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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 7월 21일 개최, Ji Young Park Violin Recital,금호아트홀 연세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7/17 [12:49]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 7월 21일 개최, Ji Young Park Violin Recital,금호아트홀 연세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7/17 [12:49]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이 오는 7월 21일(화)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예술 영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입학하였으며 학사 졸업 이후 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 Soloist DIPLOMA)과 스위스 로잔 음악원(Haute Ecole de Musique de Lausanne(HEMU) ; Certification as a Specialized Music Performance, Soloist DIPLOMA)을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였다.

 

박지영은 예술의전당 IBK홀, 리사이틀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장천아트홀, 부암아트홀, Kt체임버홀, 스위스 페데레프스키홀, 독일 함부르크의 멘델스존홀 등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음악회와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독일과 스위스 유학 중 루마니아 Jeunesses Musicales 국제 음악 콩쿨 파이널리스트로서 본선 입상과 스위스 Lyceum 국제 여자 음악 콩쿨에서 입상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뛰어난 감성의 소유자로 극찬을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은 이번 독주회에서 작곡가 베토벤의 “12 Variations on ‘Se vuol ballare’ from Mozart’s Opera ‘Le nozze di Figaro’ for Violin and Piano in F Major, WoO 40”, 드뷔시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L. 140”, 브람스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G Major, Op. 78” 작품으로 자신만의 감성으로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는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이나 yes24 공연에서 예매할 수 있다.

 

Ji Young Park Violin Recital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

 

1. 일시장소 : 2020년 7월 21일 (화)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앙상블 드 로즈마리,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회,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 동문회,

   스위스 국립음악원 동문회,

   CKI Incorporated, 새한프라텍 주식회사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Ji Young Park Violin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Violinist 박지영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예술영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입학하였으며 학사 졸업 이후 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 Soloist DIPLOMA)과 스위스 로잔 음악원(Haute Ecole de Musique de Lausanne(HEMU) ; Certification as a Specialized Music Performance, Soloist DIPLOMA)을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였다.

 

박지영은 예술의전당 IBK홀, 리사이틀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장천아트홀, 부암아트홀, Kt체임버홀, 스위스 페데레프스키홀, 독일 함부르크의 멘델스존홀 등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음악회와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독일과 스위스 유학 중 루마니아 Jeunesses Musicales 국제 음악 콩쿨 파이널리스트로서 본선 입상과 스위스 Lyceum 국제 여자 음악 콩쿨에서 입상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뛰어난 감성의 소유자로 극찬을 받았다.

 

그 외에도 스위스 Orchestre de Chambre de Lausanne(OCL), Ensemble de Musique Contemporaine de Conservatoire de Lausanne, Ateliers de Musique Conservatoire(AMC)와의 협연뿐만 아니라 Gyorgy Ligeti Chamber Music Festival (스위스 라디오<Espace2>에서 연주실황 녹음, 방송), Russische Nacht Festival, 작곡가 Schnittke 추모 공연 등 여러 국제적인 음악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솔로이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체임버 앙상블 연주자로써 스위스 Sinfonietta de Lausanne, Ensemble Namascae의 단원 및 솔리스트로 역임하였으며 스위스 Camerata de Lausanne의 수석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홀, 티베르 필하모니아홀, 시베리아 알타이 필하모니아홀, 러시아 아트 스페이스 센터(Art space center)와 스위스 몽 블랑 주최 음악공연, 프랑스 안마스 오디토리움, Thèâtre de Beaulieu, Abbatiale de Saint Jean aux Bois Festival, 칸느 국제 음악제(International Canne Music Festival), 프랑스의 숲 페스티발(Festival des Forêts), Compiegne Chamber Music Festival, 스위스 로잔 여름 페스티발과 몬테 벨로 국제 음악 축제, Singapore Sun Festival 등 프랑스, 스위스, 러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와 유럽 전역의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2011년 J. Brahms(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 2012년 G.Fauré(포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및 모음곡 전곡, 2013년 E. Grieg(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 외 여러 다양한 기획 공연을 피아니스트 권요안과 선보였으며 그에 이어 2014년 “라벨과 봄을 그리다”로 M. Ravel(라벨)의 여러 작품들이 공연되었다. 독일, 스위스, 이태리의 21세기 현대 작곡자들의 작품 공연에 솔로이스트로 다수 참여한 그녀는 이외에도  다양한 현대음악회에도 참여하였고 보다 독창성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Mozart와의 입맞춤”, “Mozart와의 사랑과 슬픔”, “Mozart의 삶과 음악”의 부제로 피아니스트 강유정과 I, II, III의 시리즈로 관객 앞에 선보였다.

 

솔로이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 외 전주대학교, 숙명여자 대학교, 계원학교 강사를 역임 하였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앙상블 드 로즈마리(Ensemble de Rosemaire) 음악감독으로 음악활동을 소신 있게 만들어 나아가고 있으며 여러 다양한 음악회에서의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Les trois étoiles (2018), Beethoven: The Complete Violin Sonatas, Volume. 1 (2019), Beethoven: The Complete Violin Sonatas, Volume. 2 (2020) 음반 발매로 대중들에게 그녀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가까이 전하고 있다.

 

* Pianist 박휘암

 

피아니스트 박휘암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유럽으로 건너가 베를린 예술대학, 자를란트 음악대학, 낭시 국립음악원에서 피아노, 오르간, 반주, 통주저음으로 5개의 DIPLOM을 획득했다. 한편 프랑스 낭시 인문대에서는 히브리/아랍 언어와 문화를 전공하여 이스라엘, 모로코, 튀니지, 시리아, 요르단 등지에서도 수학했다.

동아콩쿠르 1위를 비롯해 메시앙, 오를레앙, 비스바덴 바흐프라이스 등 해외의 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하였고 정명훈의 지휘로 라디오프랑스교향악단과의 협연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공연, 로렌국립교향악단의 객원단원, 메츠 국립 오페라 성악셰프, 낭시 개신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였다. 유럽 주요 도시에서 100여 회의 연주를 하였으며 통영 국제 음악제, 금호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교향악축제, 창작관현악축제, 바스티유극장 메시앙축제 등 여러 행사에 초청받았고 2007~2008년 6회의 독주회에 걸쳐 ‘올리비에 메시앙의 피아노 작품 전곡 연주회’를 개최했다.

 

P R O G R A 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12 Variations on ‘Se vuol ballare’

from Mozart’s Opera ‘Le nozze di Figaro’ for Violin and Piano in F Major, WoO 40

Theme: Allegretto - Var.I - Var.II - Var.III - Var.IV - Var.V - Var.VI - Var.VII - Var.VIII - Var.IX- Var.X - Var.XI - Var.XII - Coda

 

 

Claude Debussy (1862-191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inor, L. 140

 Ⅰ. Allegro vivo

 Ⅱ. Intermède. Fantasque et léger

 Ⅲ. Finale. Très animé

 

- Intermission -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G Major, Op. 78

 Ⅰ. Vivace ma non troppo

 Ⅱ. Adagio

 Ⅲ. Allegro molto moderato

▲ Ji Young Park Violin Recital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영 독주회 7월 21일 개최, 

Ji Young Park Violin Recital,금호아트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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