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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영화 < 루비 >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7/18 [20:53]

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영화 < 루비 >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7/18 [20:53]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쓴맛 가득한 현실 속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 루비 >가 보도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원작: 김명진 | 감독: 박한진 | 출연: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 | 장르: 드라마 | 제작: ㈜펠리스 | 배급: ㈜더쿱]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이 시대 청춘의 초상!

현실고증 100% 폭풍 공감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 최초 공개!

▲ 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영화 < 루비 >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문화예술의전당

      

2017년 동아신춘문예 당선작 원작이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 초청작 < 루비 >가 영화 속 청춘들이 겪는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을 담아낸 보도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영화 < 루비 >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던 청춘들이 겪는 쓴맛 가득한 현실을 흑백 이미지로 표현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속 이야기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폐지 위기에 놓인 프로그램 [오늘의 과학]을 담당하고 있는 PD ‘서연’(박지연)과 작가 ‘수오’(김동석) 그리고 조연출 ‘은지’(손은지)가 시청률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아등바등 살아가는 모습은 유익한 과학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 컬러풀한 꿈을 꿨던 그들이 부딪힌 쓴맛 가득한 암담한 현실을 보여주며 영화 속 캐릭터들이 겪는 수난과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더욱 궁금하게 함으로써 관객들에게 100%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윗사람들의 잔소리에 못 이겨 결국 과학 프로그램에 ‘마술사’(최영열)를 출연시키려는 ‘서연’의 모습은 점차 자신의 꿈을 잃은 채 자신의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 듯한 존재 불안을 느끼는 그녀의 심리를 드러내며 같은 고민을 지닌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한편, 시키는 대로만 하는 서브 인생을 사는 작가 ‘수오’와 조연출 ‘은지’가 마치 우주에 떠도는 우주인처럼 우주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영화가 현실과 상상 그리고 꿈을 오가는 독특한 형식과 발칙한 상상력이 담겨있음을 보여주며 영화가 지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때부터 극찬을 받았던 <루비>만의 독보적인 독창성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꿈은 사라진 지 오래, 타협만이 살길인 우리 시대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루비>는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 루비-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영화 < 루비 >는 빡센 인생! 컬러풀한 인생을 꿈꿨지만, 쓴맛 가득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루비 (영제 - RUBY)

원       작    김명진

감       독    박한진

출       연    박지연, 손은지, 김동석, 최영열

장       르    드라마

제       작    ㈜펠리스

배       급    ㈜더쿱

러 닝 타 임    70분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0년 7월 30일

인스타그램     thecoup_cop

페 이 스 북    thecoup.cop

트  위  터     thecoup__cop

 

[SYNOPSIS]

“우리 존재 파이팅!”

 

꿈은 유익한 과학 프로그램의 메인 PD! 현실은 낮은 시청률로 폐지 압박!

꿈은 멋진 어시스트, 미래의 스타 PD! 현실은 메인 PD의 꼭두각시 조연출!

꿈은 정규직 방송 작가! 현실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한 계약직!

 

“대차게 개기고 깔끔하게 사라질까?”

쓴맛 가득한 암담한 현실과 마주한 우리 청춘들의 흑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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