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프리다의 그해 여름-라이아 아르티가스, 브루나 쿠시, 데이비드 베르다거, 카를라 시몬,파울라 로블레스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 1993년 여름, 어른들이 쉬쉬하며 알려주지 않았지만 프리다는 알고 있었다. 아픈 엄마는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자신은 시골 외삼촌 집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외삼촌부부와 사촌동생 ‘아나’는 프리다를 따듯하게 맞아주었고, 새 가족과 잘 지내고 싶은데 어쩐지 점점 미움만 사는 것 같다....전 세계를 감동시킨 여섯 살 아이의 따듯한 성장담 <<프리다의 그해 여름>>이 윤가은 감독, 이은선 기자, 정성일 평론가, 씨네타운 나인틴과 함께 10/16(화)부터 매주 화요일 릴레이 GV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수입: ㈜엔케이컨텐츠ㅣ배급: ㈜디스테이션ㅣ공동제공: ㈜나인플래너스ㅣ감독∙각본: 카를라 시몬ㅣ개봉: 2018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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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목) 개봉하는 <프리다의 그해 여름>이 윤가은 감독 & 이은선 기자, 정성일 평론가, 씨네타운 나인틴으로 꾸려진 라인업을 자랑하며, 10월 16일(화)부터 화요일마다 ‘프리다와 함께한 화요일’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영화- 프리다의 여름 메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razWOfW_8&feature=youtu.be

<프리다의 그해 여름>은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가 새로운 가족과 함께한 1993년 여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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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6일(화), 영화 전문 팟캐스트 1위인 ‘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3인방과 함께 하는 ‘씨네타운 나인틴 압구정 ON-AIR’가 릴레이 GV의 포문을 연다.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김훈종, 이승훈, 이재익 PD가 <프리다의 그해 여름>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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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3일(화)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GV에서는 정성일 평론가가 감독이자 평론가로서 예리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들려주며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돼, 벌써 열띤 반응을 보인다. 30일(화),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주자는 윤가은 감독과 이은선 기자. 윤가은 감독은 단편영화 <손님>, <콩나물>부터 장편 데뷔작 <우리들>까지 줄곧 아이들의 목소리와 시선을 담아왔다. 또한 자신의 유년 시절을 바탕으로 <우리들>을 연출하는 등 카를라 시몬 감독과의 공통분모가 많기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릴레이 GV에 참석하는 모든 관객에게 A3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한다고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지금 바로 CGV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메인 예고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tW2w267zgo&feature=youtu.be

윤가은 감독, 정성일 평론가 등 특급 게스트의 릴레이 GV를 공개한 <프리다의 그해 여름>은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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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의 그해 여름> ‘프리다와 함께한 화요일’ 릴레이 GV 일정 안내

날짜시간장소게스트

10월 16일 (화)오후 7시 40분CGV 압구정씨네타운 나인틴 압구정 On-Air

                     (김훈종 PD, 이승훈 PD, 이재익 PD)

10월 23일 (화)오후 8시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정성일 평론가

10월 30일 (화)오후 7시 30분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윤가은 감독, 이은선 기자

[Awards]

★★★★★

전 세계 영화제 32개 부문 수상

49개 부문 노미네이트

수상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데뷔작품상∙대상(제너레이션 K플러스)-국제심사위원 수상

제32회 고야상

신인감독상∙신인여우상∙남우조연상 수상

제10회 가우디상

감독상∙각본상∙여우조연상∙편집상∙카탈루냐어작품상 수상

제89회 미국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 TOP5 수상

공식초청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0회 유럽영화상

제42회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제42회 홍콩국제영화제

제41회 포틀랜드국제영화제

제41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제29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제44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55회 히혼국제영화제

제19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제15회 자그레브 영화제

제40회 밀 밸리 영화제

제48회 인도국제영화제

제61회 런던국제영화제

제36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65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17회 바르셀로나국제영화제

제53회 시카고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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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

“슬픔과 기억에 관한 매우 뛰어나고 아름다운 작품”_Village Voice

“진실하고 감동적인 가족 자화상”_Hollywood Reporter

“아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이 정도까지 보여준 작품은 <보이후드> 이후 처음”_San Diego Reader

“사랑받고 싶고, 소속감을 원하는 우리 모두의 욕망에 대한 인상적인 시선”_Los Angeles Times

“여운이 남는 절제미와 아름다운 연기”_New York Times

“추억을 되살려 주는 어린 시절 낙서장처럼 강렬하고 몰입감 넘치는 작품”_Minneapolis Star Tribune

“새로운 기쁨과 희망을 다시 자라게 하는 프리다”_Wall Street Journal

“가족에 대한 부드럽고 여유로운 사색”_Arizona Republic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부터 생동감 넘치고 강렬한 세계를 멋지게 창조해낸 감독의 연출력”_AV Club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고 온기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작품”_Guardian

“한 아이의 신비로운 생각의 흐름을 완벽하게 재창조하는 드문 업적을 달성한 연출력”_Boston Globe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압도한다”_Empire Magazine

“슬픔을 잊는 과정을 푸른 수풀들로 더욱 선명하게 표현한 영화”_NPR

“대단히 정직하고 우아하게 아이의 세상을 들여다본 감독의 통찰력”_The Australian

“이 영화는 거대한 경이로움 그 자체!”_ArtsATL

“영화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가에 대한 멋진 대답”_FILMINK (Australia)

“감독의 어린 시절 속 중요한 계절을 공들여 재현한 자전적 시각의 영화”_Film Journal International

“엄청나게 매력적인 장편 데뷔작! 아이의 눈으로 상실을 마주한다”_Observer (UK)

“모든 배우가 훌륭하지만 어린 배우들은 가히 놀랍다!”_Ozus' World Movie Reviews

“강한 몰입감으로 마지막에 진심 어린 감정을 분출하는 실로 엄청난 영화!”_Film Festival Today

“영화를 장악한 프리다 역 라이아 아르티가스의 놀라운 연기력!”_Culture Trip

“영화 자체로 대단히 훌륭한 이야기”_Cinegarage

“감정선이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아이들의 열연”_El Universal

“무엇도 버릴게 없는 영화. 특히 클라이맥스는 당신의 가슴을 메이게 할 것!”_Spokesman-Review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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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       목 : 프리다의 그해 여름

▪원       제 : Estiu 1993 (Summer 1993)

▪감독 ∙ 각본 : 카를라 시몬

▪출       연 : 라이아 아르티가스, 브루나 쿠시, 데이비드 베르다거, 파울라 로블레스

▪장       르 : 성장 드라마

▪러 닝 타 임 : 98분

▪관 람 등 급 : 전체관람가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공 동 제 공 : ㈜나인플래너스

▪국 내 개 봉 : 2018년 10월 25일

▪페 이 스 북 : https://www.facebook.com/nkcontents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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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

1993년 여름, 어른들이 쉬쉬하며 알려주지 않았지만 프리다는 알고 있었다. 

아픈 엄마는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자신은 시골 외삼촌 집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외삼촌부부와 사촌동생 ‘아나’는 프리다를 따듯하게 맞아주었고, 

새 가족과 잘 지내고 싶은데 어쩐지 점점 미움만 사는 것 같다.

“여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볼 수 없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아나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내가 말썽을 피워 화가 난 외숙모에겐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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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

프리다는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을 찾아 떠난다.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