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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 일곱 번째 ‘The Colourist Episode - Monologue’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Hyun-ae Lee Violin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7/23 [18:31]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 일곱 번째 ‘The Colourist Episode - Monologue’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Hyun-ae Lee Violin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7/23 [18:31]

탁월한 테크닉과 세련된 감각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의 독주회가 오는 7월 30일 (목)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는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거쳐 영국의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서 Prof. David Takeno 문하 아래 Master’s Degree(MMus), Postgraduated Diploma, Chamber Music Diploma, 최고연주자과정(MPerf)을 거쳐 Fellowship 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단원이며 Forstmann Quartett, Project Soloists의 멤버로 솔로와 실내악 장르를 넘나들며 생동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이현애는 서울대, 한예종, 한양대, 중앙대, 세종대, 삼육대 강사 그리고 한양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중앙음악원 초빙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고, 계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작곡가 텔레만, 이자이, 바르톡, 바흐의 주옥같은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들로 꾸며진 이번 독주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열정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Korean Chamber Orchestra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창회는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 주옥같은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들로 꾸며진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의 일곱 번째 ‘The Colourist Episode - Monologue’ 7월 30일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The Colourist Episode Ⅶ

Hyun-ae Lee Violin Recital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

Monologue

 

1. 일시장소 : 2020년 7월 30일(목)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Korean Chamber Orchestra

4. 입 장 권 : 전석 3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www.iyoungeum.com

 

 

P R O F I L E

* Violinist 이현애

탁월한 테크닉과 세련된 감각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는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거쳐 영국의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서 Prof. David Takeno 문하 아래 Master’s Degree(MMus), Postgraduated Diploma, Chamber Music Diploma, 최고연주자과정(MPerf)거쳐 Fellowship 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난파음악콩쿨, 한국음악콩쿨, 바로크콩쿨, 한미콩쿨 등 우수입상 및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선발연주 등으로 연주력을 인정받았으며 Greece Paxos Music Festival, City of London Festival, BBC Elliot Carter Festival, BBC Elizabeth Mackonky Festival, LSO St, Luck Lunch Time Discovery Concert, London String Quartet Symposium, Park Lane Group Symposium 등에 초청받아 영국 Wigmore Hall, Barbican Centre, Royal Festival Hall, Queen Elizabeth Hall, Purcell Room, St John’s Smith Square에서 연주하였으며 Hong Kong ‘Le French May’ Festival, 부산국제음악제 등에 초청받아 독주와 실내악의 균형을 유지해 오고 있다.

 

2005년 런던에서 창단되어 제1 바이올린 리더로 있었던 "Da capo String Quartet"은 Chartered Surveyors String Quartet Competition과 Gelald Heller &Rosemary Rappaport Intercollegiate String Quartet에서 우승하며 런던을 중심으로 프랑스, 그리스, 세르비아 등지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2009년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세라믹팔레스홀 '비르투오조' 초청독주회, 장천아트홀 The Prestige 시리즈 초청독주회, 예술의 전당 ‘Bach 시리즈’의 솔리스트였으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강릉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카이로스앙상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영국 테임즈 필하모니아, 어니스트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그녀는 London Symphony Orchestra의 'String Scheme' 및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의 ’Foyle Future Firsts’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귀국 이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청주시향의 객원수석 및 포항시향의 객원악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 시작된 The Colourist Episode를 통하여 'Bartok', 'Brahms’, ‘Schumann’ 및 'Grieg’의 Violin Sonata 전곡연주 및 화려한 색채의 판타지 작품들과 함께한 'The Fantasia', 이색적인 구성의 'Espressivo', 폴란드 작곡가와의 꿈을 그린 'Revèrie', 프랑스 작품 모음 ‘D’un matin de printemps’를 선보였다.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단원이며 Forstmann Quartett, Project Soloists의 멤버로 솔로와 실내악 장르를 넘나들며 생동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이현애는 서울대, 한예종, 한양대, 중앙대, 세종대, 삼육대 강사 그리고 한양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중앙음악원 초빙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고, 계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현애의 일곱 번째 ‘The Colourist Episode- Monologue’는 주옥같은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들로 꾸며진다.

 

P R O G R A M

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

Fantasia for Violin without Bass in B-flat major, TWV 40:14

 Largo - Allegro - Grave - Si replica l'allegro

 

Eugène Ysaÿe (1858-1931)

Sonata for Solo Violin in E major, Op. 27, No. 6

 Allegro giusto non troppo vivo

 

Béla Bartók (1881-1945)

Sonata for Solo Violin, Sz. 117

 Tempo di Ciaccona

 Fuga, Risoluto, non troppo vivo

 Melódia, Adagio

 Presto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Partita for Solo Violin No. 2 in D minor, BWV 1004

 Allemanda

 Corrente

 Sarabanda

 Giga

 Ciaccona

▲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 일곱 번째 ‘The Colourist Episode - Monologue’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Hyun-ae Lee Violin Recita  © 문화예술의전당

▲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 일곱 번째 ‘The Colourist Episode - Monologue’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Hyun-ae Lee Violin Recita  © 문화예술의전당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애 일곱 번째 ‘The Colourist Episode - Monologue’ ,이현애 바이올린 독주회,Hyun-ae Lee Violin Rec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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