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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피아노 독주회, Jungmin Lee Piano Recital - '새로운 시작' , 피아니스트 이정민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11/29 [12:24]

이정민 피아노 독주회, Jungmin Lee Piano Recital - '새로운 시작' , 피아니스트 이정민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11/29 [12:24]

 탁월한 곡 해석과 견고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음의 세계를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이정민 피아노 독주회 '새로운 시작'이 오는 2019. 12. 18(수)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정민 피아노 독주회

Jungmin Lee Piano Recital

'새로운 시작' 

 

일시 장소: 2019. 12. 18(수)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미시간 주립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이정민 피아노 독주회, Jungmin Lee Piano Recital - '새로운 시작' , 피아니스트 이정민     © 문화예술의전당

 

# 프로필

 피아니스트 이정민

 

탁월한 곡 해석과 견고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음의 세계를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이정민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혜받았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미국 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M.M.) 및 연주자과정(G.P.D)을 Rose Mary Milholand Award를 받으며 졸업하였으며, 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논문 「Joaquín Turina’s Youthful Sonate romantique sur un thème espagnol, Op. 3 : A Spanish Piano Sonata “Con Vistas a Europa”」를 발표하면서 매우 흥미롭고 탄탄한 내용의 논문 중 하나라는 평을 들으며 박사과정(D.M.A.)을 졸업함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다져나갔다. 또한 유학 중 Peabody Graduate Scholarship과 MSU Graduate Scholarship 등의 장학금을 수혜 받음으로서 우수한 학생이자 뛰어난 자질을 갖춘 연주자로서도 인정받았다.

 

일찍이 월음 콩쿨 2위 입상을 비롯해 음악저널 콩쿨 3위, 경희 음악 콩쿨 3위, 음악춘추 콩쿨 2위, 서울 음악 콩쿨, 삼익 피아노 콩쿨 입상 등 앞으로 연주자로서의 성장이 주목되었으며, 이후 Artist International Presentation Award in New York, U.S.A 수상과 더불어 MSU Honor’s Competition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정민은 2012년 귀국 독주회(금호아트홀)를 통해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그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음악저널 콩쿨, 음악춘추 콩쿨 입상자 연주회 등 일찍이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간 그녀는 Wharton Center에서 MSU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미국 메릴랜드 Friedburg Hall에서의 다수의 독주회 개최와 더불어 뉴욕의 Carnegie Weill Recital Hall에서의 독주회, 미시간 Music Auditorium, Hart Recital Hall에서의 독주회, Greater Lansing Community Concert Series로 개최되었던 독주회를 비롯해 Old St. Paul Church’s Tuesday Music Series 실내악 연주, KT챔버홀에서의 앙상블의 밤, 전남대 교수음악회-브람스의 밤, 2014 전남대 교수음악회-베토벤 협주곡 전곡 연주회, 솔로이스츠 체임버그룹 정기연주회, 연영회 창단연주회, 미시건 카메레타 연주회, 서초국지 예술단 주최 2018 Summer 청소년 음악회, 2019 피바디 피아노 앙상블 등 다수의 독주 무대와 실내악 무대를 가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 전개해 나가면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했다.

 

 또한 Charity(자선)의 어원이며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카리타스(Caritas)의 이름을 딴 “카리타스 듀오”를 창단하여 지금까지 제2회 정기연주회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가짐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들에게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에서 개최된 Music Alp Festival in Couchevel와 스페인에서의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in Tenerife, 그리고 Aspen Music Festival 등의 국제적인 음악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음악적 시야를 넓혀갔으며, Solomon Mikowsky, Claude Frank, 변화경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는 등 끊임없는 음악적 탐구가 바탕이 된 설득력 강한 연주로 청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2012년 귀국 독주회(금호아트홀)를 시작으로 2013년 금호아트홀, 2015년 예술의전당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정민은 카리타스 듀오, 솔로이스츠 체임버그룹 단원으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전남대, 세종대, 세종대 대학원, 연세대, 단국대, 인천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호서대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프로그램

 

W.A. Mozart                 Piano Sonata No. 13 in B-flat Major, K. 333

 

I. Albéniz                              Iberia, Book 1

 

R. Schumann                 Kreisleriana, Op. 16

 

이정민 피아노 독주회,  Jungmin Lee Piano Recital - '새로운 시작' , 피아니스트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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