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대로 사는 남자 ‘민식’으로 열연한 서태화의 연기 변신-'이 여자다’하는 느낌이 오면 절대 놓치지 않는 카사노바 매력남
지금 당신 곁의 그 사람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연기, 요리, 성악까지! -다재다능 ‘능력 만수르’ 서태화
홍수정 기자| 입력 : 2019/1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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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 곁의 그 사람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연기, 요리, 성악까지! -다재다능 ‘능력 만수르’ 서태화 <아.직.사> 본능대로 사는 남자로 변신! 12월 극장가에 유일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무한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 서태화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12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민식’ 역으로 열연한 배우 서태화가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력 뿐만 아니라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태화는 미국 맨해튼 음악대학원 성악 석사 과정 졸업 후 곽경택 감독의 추천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1997년 데뷔 후 영화 <짱>,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친구>, <공공의 적>, <유리정원> 등 걸출한 작품에서 활약하면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연애시대],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한반도], [엔젤아이즈] 등 드라마까지 넘나들며 젠틀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최근에는 뛰어난 요리 실력도 화제가 되었는데 과거 연기 슬럼프를 요리로 극복했다는 서태화는 양식, 중식, 궁중요리 등 총 7개의 요리 자격증과 수료증을 보유했으며 요리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여기에 ‘올리브쇼2012’, ‘서태화의 누들샵#’, ‘최고의 요리비결’등 요리 예능에 출연하면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과 지식을 선보이며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이처럼 다양한 능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 서태화가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이번 영화에서 서태화는 사랑인지 의리인지 헷갈리는 10년 차 부부 ‘영욱’(김인권)과 ‘연경’(이나라) 사이에 아찔한 긴장감을 주는 ‘민식’ 역할로 분해 은밀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민식’은 ‘영욱’이 다니는 은행의 최연소 부행장이자 본능대로 사는 자유연애주의자이다. 타고난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매너로 ‘이 여자다’하는 느낌이 오면 절대 놓치지 않는 카사노바 매력남으로 갤러리 큐레이터인 ‘연경’에게 호감을 느낀다.서태화는 최연소 은행 부행장 역할에 맞게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능수능란하게 여심을 사로잡는 자유연애주의자의 모습, ‘연경’을 쟁취하기 위한 과감한 면모, 연애와 진정한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 등 입체적인 ‘민식’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부드럽고 반듯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했던 그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본능대로 사는 열혈 중년으로 변신해 설렘과 짜릿한 스릴 사이 어른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새로운 모습을 펼쳐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능대로 사는 남자 ‘민식’으로 열연한 서태화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12월 극장가 유일한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본능대로 사는 남자 ‘민식’ & 즐기면서 사는 여자 ‘재순’ & 참지 않고 사는 여자 ‘혜인’
‘연경’과 ‘영욱’의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은 그들과의 짜릿한 일탈로 살(!)맛을 찾아가는데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는 대체불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과 서태화, 이나라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19금 블랙 코미디를 완성시켰다. 김인권과 이나라는 부부 사이의 편안함과 권태로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성인남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유롭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서태화, 장가현, 이서이의 캐릭터는 우리 모두가 가진 은밀한 본능을 대변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원해진 부부에게 찾아온 살맛(!)나는 일탈이 과연 무엇일지,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맛깔나는 찰떡 호흡!
성인남녀의 은밀한 본능을 대리만족 시킬<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강력한 19금 코미디 예고하는 3人 3色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김인권, 서태화, 이나라 주연의 19금 블랙 코미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오는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랑인지 의무인지 헷갈리는 부부 ‘영욱’(김인권), ‘연경’(이나라)의 모습과 그들의 결혼 생활을 흔드는 자유롭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남부럽지 않은 부부 사이처럼 보이지만 권태롭게 사는 남편 ‘영욱’ 역의 김인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한 김인권의 표정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복잡한 심경이 드러나는 ‘연경’의 모습은 의무감으로 사는 ‘연경’에게 어떤 유혹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긋한 시선의 ‘민식’(서태화) 역시 눈길을 끈다. 극중 사회적인 성공뿐 아니라 젠틀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드는 ‘민식’은 본능대로 살아가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긴다. 갤러리 큐레이터로 일하는 ‘연경’과의 우연한 만남 후 ‘영욱’과 ‘연경’ 사이에 긴장감을 유발하게 되며, 그가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대체불가 독보적인 감칠맛 연기장인 김인권과 서태화, 이나라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19금 블랙 코미디를 완성시켰다. 김인권과 이나라는 부부 사이의 편안함과 권태로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성인남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유롭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서태화, 장가현, 이서이의 캐릭터는 우리 모두가 가진 은밀한 본능을 대변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원해진 부부에게 찾아온 살맛(!)나는 일탈이 과연 무엇일지,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연한 만남이 예상치 못한 일탈로 이어지며 꼬여버린 다섯 남녀의 러브라인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의 본성을 일깨워줄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12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