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워치’ 주인공 배우 진소연, tvN’블랙아웃’캐스팅! 배우 정상훈과 호흡 기대!

배우 진소연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블랙아웃‘(극본 새봄 / 연출 박봉섭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 캐스팅되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내년 1월 8일 수요일 밤11시에 방송 예정인 ‘블랙아웃‘은 살인누명을 쓰게된 택시기사가 떠오르지 않는 지난 밤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블랙아웃의 전말을 마주하게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일곱번째 단막극이다.

▲ 배우 진소연 ,사진출처: 가족이엔티    © 문화예술의전당

극중 진소연은 화류계에 수년 동안 일하며 강남 클럽에서 스폰서의 현금 배달을 도맡아 하고, 클럽에서 배달비처럼 마약을 받아 약의 중독되어 도망도 못가고 살아가는 매혹적인 캐릭터 ‘빨간여자’로 분하여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더 하고 무게감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킬 예정이다.

배우 진소연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처음 도전하는 스릴러 장르의 작품인 만큼 감독님, 스텝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설레는 긴장감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저의 역할, 포지션을 정확히 공부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그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진소연은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시리즈’, ‘김팀장의 이중생활’을 통해서 ‘국민 김팀장’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을 만큼 완벽한 연기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선보였고 연극 ‘왕복서간’에서는 웹드라마 ‘오피스워치’의 김팀장과는 180도 다른 여주인공 마리코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이 밖에도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비롯하여 휴대폰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CF에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배우 진소연은 2020년 tvN ’블랙아웃’을 시작으로 더욱 바쁜 한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