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진짜인가? 연극 '리얼 게임' 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질문한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6/01 [09:46]

무엇이 진짜인가? 연극 '리얼 게임' 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질문한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6/01 [09:46]

극단 사개탐사의<리얼 게임>우수 공연에 재공연의 기회를 주는 '한국 문화예술 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선정되어 오는 614일부터 71일까지 대학로소극장 공간 아울에 오른다.

 

<리얼게임>2017초연에서 "90분의 러닝 타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4명의 배우가 보여주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극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공연이다, 내가 보고 있는 혹은 믿고 있는 것들이 진실일까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져보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진중한 연극이다등의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 자료제공 : 극단 사개탐사의 <리얼 게임>     ©강새별 기자

 

제작진과 배우들은 이번 재공연에서 텍스트의 사실성을 강조하고 현실의 호흡을 무대화하여 보다 리얼한 시대성을 강조하려 한다. 극 속 탈레반을 몇 달 전 강대국이 공습한 현실의 공간 시리아로 이동시켰고, 긴장감 속 위트를 강조한 화법을 더 디테일하게 묘사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더 투명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미드 <블루문 특급>으로 국내에도 알려진 미국의 극작가인 윌리엄 미조리 다운스 작가가 201611<피카소 훔치기> 공연차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비선 실세와 촛불집회 일련의 국내 사회상을 바탕으로 작품으로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가장 기본적인 질문 "무엇이 진짜인가"던지고 있다.

 

<리얼 게임>시나리오를 쓰는 작가와 게임 중독에 빠진 그의 아들이 등장한다. 실화라는 말을 듣고그에 바탕해 극을 완성한 아버지는 자신이 다룬 것이 실제론 픽션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하는 반면, 아들은 자신이 즐기는 게임의 스토리가 가상 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었음을 깨닫고 충격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이번에도 초연에 이어 극단 사개탐사 대표인 박혜선이 다시 연출을 맡았고 아버지역에 윤상화, 아들역에 박종용, 대표역에 정의순이 열연을 예고하고 있고 세실리아역에 강지원이 새롭게 극에 합류한다.

 

 

▲ 연극<리얼 게임> / 자료제공:극단 사개탐사     ©강새별 기자

 

공연명 : 연극 리얼 게임

공연일정 : 6 14()~ 71() | 평일 8, , 4(월요일 쉼)

공연장 : 대학로 소극장 공간아울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소요시간 : 90

관람연령 : 13세 이상 관람가

문의/예약 : 02-6085-2858

 

강새별 green@lullu.net

 

▲ 무엇이 진짜인가? 연극 '리얼 게임' 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질문한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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