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18시)부터 내일(2일) 새벽(06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와 경북내륙에는 비(강원내륙과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남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오전(12시)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오르는 등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내일(2일)은 북서풍이 불면서 오늘보다 1~4도 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2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리는 비나 눈이 얼고 특히 강원산지에서는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결빙되어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09시)까지 충청도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중국의 새로운 동북공정 [東北工程]이 시작되었습니다. " 코로나19 외국에서 발생했다"고 자꾸 반복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해서 혼쭐이 나고 있습니다.
고구려, 발해 역사까지도 중국 역사라고 우기는 동북공정은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중국몽'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코로나19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 된 중국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입니다.
현재 중국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벌써 17명이며, 확진자는 모두 3,150명입니다.
하루 사이에 8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수검사가 시행중이기에 이 숫자는 앞으로도 더욱 가파르게 증가 할 것 입니다.
어제도 거론했지만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브리핑 부재는 호사가들에게 많은 화제와 화두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3월 2일 월요일 오후 2시 정례 브리핑엔 누가 나설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지금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해외로 나갈 수 없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유엔가입국의 1/3이 한국을 제한조치 또는 입국금지 조치했다 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몸이 가벼울 수 있게 야채, 과일을 충분히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토종꿀은 면역력 증강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인삼과 도라지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활력을 잃지않도록 해 주세요. 특히 운동하시러 체육관에 가지 못하시기에 뱃살관리에 중점을 드시기바랍니다. 외양적인 문제도 있지만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오늘은 대기 질은 좋지 못하겠습니다. 중국에서 유입되는 스모그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습니다. 특히 오늘은 안개와 겹쳐져 심혈관질환자와 뇌동맥류질환자들을 괴롭힐 것으로 예상되오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3월의 첫날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봉사하시고 수고하시는 모든 의료관계자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견뎌야합니다. 이 고통을 견디면 , 견디면 새 날이 옵니다.
2월 29일 하루 새 813명 확진자 발생, 총 3,150명, 사망 17명 - 들불처럼 번지는 중국에서 시작 된 코로나19, 신 동북공정 논란 http://www.lullu.net/21915
○ (기압계) 오늘(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내일(2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3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 (하늘 상태) 오늘(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06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와 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많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밤(18시)부터 흐려지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1일) 밤(18시)부터 내일(2일) 새벽(06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와 경북내륙에는 비(강원내륙과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남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오전(12시)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2일) 아침 기온은 -2~6도(평년 -5~3도), 낮 기온은 7~14도(평년 7~1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기온은 -5~5도(평년 -5~3도), 낮 기온은 8~14도(평년 7~12도)가 되겠습니다.
- 오늘(1일)은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오르는 등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내일(2일)은 북서풍이 불면서 오늘보다 1~4도 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 (시정, 결빙) 오늘(1일) 밤부터 내일(2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리는 비나 눈이 얼고 특히 강원산지에서는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결빙되어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안개) 오늘(1일) 아침(09시)까지 충청도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 (강풍) 내일(2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는 서해안과 제주도, 모레(3일) 밤(18~24시)에는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15~30km/h(4~9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 내일(2일)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며,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도 물결이 2.0~3.0m로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너울) 내일(2일)과 모레(3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