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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최민희,최강욱“ 국정농락사건 -고발이 됐으니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7/11 [09:57]

"추미애,최민희,최강욱“ 국정농락사건 -고발이 됐으니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권종민 기자 | 입력 : 2020/07/11 [09:57]

추미애,최민희,최강욱“- 국정농락사건 -고발이 됐으니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밟아도 금방 일어서는 민초들이 가장 흥미롭게 보는 사건이지요.  고발이 됐으니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주세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만장사례, 대박기원!

 다음은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에 올려진 시대정신을 읽어주는 죽비소리 입니다.

 

장관님의 해명은 몇 가지 억측을 제거하고 사태의 본질에 더 가까이 접근하는 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 몇 마디 지적하고 싶습니다.

 

최민희가 메시지를 보좌관한테 받았다고 실토했군요.

 

장관은 비서들을 통해 문제의 메시지를 SNS로 전파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변인실에서 기자들을 통해 공식 메시지가 나가는데, 굳이 이를 따로 SNS로 전파할 이유는 없습니다. 게다가 그 메시지는 법무부 SNS로 전파된 것이 아닙니다.

 

비서실 사람들이 "지인들"에게 사적으로 전달했지요. 이를 SNS로 전파한 것은 최민희씨인데, 내가 아는 한 그는 법무부의 직원이 아닙니다.

 

 

법무부는 내부문서를 사적으로 전달받은 "지인"들이 누구인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장관은 메시지 두 개를 모두 내보내라고 했는데, 정작 그 "지인들"SNS에서 올린 것은 하나였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메시지 사이에 시간차가 있는데, 아마 그 사이에 새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채택되지 않은 "가안"이 사적 루트로 누설된 겁니다.

 

이는 국가기강의 문제입니다.

 

그 가안은 SNS에 올라왔다가 곧 지워졌습니다.

 

공식적 알림이었다면, 다시 지울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원본과 최민희 본, 최강욱본을 비교해보면 원본과 최강욱의 것은 일치합니다.

 

최민희는 원본에 제목도 달고, 문장도 문단으로 나누고, 문장 끝에 마침표도 붙였습니다.

 

그런데 이를 퍼왔다는 최강욱의 것에서는 제목이 '법무부 알림'으로 돌아가고, 문단 나누기도 없어지고, 마침표도 다시 사라집니다. 그 결과 원문과 일치하게 됩니다.

 

카피를 카피했더니 원문과 같아지는 이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참고로, 법무부에서는 최강욱 의원에게는 그 메시지를 전달한 적 없다고 합니다.

 

 

'수명자'라는 표현으로 뉴스 검색 해보았습니다.

 

뜨는 기사가 거의 없습니다.

 

주로 최근의 기사들인데 얼마 전 최강욱 의원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 순전한 언어학적 우연이라 칩시다. 다만, 얼마전 법무부에서 검찰청과 하던 물밑교섭을 뒤집은었지요?

 

그 제안을 누가 먼저 했는지를 놓고 다툼이 있지만, 두 기관 사이에 잠정적으로 그런 합의가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합의가 엎어졌습니다. 제 눈에는 그것이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요즘 장관님의 행동이 부서의 입장과 상관 없이 친문 막가파 최강욱 의원의 지론과 주장을 복붙하듯이 따라가는 듯하여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이 나라 법무부장관을 그 분이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심히 민망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장관실에서 사적 루트로 정치적으로 매우 편향된 일군의 사람들을 SNS 홍보대사로 활용해 여론몰이를 하는 것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 고발이 됐으니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국기문란 법무부 사태  © 문화예술의전당

 

▲ 진중권 전 교수 법무부 국기문란 사태  © 문화예술의전당

올바른 시대정신을 읽어주는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

 

최강욱, 법무부,국정농단 , 공작정치 부활을 제대로 지적하는 진중권- 진상규명을 위해 고발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필독-한국일보 [진중권의 트루스 오디세이] 공작정치, 세계를 날조하다 - '필독'

https://www.lullu.net/2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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