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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 청춘만발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 지원’ 공모 접수, 5월 17일 마감!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5/06 [20:28]

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 청춘만발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 지원’ 공모 접수, 5월 17일 마감!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0/05/06 [20:28]

 (재)정동극장(대표이사:김희철)은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2020년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 청춘만발 > 공모 접수를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 

 

▲ 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 청춘만발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 지원’ 공모 접수, 5월 17일 마감!  © 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 청춘만발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 지원’ 공모 접수, 5월 17일 마감!문화예술의전당


 <청춘만발>은 재능과 실력을 갖춘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로 4회차다. <청춘만발>은 만18세~만30세 청년 국악인(국악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의 경우 나이 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공연 제작 과정부터 무대 공연까지 단계별 지원과 프로필 사진, 공연 영상 및 사진 등 청년 국악예술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춘만발>은 열린 공모 접수로 진행되며, 1차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 정동극장의 복합문화공간 ‘정동마루’에서 50분가량의 단독 공연을 지원한다. 

 

 단독 공연 선정팀 전원에게 작품 제작 연출 및 멘토링 지원과 공연팀 프로필 사진 및 공연 영상 촬영 등의 자료를 무상 제공하며, 정동극장의 기획, 홍보 마케팅 시스템을 지원한다. 50분 단독공연은 2차 실연 심사로 공연팀 중 우수 아티스트 2팀과 올해의 아티스트 1팀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아티스트에게는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하반기 공연기회가 추가 지원된다.

 

 정동극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을 예술인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청춘만발> 1차 선정팀 전원에 코로나19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단독 공연 실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티스트 2팀에게는 각 300만원, 올해의 아티스트 1팀에게는 6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2020년 정동극장 청년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의 우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아티스트는 오는 10월 ‘궁중문화축전_덕수궁’공연에서의 리바이벌 공연도 지원 예정하고 있다. 또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1팀에게는 차기년도 정동극장 기획공연에 출연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사업 <청춘만발>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신진 국악팀 총45팀의 공연을 지원하였다. 오는 5월 17일 접수 마감하는 <청춘만발>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동극장 홈페이지(www.jeongdong.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정동극장 공연기획팀 02-751-1938 / 02-751-1960)

 

▲ 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 청춘만발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 지원’ 공모 접수, 5월 17일 마감!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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