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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제387회 정기연주회 - 안방에서 만나는 차이코프스키,트럼펫터 성재창,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인천시립교향악단 유튜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4:55]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87회 정기연주회 - 안방에서 만나는 차이코프스키,트럼펫터 성재창,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인천시립교향악단 유튜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5/19 [14:55]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87회 정기연주회 -작곡가 집중탐구Ⅰ. 차이코프스키

○ 일시 : 2020. 5. 29(금) 19:30 

○ 채널 :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인천시립교향악단 유튜브

           인천시 유튜브, 아르떼TV 채널 라이브 중계 

○ 문의 :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20-2781

 

▲ 안방에서 만나는 차이코프스키!인천시향의 정기연주회를 온라인 생중계로!5.29(금) 19:30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 문화예술의전당

 

인천시립교향악단(이병욱 예술감독)이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자유로이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5월 29일 오후 7시30분에 제387회 정기연주회 < 작곡가 집중탐구 – 차이코프스키 >를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재개된 정기연주회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중계 공연 <문화백신>과 발맞추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20년 새로운 시즌의 첫 번째 음악회인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러시아가 낳은 최대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이다. 유럽의 작곡 기법과 민족주의와 낭만주의를 결합하여 러시아풍의 음악이 국제적으로 통할 수 있다는 길을 제시한 그의 작품 중 청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교향곡 5번과 오페라 스페이드 여왕 서곡을 연주한다. 

 

또한 서울대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럼펫터 성재창의 협연으로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을 들려준다. 하이든은 동시대 작곡가들이 외면하던 트럼펫이라는 악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줌과 동시에 악기의 위상을 끌어올려 주었다. 모든 악장이 유명하지만 특히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장학퀴즈의 시그널 음악으로 쓰인 3악장이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이렇게 온라인상에서라도 시민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모든 분들이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이번 작곡가 집중탐구를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에 입문하는 애호가들이 많아져, 앞으로 차이코프스키 작품들을 심도 있게 다뤄 소개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공연의 준비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87회 정기연주회 <작곡가 집중탐구 – 차이코프스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영 일정 및 채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ar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인천시립교향악단 032-420-2781

 

프로그램

 

차이코프스키(1840-1893)             오페라 스페이드 여왕  Op.68 - 서곡

P. I. Tchaikovsky                 The Queen of Spades Op.68 - Overture

 

 

하이든(1732-1809)                       트럼펫 협주곡 E♭장조 Hob.VIIe:1

F. J. Haydn                        Trumpet Concerto E♭Major Hob.VIIe:1

 

                              Allegro         빠르게

                              Andante        느리게 

                              Allegro         빠르게

 

트럼펫 성재창

 

- - - - - - - - - - - - -  I n t e r m i s s i o n - - - - - - - - - - - - -

 

 

차이코프스키(1840-1893)                        교향곡 5번 e 단조 Op.64

P. I. Tchaikovsky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Andante             느리게

                              Andante cantabile   느리게 노래하듯이

                              Allegro moderato    조금빠르게

                              Andante maestoso  장엄하게

 

 

출연진 프로필

 

지휘 / 이병욱

▲ 이병욱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지휘자  © 문화예술의전당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

 

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유학길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Dennis Russell Davies, Walter Hagen-Groll의 사사)을 수석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 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귀국 후 TIMF 앙상블 수석 지휘자와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체코 Bohuslav Martinu 필하모니 등의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통영 국제 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음악 축제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연주자와 독주자 등의 신뢰받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14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유럽 최정상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의 객원지휘자로 전국 투어에 참여하였고 2016년 3월에는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여한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객원지휘를 맡기도 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소통에 능한 그는 교향곡 지휘는 물론 다양한 제작 공연 작품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2007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보인 그는 <살로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의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작품은 물론 한국 초연 작품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이소영 연출, 2007년)>, <어린왕자 (변정주 연출, 2015년)> 등의 작품에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의 역할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휘자 이병욱은 현대음악 지휘자로서 Edgar Varese, Krzysztof Eugeniusz Penderecki, 윤이상, 진은숙 등의 현대 음악 작품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연주를 하고 있는데, 2000년 현대음악 페스티벌인 "ASPEKT"(CD 발표)와 체코의 Bohuslav Martinu Orchester와의 연주를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음악적 해석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2년 ASPEKT에서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와의 연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현대음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은 2009년 국내 TIMF 앙상블의 수석 지휘자를 맡아 활동하면서 다양한 현대작품에 대한 전문지휘자로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트럼펫 / 성재창

▲ 트럼펫 성재창  © 문화예술의전당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은 독일 레겐스부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거쳐, 충남 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찬형, 안희찬, 최선배를 사사하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말뫼 음악원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트럼피터’ 라는 호칸 하덴베르거와 그의 스승인 보 닐슨을, 그리고 독일 뮌헨 음대에서 하네스 로이빈과 토마스 키클레를 사사하며 Meisterklassen Diplom을 취득하였다.

 

뛰어난 곡 해석과 테크닉, 다채로운 음색으로  제42회 동아 음악 콩쿠르 트럼펫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계속해서 세계무대에 도전하여 제4회 제주 국제 관악 콩쿠르와 제27회 일본 관악기 타악기 콩쿠르 트럼펫 부분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 예술의 전당, 춘천 문화 예술회관, 대전 예술의 전당, 코엑스 야마하 홀, 서울 교회, 명동 성당, 독일 스테파누스 성당, 일본 무사시노 대학교, 핀란드 리엑자 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서울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관악합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수원 시립 교향악단, 아일랜드Irish Chamber Orchestra, 서울 바로크 합주단, 올림픽 윈드 앙상블, 독일 Rostock Chamber Orchestra 등과, 귀국 후에는 KBS 교향악단, 인천 시립 교향악단, 대전 시립 교향악단, 춘천 시립 교향악단, 광주 시립 교향악단, 국립 경찰 교향악단, 충남 교향악단, 목포 시립 교향악단, 포항 시립교향악단, 천안 시립 교향악단, 전주 시립 교향악단, 군산 시립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솔로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호칸 하덴베르거가 지휘하는 현대음악 금관 앙상블 단체인AERO Brass Ensemble 의 일원으로 영국 순회 연주를 했으며, 현재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음악 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현대음악 단체인 팀프 앙상블에서 연주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화예술의전당

 

▲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화예술의전당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중석이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계의 원로인 故 임원식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노상을 영입,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9월에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취임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8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는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메이저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7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3,000여회 기획연주회, 미국, 유럽(이태리,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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