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소프라노 이미란 독창회 , Mezzo Soprano Lee Mi Ran Recital, “L'invitation au Voyage”:문화예술의전당

풍부한 성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메조소프라노 이미란 독창회

“L'invitation au Voyage”가 오는 2019. 12. 16(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에서 개최됩니다.

메조소프라노 이미란 독창회

Mezzo Soprano Lee Mi Ran Recital

“L'invitation au Voyage”

Piano / 윤대우

일시 장소: 2019. 12. 16(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주 관 : Cantapia Art Company

후 원 :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한양대학교 대학원, 프랑스 리옹국립고등음악원,

에꼴 노르말 음악원 동문회

협 찬 :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한양특허법인, 오뎀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메조소프라노 이미란 독창회 , Mezzo Soprano Lee Mi Ran Recital, “L'invitation au Voyage” © 문화예술의전당

# Mezzo Soprano 이미란

풍부한 성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메조소프라노 이미란은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음악대학 성악과 전액장학생으로 1등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리옹국립고등음악원(CNSMD de Lyon)에 뛰어난 성적으로 입학하였으며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을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제6회 VIVONNE 국제콩쿨 1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을 비롯하여, 제11회 GASCOGNE 국제콩쿨 1위, MONTSERRAT CABALLE 국제콩쿨 입선, BEZIERS 국제콩쿨 1위 없는 2위, 프랑스 교수협회 국제콩쿨 1위, 제44회 TOULOUSE 국제콩쿨, 제14회 MARMANDE 국제콩쿨, 제8회 TAGLIAVINI 국제콩쿨 입선, 제9회 MACON 국제콩쿨 오페라부문 2위 및 프랑스가곡부문 3위, 제1회 CANARI HAUTE CORSE 국제콩쿨 오페라 부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주불네덜란드문화원 주최 음악회 출연을 시작으로 Maurice Ravel <Shéhérazade> 연주(CNSMD de LYON), Gustav Mahler <Symphony No. 4> 협연(Auditorium de Lyon), Paris Ensemble Philharmonique 베르디 추모 음악회 협연(Paris 특설무대) 뿐만 아니라 Macon 국제콩쿨 입상자 특별연주회에서 Macon 오케스트라와 협연(Macon 시립극장), 더불어 몽세라까바예 콩쿨 Finalist 특별연주회 출연(안도라공화국극장), VML 의학기금마련 특별연주회 출연(프랑스의학협회장), Juan de Beistegui를 위한 음악회 출연(파리 코르토홀) 등 다수의 무대에 출연하여 프랑스 일보 ‘Le Progrès’에 기사화 되었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5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독창회를 비롯하여 루마니아 티미소아라 오케스트라 협연,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쟌니 스키키>, <모세>, <수녀 안젤리카>, <The Little Sweep>, 세계초연 창작오페라 <운영>, <붉은 자화상> 등의 작품으로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출연하였으며, 모차르트의 ‘Missa Brevis, KV 275’, 베르디의 ‘Requiem’,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의 독창자로 무대에 오르며 보다 높은 음악적 테크닉과 예술성으로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외에도 프랑스 단편영화 “La note rouge” 주연 출연, ‘에듀 클래식’ 2013년 8월호 커버스토리, 강남세브란스 이비인후과 주관 음성학(Vocology) 워크숍 과정을 이수하는 등 연주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자세를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김영애, 박정원, 양혜정, 성기훈을, 국외에서 가브리엘 바끼에, 미쉘 꼬망, 에디뜨 셀리그, 마갈리 다몬떼를 사사한 메조소프라노 이미란은 강남대학교, 서울종합예술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Cantapia Art Company 전속 아티스트, 프랑스가곡연구회 레파토리 위원, 러시아가곡연구회, 우리가곡연구회, 바로크-현대 가곡연구회의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한양대 대학원, 성공회대 대학원,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 PROGRAM

H. Duparc L'invitation au voyage 여행으로의 초대

Phidylé 피딜레

M. Ravel 'Asie' ... Shéhérazade 아시아

S. Rachmaninoff Сон, Op. 8 꿈

Весенние воды, Op. 14 봄의 샘물

J. Massenet Opera <Werther> 오페라 <베르테르>

‘Air des lettres’ 편지의 아리아

‘Va, Laisse couler mes larmes’ 가라, 나의 눈물이 흐르게 하라

C. Saint-Saëns Opera <Samson et Dalila>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L'amour, viens aider ma faiblesse’

사랑이여, 와서 나의 연약함을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