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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7/18 [20:05]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

문예당 | 입력 : 2008/07/18 [20:05]


올해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스웨덴 왕립발레단 등 메이저 무용단에서 활약하는 새로운 발레

무용수와 오래전 해외로 진출한 직업 현대무용단의 30대 무용수들이 그들의 파트너와 함께 내한

패기와 연륜이 조화된 춤들을 선사한다.


그 들 이 온 다 !!


패기와 연륜 국내 무대에 첫 , 소개되는 해외 유명 직업무용단의 새로운 얼굴들

매일 밤 50명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춤의 성찬

  
2008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The Korea World Dance Stars Festival 2008




   세계 초연작 및 해외유명 안무가들의 주옥같은 작품 선별
    
“2007 국고지원 무용공연 평가 1위”


ll 부대행사

   - 해외무용스타와 함께 하는 공연실황 감상회 및 대화모임: 7월 11일(금) 예정

   - 해외무용스타와 함께 하는 발레 클래스(초등학교 대상): 7월 13일(일) 예정

   - 기자간담회: 7월 21일(월) 예정

ll 공연개요

공 연 명  2008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The Korea World Dance Stars Festival 2008


일 시 2008년 7월 24일(목) - 7월 26일(토) 오후 8시 (아르코)

      2008년 7월 27일(일) 오후 7시 (노원)

장 소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내 용

      세계 메이저 직업 발레단과 현대무용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출신 프로 무용수들을 초청해

      펼치는 발레&현대무용 공연

주 최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

주 관 2008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사무국

후 원 문화관광부

입 장 료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할 인    6월 30일까지 조기예매 할인 20%

         20명 이상 단체 할인 20%

          (할인티켓예매는 해외무용스타 사무국 3674-2210)

예매 및 문의 사무국 (02) 3674-2210



최근 들어 우리나라 무용수들의 해외 진출이 해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외국의 메이저 직업무용단에서 활약 중인 유능한 한국인 무용수들의 초청 무대인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유명 무용수를 초청해 2인무위주의 공연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갈라 공연이 아닌, 한국 무용수들의 적극적인 국제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무용교류를 확산시키며, 나아가 세계 춤 무대에서 한국 무용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분명한 목표를 가진, 공공 프로젝트이다.


2001년 처음 시작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한 해는 해외진출 무용수들 중

한 명을 예술감독으로 선정, 그들이 함께 춤추고 싶은 무용수들을 초청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다른 한해는 올해처럼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 직업무용단의 한국인 스타급 무용수들이 초청된다.

이 같은 취지에 의해 2007년에는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한지 22년째를맞은, 독일의

Kammertanzerin(궁정 무용수) 강수진씨가 초청한 무용수들로 구성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이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스웨덴 왕립발레단 등 메이저 무용단에서 활약하는 새로운 발레

무용수와 오래전 해외로 진출한 직업 현대무용단의 30대 무용수들이 그들의 파트너와 함께 내한 패기와

연륜이 조화된 춤들을 선사한다.


ll 공연소개

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무용수들을 엄선해 펼치는

<2008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이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다섯 번째 맞이하는 해외무용스타들의 춤잔치

국내 무대에 처음 소개되는 얼굴들 한 자리에 모여...

올해에는 해외무대에 진출해 있는 한국인 프로 무용수들 중 국내 무대에 처음 소개되는

무용수들이 초청되었다. 스웨덴 왕립 발레단의 남민지,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유서연과 한상이,

러시아 보리스 에이프만 발레단의 최리나, 미국 코레쉬 무용단(Koresh Dance Company)의 임재훈,

벨기에 레 발레 쎄 드 라베(Les Ballets C. dela B)의 예효승,

캐나다 써든리 댄스 씨어터(Suddenly Dance Theatre)의 정정아 등

젊은 무용수들과 오랜 경륜의 무용수들이 골고루 선정되었으며 외국인 파트너와 함께 내한,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그동안 자신들이 다져온 기량을 선보인다.


함께 공연하는 실력파 국내 스타들

이들 해외무용스타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무용수 및 안무가들도 초청되었다.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이원철과 장운규, 전효정,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임혜경,

자신만의 독창적인 움직인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현대무용가 이용인과 정형일 등이 함께 한다.


클래식에서 재즈, 탱고, 월드 뮤직까지, 무용과 음악의 접목으로 유명한 특별초청단체

미국 Koresh Dance Company

미국의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현대무용단인 Koresh Dance Company는 무용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다양한 음악과 접목된 화려한 춤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상급 현대무용단이다.

이번 공연에 특별 단체로 초청되어 한국인 무용수 임재훈과 함께 그들의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세계무대에서 활약 기대되는 유망 무용수

향후 세계무대로 진출 메이저 직업 , 발레단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한 무용수를

엄선하는 영스타 초청 순서도 마련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김기민과 최영규, 선화예고 1학년에 재학중인 김기령과 한성우,

서울예고 2학년에 재학중인 이다혜와 임제혁 등 6명의 무용수들이 선정되었다.


장르를 넘나드는 주옥같은 작품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은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발레 그리고 현대무용이 함께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겐자노의 꽃 축제>,<잠자는 숲 속의 미녀>,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등의 클래식과 네오 클래식 계열의 작품뿐만 아니라 외국의 최신 춤동향을

알 수 있도록 크리스토프 파스토르, 알랭 플라텔, 로넨 코레쉬 등 유명 안무가들의 국내 및

세계 초연작들을 다수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무용수 자신이 직접 안무한 작품을 세계 초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다시 보고 싶은 세계 초연작품

특히 올해에는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을 통해 세계 초연된 작품을 다시 보는 순서가

새로 편성되었다. 2003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에서 세계 초연된

Brian Yoo(현 유니버설발레단 총감독)의 (밤으로의 여행)과

2005년 초청공연에서 초연된 이용인의 (표면 아래)는 안무가의 대표적인

레퍼토리가 되었다.


초청 무용수에서 안무가로, 이전 초청 스타들의 신작 초청 모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로 초청받았던 무용수들이 안무가로 변신, 그들이 안무한 신작 중

화제를 모았던 두 편의 작품을 이번 무대에 선보인다.

2005년 초청 스타인 차진엽의 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 발레콩쿨에서

1등상을 안겨준 작품으로 국내무대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이용인의 <텅빈 혼잡>은 지난 4월 초연된 작품으로 황병기의 창작 가야금 곡과 다채로운 움직임이

절묘하게 만난 우수작품이다.


한국 발레의 미래를 향한 프롤로그 공연

한국 발레 무용수의 산실인, 서울예고와 선화예고 발레단이 선보이는 프롤로그 공연은 뛰어난 기량의

무용수들로 인해 향후 세계무대에서 한국 발레계의 위상을 높이는 희망찬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

초청 영스타들이 소속된 발레단과 함께 프롤로그 공연을 펼친다.


ll 초청 무용수

-초청 해외 무용수: 7명 -동반 외국인 무용수: 6명

-초청 국내 무용수: 6명 -초청 안무가: 3명

-영스타: 6명 -해외 특별 초청단체: 1개 단체 9명

-프롤로그 공연 초청 발레단: 2개 단체 30명



해외초청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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