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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우아한 복수극이 온다, 매력 포인트 셋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1/04 [10:50]

'우아한 모녀' 우아한 복수극이 온다, 매력 포인트 셋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9/11/04 [10:50]


'우아한 모녀'가 오늘(4일) 첫 방송된다.

 

11월 4일 바로 오늘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가 첫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우아한 모녀’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진다. 이쯤에서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할 ‘우아한 모녀’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 최명길-차예련, 일일드라마 답지 않은 캐스팅

 

매혹적인 배우 최명길(캐리정 역)과 차예련(한유진 역)이 ‘우아한 모녀’에서 만났다. 극중 캐리정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인생까지 포기한 인물. 이처럼 강렬한 캐리정-한유진 캐릭터를 그려낼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 최명길과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차예련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우아한 매력과 눈부신 외모로 사랑받는 최명길, 센스 있는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2040 여성 시청자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차예련. 일일드라마에서 두 배우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아한 모녀’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 시작부터 휘몰아칠 폭풍 스토리

 

'우아한 모녀'는 시작부터 폭풍 스토리를 선보인다. 극중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순간부터 주인공 모녀가 복수의 칼날을 빼들기까지 약 30년의 시간을, 5회 안에 휘몰아친다는 전언.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주인공 최명길의 파란만장한 운명이 쉴 새 없이 펼쳐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복수와 모성애라는 상반된 이미지의 키워드가 어떤 스토리로 엮일지, 각양각색 인물들이 어떤 운명으로 얽히고설킬지 등. 기존 일일드라마와 차별화된 스토리와 속도감의 폭풍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기대된다.

 

◆ 모녀의 우아한 복수가 선사할 사이다

 

‘우아한 모녀’는 복수극을 다룬 드라마지만 뻔한 복수 드라마와 차원이 다르다. 악인을 처단하는 권선징악 요소로 시청자의 속을 뻥 뚫어주는 것은 물론, 우아하게 진행되는 복수극이라는 점이 독특한 매력과 품격을 더한다. 잔인하도록 우아한 방식으로 원수를 철저하게 짓밟는 복수극은 ‘우아한 모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 김흥수 이훈.. 탄탄한 연기력의 반가운 얼굴들

 

'우아한 모녀'는 세대불문 캐릭터와 딱 맞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것은 물론, 시청자와 오랜만에 마주하는 반가운 얼굴들이 몇몇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최명길-차예련 모녀의 우아한 복수의 치명적인 사랑의 감정 소용돌이를 안겨줄 김흥수(구해준 역), 색다른 악역 변신을 예고한 이훈(홍인철 역) 등. 믿고 보는 반가운 배우들이 '우아한 모녀'를 어떻게 꽉 채우고 이끌어갈지 기대된다.

 

드디어 오늘(4일)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매혹적인 두 배우의 만남, 폭풍처럼 몰아칠 스토리, 시원한 사이다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꽉 채워진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11월 4일 바로 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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