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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 Soprano Jonghee Kang Recital ,서정적인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소프라노 강종희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1/30 [02:48]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 Soprano Jonghee Kang Recital ,서정적인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소프라노 강종희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1/30 [02:48]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한한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서정적인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Soprano Jonghee Kang Recital)가 오는 2020년 2월 24일(월)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Soprano Jonghee Kang Recital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0년 2월 24일(월)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덕원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 Soprano Jonghee Kang Recital ,서정적인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소프라노 강종희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Soprano 강종희

 

서정적인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소프라노 강종희는 덕원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유학하여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졸업하였다.

 

2005년 현대오페라 ‘Abstakte von Blacher’와 ‘Staatstheater von Kagel’에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은 그녀는 ‘코지 판 뚜떼’, ‘돈 지오반니’,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하였고 특히 ‘헨젤과 그레텔’의 그레텔 역과 ‘마술피리’의 파파게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페라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오라토리오 ‘요한수난곡’, ‘메시아’, ‘천지창조’, ‘커피칸타타’, ‘부활절 오라토리오’, ‘마그니피카트’, ‘대관식미사’,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십자가 상의 칠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고 독일 Operntheater in Leipzig 객원단원을 역임하며 Ricardo Chaily와 Gewandhaus Leipzig에서 연주, 독일 MDR(방송합창단) 객원단원을 역임하며 Hartmut Haenchen, Semperoper Dresden에서 연주를 가졌다.

 

2011년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보컬콘소트 서울(하이든 미사곡 시리즈), 보컬리스트 칼리오페, 리더라이히 독일예술가곡 연구회(슈베르트, 슈트라우스, 모차르트 시리즈), 앙상블 보체 디 아니마, 앙상블 뮐러 슈트라쎄, 운정회,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류건주의 합창음악 진혼곡" 솔리스트(초연), 작곡가 이원정 성가곡 연주(초연), 작곡가 유진선 가곡 연주(초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한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강종희는 국내에서 이순희, 백의현, 전효신 교수를, 국외에서 Prof. R. Schudel, U. Niss, F. Maus, M. Lange 교수를 사사하였고 서울종합예술학교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덕원예고, 서울신학대학 평생교육원, 기독교음악예술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고전주의 앙상블 보컬콘소트 서울, 보컬리스트 칼리오페, 앙상블 뮐러슈트라쎄, 리더라이히 독일예술가곡 전문연구원, 바로크와 현대가곡 연구회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Piano 김도석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피아노과 졸업

-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 대학 독일가곡 반주학 전공 (Hartmut Höll 사사)

- 서울시립대학교 독일가곡 클래스,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 독일가곡 코치 역임

- 독일 라이프치히 브람스 기념연주, 오스트리아 슈만과 볼프가곡 초청연주, 

  한중교류 ‘겨울 나그네’ 순회연주 등 국내외에서 예술 가곡 초청연주

- <시인의 사랑 Dichterliebe>, <리더크라이스, Op.39 Liederkreis, Op.39> 음반제작

- 슈만의 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음반제작

- 한서대학교 피아노과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강사 역임

- 현재 경희대학교, 강원대학교 출강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 및 음악코치

 

* Trumpet 김남철

-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UDK Diplom 졸업

-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 강사

- 명지대 콘서바토리 사회교육원 강사

 

P R O G R A 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chafe können sicher weiden  양들은 평안히 풀을 뜯고

 - from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Hunting Cantata) BWV 208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시면

 - from the Oratorio “Messiah” HWV 56 

 

Myself I shall adore  나 자신을 숭배하게 되네

 - from the Opera “Semele” HWV 58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_with Trumpet 김남철

Jauchzet Gott in allen Landen  온 만물이여 큰 소리로 주님을 환영하라

 - from “Church Cantatas” BWV 51

 

Johann Strauss (1825-1899)

Frühlingsstimmen-Walzer, Op. 410  왈츠-봄의 소리

 

- Intermission -

 

Hugo Wolf (1860-1903)

Verschwiegene Liebe  침묵의 사랑

Die Spröde  냉담한 아가씨

Die Bekehrte  마음이 풀린 아가씨

 

Joaquín Rodrigo (1901-1999)

Cuatro Madrigales Amatorios  네 개의 마드리갈 중에서

  Ⅰ. ¿Con qué la lavaré?  무엇으로 씻을까?

  Ⅱ. Vos me matásteis  당신은 내 마음을 빼앗아 갔어요

  Ⅲ. ¿De dónde venís, amore?  사랑아 넌 어디서 왔니?

  Ⅳ. De los álamos vengo, madre  포플러나무 있는 곳에서 왔어요, 어머니

 

Richard Strauss (1864-1949) 

Vier Letzte Lieder, TrV. 296  4개의 마지막 노래

  Ⅰ. Frühling  봄

  Ⅱ. September  9월

  Ⅲ. Beim Schlafengehen  잠들 무렵에

  Ⅳ. Im Abendrot  저녁노을에

▲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 Soprano Jonghee Kang Recital ,서정적인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소프라노 강종희     ©문화예술의전당

▲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 Soprano Jonghee Kang Recital ,서정적인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소프라노 강종희   © 문화예술의전당

소프라노 강종희 독창회, Soprano Jonghee Kang Recital ,서정적인 음색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소프라노 강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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