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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소녀들,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한 뜨거운 기록!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

‘마틸드’의 시선으로 담은 흑백 스틸 4종 최초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07:18]

태양의 소녀들,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한 뜨거운 기록!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

‘마틸드’의 시선으로 담은 흑백 스틸 4종 최초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0/16 [07:18]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났던 그 뜨거운 용기!

끈끈한 연대로 뭉친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기록!

‘마틸드’의 시선으로 담은 흑백 스틸 4종 최초 공개!

▲ 태양의 소녀들,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한 뜨거운 기록!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  © 문화예술의전당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태양의 소녀들>이 영화 속 ‘마틸드’(엠마누엘 베르코)의 시선으로 담은 듯한 흑백 스틸 4종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태양의 소녀들>은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에 참극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이 직접 총을 들고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실화.

 

이번에 공개된 흑백 비주얼의 스틸은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카메라를 든 종군기자 ‘마틸드’가 직접 곁에 머물며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모습을 담아낸 듯 사실적인 현장감이 돋보여 그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걸스 오브 더 썬’을 이끄는 사령관 ‘바하르’(골쉬프테 파라하니)의 단단한 눈빛을 담은 스틸은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참혹했던 억압과 폭력에서 벗어나 그들과 직접 맞서 싸우게 된 그녀의 뜨거운 용기를 고스란히 전해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이어,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보초를 서는 부대원들의 모습은 끈끈하게 뭉친 그녀들의 연대를 드러내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세상에 맞서 싸운 그녀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이 어둡고 참혹한 전쟁 상황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은 영화 속 그녀들의 이야기가 지금 이 시대 여성들에게 뜨거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을 암시한다.

 

한편, 부대원들 사이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것처럼 보이는 ‘바하르’의 모습은 그녀가 IS와 직접 맞서 싸우기까지 겪었던 일련의 시간을 모두 담아낸 듯 짙은 여운을 일으켜 <태양의 소녀들>이 묵직한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죽음도 막지 못했던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태양의 소녀들>은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 태양의 소녀들,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한 뜨거운 기록!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  © 문화예술의전당

▲ 태양의 소녀들,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한 뜨거운 기록!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  © 문화예술의전당

▲ 태양의 소녀들, 세상에 진실을 알리기 위한 뜨거운 기록!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  © 문화예술의전당

 

REVIEW

★★★★★

 

“최고의 액션과 서스펜스”

-IndieWire

 

“일깨우고, 힘차고, 열정적인”

-The Guardian

 

“강력한”

-Time Out

 

“본능적이면서 시적인”

-The Hollywood Reporter

 

“진정성과 투지가 있는 영화”

-San Francisco Chronicle

 

“울림이 있는 영화”

-The Wrap

 

“강렬한 피날레”

-National Post

 

“소름 끼치게 매혹적이다”

-CineVue

 

 

[INFORMATION]

제       목    태양의 소녀들

원 제/영 제    Les filles du soleil / Girls of the Sun

감       독    에바 허슨

출       연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 외

장       르    드라마 전쟁

수       입    ㈜더쿱

배       급    ㈜이수C&E

러 닝 타 임    111분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0년 10월 22일

인스타그램     thecoup_cop

페 이 스 북    thecoup.cop

트  위  터     thecoup__cop

 

[SYNOPSIS]

"그들이 죽인 건 우리의 두려움뿐이다"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증인이 되는 겁니다"

 

프랑스 종군 기자 '마틸드'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전선에 뛰어든 그녀는

야지디족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과 함께

IS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총을 들었다.

 

당신을 전율케 할 위대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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