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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신선희 귀국 독창회, MEZZO SOPRANO SHIN SEONHEE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6/24 [17:30]

메조소프라노 신선희 귀국 독창회, MEZZO SOPRANO SHIN SEONHEE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6/24 [17:30]

메조소프라노 신선희 귀국 독창회가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MEZZO SOPRANO SHIN SEONHEE RECITAL

메조소프라노 신선희 귀국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0년 6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밀라노 시립음악원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메조소프라노 신선희 귀국 독창회, MEZZO SOPRANO SHIN SEONHEE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청중을 사로잡은 솔리스트 신선희”

– 평론가 Paolo Isotta

 

* Mezzo Soprano 신선희

아카데믹한 음색과 깊은 울림을 겸비한 메조소프라노 신선희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거쳐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Canto Triennio 과정과 Canto Biennio 과정, 밀라노 시립음악원 Canto Biennio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베르첼리 F.A.Vallotti 시립음악원 음악코치 Biennio 과정과 마리아노 코멘세 아카데미 합창지휘 Biennio 과정을 졸업하며 예술가로서 폭넓은 음악 영역을 구축하였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Rita Orlandi Malaspina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며 호평을 받은 그녀는 이탈리아 국제콩쿨 “Arturo Toscanini” 3위, “Citta di Iseo” 특별상, “Piero Cappuccilli” 특별상, Asti “Symphoniam”, Locate “Principessa Cristina Trivulzio” 국제콩쿨 입상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 입상하며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풍부한 감정 표현과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Pime극장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의 Lucia역, Perugia극장, Pescara극장 오페라 “Madama Butterfly”의 Suzuki역, Mariano Comense극장 오페라 “Die Zauberflöte”의 Dame역 등 다채로운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전율의 순간을 선사하였다. 

 

이 밖에도 밀라노 시립음악원 개교 150주년 기념음악회의 솔리스트로 협연으로 이탈리아 신문사 Corriere della sera에 기재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로마 Chiesa Aracoeli, Grosseto 극장에서 Beethoven의 “Symphony No. 9”, Mariano Comense 극장 Vivaldi “Gloria” 솔리스트로 출연하였다. 또한 밀라노 엑스포 기념 음악회 출연, 2019년 영산아트홀 신년음악회 출연, 평촌아트홀 비발디 글로리아 솔리스트 협연과 밀라노 Castello Sforzesco, Casa della Gioventù di Caviola (Falcade), Corsico Teatro Verdi, Casa Verdi, Monopoli, Varenna, Vercelli를 비롯하여 헝가리, 제네바, 토고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국내에서 양혜정 교수, 이효진 교수를 국외에선 Prof. Rita Orlandi Malaspina, Prof. Marina Giorgio, Prof. Adelisa Tabiadon, Prof. Maria Bianca Casoni, Prof. Fulvio Bottega를 사사한 메조소프라노 신선희는 현재 여성 성악앙상블 쎄떼 레지네(Sette Regine) 멤버 및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며 음악으로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 Piano 정지은

-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 졸업 

-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오페라 코치과정 만점 졸업 

- 밀라노 라스칼라 아카데미 오페라 코치과정 디플로마 

- 리카르도 무티 오페라 아카데미 오페라 코치과정 디플로마(장학생 선발) 

- 밀라노 라스칼라극장 반주자 및 어시스턴트, 마르티네티 극장 <팔리아치> 음악감독, 

  국립오페라단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음악코치 

- 현재 대구오페라하우스 음악코치 

 

P R O G R A 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Et exultavit spiritus meus 내 영은 내게 구원 베푸신 하느님을 즐거워하며

- from the ‘Magnificat’, BWV 243

 

Robert Schumann (1810-1856)

6 Gedichte von N. Lenau und Requiem, Op. 90 레나우의 6개의 시에 의한 가곡집과 레퀴엠

1. Lied eines schmiedes 대장간의 노래

2. Meine Rose 나의 장미

3. Kommen und Scheiden 방문과 작별

4. Die Sennin 양치는 소녀

5. Einsamkeit 고독

6. Der Schwere Abend 마음이 무거운 저녁

7. Requiem 레퀴엠

 

 

- INTERMISSION -

 

 

Maurice Ravel (1875-1937)

Chants populaires

Ⅰ. Chanson espagnole 스페인 노래

Ⅱ. Chanson française 프랑스 노래

Ⅲ. Mélodie italienne 이탈리아 노래

Ⅳ. Chanson hébraïque 히브리 노래

 

Camille Saint-Saëns (1835-1921)

Mon coeur s'ouvre à ta voix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 from the Opera 'Samson et Dalila’

 

Francesco Cilea (1866-1950)

Acerba voluttà 쓰디쓴 즐거움 달콤한 고통

- from the Opera ‘Adriana Lecouvreur’

▲ 메조소프라노 신선희 귀국 독창회, MEZZO SOPRANO SHIN SEONHEE RECITAL     ©문화예술의전당

▲ 메조소프라노 신선희 귀국 독창회, MEZZO SOPRANO SHIN SEONHEE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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