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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페스트- 워킹 데드 제작진의 죽여주는 호러 페스티벌 -쇼? 리얼?! 죽을 만큼 무섭고, 죽을 만큼 신난다!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11/19 [19:13]

헬 페스트- 워킹 데드 제작진의 죽여주는 호러 페스티벌 -쇼? 리얼?! 죽을 만큼 무섭고, 죽을 만큼 신난다!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11/19 [19:13]

2018년 겨울 공포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 헬 페스트>가 12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 헬 페스트>는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이 시작된 호러 축제에서 10대들의 공포를 그린 [워킹 데드] 제작진의 페스티벌 호러.

영화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인기 TV 시리즈 [워킹 데드]의 책임 프로듀서 게일 앤 허드가 제작해 일찍부터 전 세계 호러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워킹 데드] 시리즈를 통해 현실과 판타지의 완벽한 결합으로 극대화된 공포와 함께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독보적인 장르물을 선보였기 때문. 게일 앤 허드는 <헬 페스트>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한껏 발휘해 무섭지만 신나는 ‘페스티벌 호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를 배경으로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의 공포를 안겨주는 것. 진실과 거짓 속에서 겪는 끊임없는 혼란과 극심한 불안은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소름 끼치는 공포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기대를 고조시키는 또 다른 요소는 호러 축제 ‘헬 페스트’ 그 자체다. 즐길 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는 액티브한 호러 무비의 완벽한 배경이 되어, <헬 페스트>만의 독창적인 무섭지만 신나는 공포를 선사할 전망이다. 좀비가 출몰하는 폐교, 공포 게임 가득한 악마의 카니발, 나이트 범퍼, 잠자는 아기 미로와 끔찍한 악몽 미로가 있는 데드랜드 등 다양한 공포 스테이지에서 즐기는 10대 주인공들의 짜릿한 스릴은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과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배출한 그레고리 플로킨 감독의 연출력으로 완성도를 높인 <헬 페스트>는 12월 극장가를 화려한 공포 축제로 물들일 예정이다.

피켓팅 준비 완료?
죽여주는 축제의 오픈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헬 페스트- 워킹 데드 제작진의 죽여주는 호러 페스티벌    © 문화예술의전당


12월 13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페스티벌 호러 <헬 페스트>의 분위기를 심플하면서도 강렬하게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화려한 축제의 불빛으로 물든 티켓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에게 ‘헬 페스트’로 직접 초대받은 듯한 인상을 안겨준다. 동시에 죽음과 공포의 상징인 해골 모양으로 찢긴 티켓의 모습은 “쇼? 리얼?! 죽여주는 호러 축제에 초대합니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공포의 덫에 걸려들었음을 암시해 오싹함을 안겨주는 한편 과연 올겨울 ‘헬 페스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워킹 데드] 제작진의 죽여주는 페스티벌 호러 <헬 페스트>는 오는 1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헬 페스트
제       작    게일 앤 허드 ([워킹 데드] 시리즈 책임 프로듀서)
감       독    그레고리 플로킨
주       연    에이미 포사이스, 레인 에드워즈, 벡스 타일러 클라우스 외
장       르    페스티벌 호러
수       입    ㈜누리픽쳐스
배       급    ㈜삼백상회
개       봉    2018년 12월 13일

[SYNOPSIS]

진짜 축제는 지금부터야… 죽을 때까지 즐겨봐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
그곳에 즐기러 간 10대들은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을 목격하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 진짜인지 찾아내야 하는데…

[워킹 데드] 제작진의 죽여주는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전혜린 기자] orang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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