료, 기자재, 물자, 마스크 이런 것들도 준비가 돼 있어야 되는 그런 부분을 차관께서, 제가 오전 브리핑을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마 염두에 두시고 하신 말씀으로 이해를 합니다. 

 

   결국 수도권이 반복을 하지만 인구가 많고 밀집도가 높고 젊은 층의 인구비율도 높고, 상대적으로 의료기관은 많다고 해도 충분한 대비가 더 있어야 되고 그런 것들을 저희 방역당국에서도 생각하고 염두에 두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금의 유행보다도 저희도 훨씬 더 먼 곳, 또 그렇게 멀지는 않다 해도 곧 다가올 수 있는 또 다른 유행이라든지 가능성에 대해서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오늘 정부가 학원에 대해서도 운영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아직 학원과 관련해서는 집단발생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없는 것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리며, 학원이라는 공간의 위험도는 어느 정도로 판단하고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학원과 관련해서는 추가로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당장 해외에서 입국한 가족들로부터 전파가 된 학원 강사 사례가 있었고, 그 학원 강사로부터 수강생에게 전파된 사례는 아직까지 관리망 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학원의 경우에도 실내의 밀폐된 공간에 상당히 근접된 거리에서 결국은 말을 한다는 것, 이것 자체도 어찌 보면 비말이 충분히 노출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학원도 공간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상황상 위험도가 상당히 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마지막 질문입니다. 뉴스핌 기자님 질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시기를 결정할 때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비율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였는데, 감염경로 미확인 환자를 줄일 수 있는 추가대책이 있을지에 대해서 질문하셨고. 

 

   더불어, 유행 초기에는 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대책이 제한적이었지만 해외를 포함해 많은 사례가 나온 만큼 그에 맞는 대응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혹시 추가적으로 어떤 조치가 더 필요하다고 보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감염경로 미확인 환자를 줄일 수 있는 추가대책을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추가대책보다는 일단 기본에 더 충실하고자 합니다. 기본이라 하면 비록 미국으로부터 비난은 많이 받고 있습니다만, 세계보건기구 총장이 처음부터 강조를 한, 사례가 발생했을 때 철저하게 조사하고 추적하고 접촉자를 다 찾아서 검사하고 이런 것들을 강조를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감염경로 미확인이라는 부분이 확인이 될 수 있도록 한 사례, 한 사례 역학조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일선 지자체의 초동 역학조사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 역학조사 담당 팀장이나 우리 요원들이 수도권도 그렇고 수시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역학조사에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결국은 감염경로 미확인 자체가 줄어들게 되는, 만약에 미확인을 하나 줄인다면 경로를 찾아낸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역사회에서 퍼져나갈 수 있는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되니까 코로나 방역에서 현재 상태에서는 아주 핵심적인 상황이 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외를 포함해서 많은 사례들이 나왔고 그것 때문에 저희도 수시로 지침을 변경해 가면서, 앞서 나온 내용 중에는 예를 들면 증상발현 하루가 아니라 이틀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접촉자에 대해서 추적조사를 하는 범위를 넓힌다든지 이런 것들이 해당되겠고, 지금 당장은 재확진 사례도 이미 문제 제기가 일선에서 있으시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린 대로 전문가들의 분석, 조사, 연구 등을 통해서 확인되는 사례는 바로바로 방역대책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말씀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좀 더 비상한 마음으로 동참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아무래도 현재 단시간에 해결이 안 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비록 국내의 경우에는 이번 주 들어서 50명 내외의 확진자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그렇지만 이런 상황을 도리어 간과하고 건강하고 젊은 연령층들이 규모가 작게 발생한다고 해서 동시에 본인들은 가볍게 앓는다는 생각에 거리두기를 소홀히 한다면 훨씬 더 큰 유행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저희 방역당국에서는 크게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을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생활 속 방역 그리고 감염예방수칙을 이행함으로써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도 언제든 집단발생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집단발생은 결국은 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는 기저질환을 가지신 취약하고 연세가 많은 분들의 피해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저희 방역당국이 집중해서 해야 될 일이고, 그 기본은 철저한 역학조사와 함께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또 자가격리를 당하셨을 경우 자가격리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 방역당국에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면서 자가격리라든지 역학조사와 관련된 범법행위 등에 관해서는 전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엄정하고 또 강하게 대응할 것임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서 오늘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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