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김유리 첼로 리사이틀, YURI KIM CELLO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2/04 [18:29]

김유리 첼로 리사이틀, YURI KIM CELLO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2/04 [18:29]

한국과유럽에서 출시된 음반 ‘The Prayer of Cello-나의 위로자시여’와 'PACEM-평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첼리스트 김유리는 독일베를린 방송교향악단 (RSB)을 거쳐 현재 독일 오스나브뤼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Osnabrucker Symphonieorchester)의 종신 수석보 첼리스트로 재직하며 유럽을 중심으로활동하고 있다.

 

김유리 첼로 리사이틀

YURI KIM CELLO RECITAL

 

일 시: 2020년 2월 22일(토) 오후 8시

장 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주관: 스튜디오칸투스

후 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공연문의: 02-592-8891

입 장 권: 전석2만원

예 매 처: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 김유리 첼로 리사이틀, YURI KIM CELLO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Profile 

CELLO 김유리

 

첼리스트 김유리는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Detmold)에서 석사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과 최고연주자과정/연주박사(Konzert Examen) 학위를 최우수 성적으로 취득하였다. (사사: Prof. Marcio Carneiro, 백청심, 박경옥, 정선이, 이순자)

 

일찍이 부천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의 초청 협연으로 데뷔 했고 서울대 음대재학 시 음대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역임했으며 해외파견 음협 콩쿠르 1위를 비롯해 동아콩쿠르, 중앙콩쿠르에서 연이어 입상했고 예술의 전당 초청으로 유망 신예 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음악가로서 많은주목을 받아왔다.

 

독일 유학 중에는 제6회 요하네스 브람스 (Johannes Brahms) 국제 콩쿠르 2위 입상을 통해 국제적으로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북서 독일 필하모니오케스트라(Nordwestdeutsche Philharmonie)와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협연, 독일 Osnabrücker Symphonieorchester 정기연주회 협연, 독일 SBO Orchester 초청 협연 (유대인의 날 기념 Hidas, Puetz의 첼로 협주곡 세계초연)과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초청 유망신인 연주(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우수신인 초청 Rudolf-Oetker-Halle 연주,Erich-ThienhausInstitut 개관 50주년 기념 연주, Detmolder Sommertheater 개관기념 연주 등 독일 전역의 여러 주요 무대를 통해 그 기량을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Guarneri Quartet,Janos Starker, Heinrich Schiff, Gary Hoffman, Frans Helmerson, Karine Georgian과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연주하였고 미국 뉴욕음악재단에서의 초청연주를 비롯해 영국 에딘버러 다팅턴 국제음악제, 스페인 카잘스 국제음악제, 일본 나고야 국제음악제 등의 초청 솔리스트및 초빙교수로 활약했으며 Nobuko Imai, Marco Rizzi와 같은 세계적 음악가들과 함께연주하는 등 미국, 영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일본 등지에서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코리안심포니, 부천필하모니, 충남교향악단, 강남심포니등의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었고 예술의전당 주최로 열린 ‘김대진의 청소년음악회’ 협연과 금호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며 미국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주최 해외 유명연주자 초청 시리즈 - 'World Cellist Series 1'에 초청되어 금호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수차례 독주회를 개최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빌레펠트 Rudolf-Oetker-Halle에서의 초청연주, 그리고 독일 Niederrhein Orchester 초청으로슈만 첼로 협주곡 협연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과유럽에서 출시된 음반 ‘The Prayer of Cello-나의 위로자시여’와 'PACEM-평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김유리는 독일베를린 방송교향악단 (RSB)을 거쳐 현재 독일 오스나브뤼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Osnabrucker Symphonieorchester)의 종신 수석보 첼리스트로 재직하며 유럽을 중심으로활동하고 있다.

 

PIANO 김헌재 

서울예고 재학중 도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학부,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연주박사과정 최연소 최우수 성적 학위 취득 (사사: Prof. Nerine Barrett, 윤영미). 독일 쇼팽 국제 콩쿠르, 전독일 청소년 콩쿠르 입상, 베를린 콘서트 하우스, 뉴욕문화재단, 바흐 서거 250주년 기념, 쇼팽과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등 미국 및 유럽 전역 초청 연주. 상트페테르부르크캄머필하모니, 수원시향, 강남심포니, 충남교향악단, 성남시향 등 국내외 다수 초청 협연, 자매 첼리스트 김유리와 두오 활동, 음반 '나의 위로자시여', '기쁨과 평화 가득히', 'PACEM-평화' 참여, 미국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 및 수석 주자들과 다수의 연주, 금호아트홀 초청 연주 시리즈, 예술의 전당 위대한 작곡가를 기리며 독주회 시리즈 연주. 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 예술사 및 전문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성신여대음대 및 동 대학원,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 역임,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강.

  

Program

 

Remo Giazotto (1910-1998) 

Adagio in G minor 

(arr. for Cello and Piano)

지아조토 – 알비노니 주제에 의한 아다지오

 

Robert Schumann (1810-1856)

Requiem Op.90 No.7 (1850) 

슈만 – 레퀴엠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Cello Sonata No.3 in A major Op.69 (1808) 

베토벤 – 첼로 소나타 제3번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1833-1897) 

Cello Sonata No.2 in F major Op.99 (1886) 

브람스 – 첼로 소나타 제2번

 

Max Bruch (1838-1920) 

Kol Nidrei Op.47 (1880) 

브루흐 – 콜니드라이 '신의 날'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