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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Kang Shinil Clarinet Recital,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7/30 [16:53]

강신일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Kang Shinil Clarinet Recital,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0/07/30 [16:53]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의 귀국 독주회가 8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작곡가 필립 고베르, 외르크 비트만, 장 프랑시스, 카를 마리아 폰 베버, 아밀카레 폰키엘리의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 이번 독주회에서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의 탄탄한 음악성을 만나 볼 수 있다.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으며, 일찍이 우현 음악 콩쿠르에서 1위, 부산 MBC 음악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음악가로서의 남다른 면모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국내에서 김현곤, 송정민, 국외에서는 Prof. Johannes Peitz를 사사한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은 디토 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 유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과천시립아카데미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클라리넷앙상블 단원, 평택윈드앙상블 객원 악장 및 KBS교향악단, 디토 오케스트라, 디아파종 클라리넷 플레이어즈 등 다수의 실내악 단체에서 객원 수석 및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그동안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보다 나은 연주자로서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독주회는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의 귀국 독주회가 8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Kang Shinil Clarinet Recital

강신일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1. 일시장소 : 2020년 8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Clarinet 강신일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 탄탄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으며, 일찍이 우현 음악 콩쿠르에서 1위, 부산 MBC 음악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음악가로서의 남다른 면모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학생 시절 Johannes Peitz, Sharon Kam, Patrick Messina, Charles Neidich, Francois Benda 등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와 프로젝트 및 연주에 참여하며 음악적 기반을 공고히 다졌으며, Kammerorchester Pro Artibus Hannover 등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Euro Arts Music Festival in Leipzig, Niedersächsischen Landesmuseum, Mittagskonzert in Hannover, Meisterkurs im Forum Artium, Kita-Karuizawa Clarinet Festival,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Kammermusik Festival in Hannover, Schubert Festival in Hannover 등 다수의 음악회와 페스티벌에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앙상블 멤버로 출연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넓혀 나갔다.

 

그 외에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리사이틀홀, KBS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등 국내 유수의 홀에서 오케스트라, 실내악 등 수 회의 연주 활동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는 KBS교향악단, 서울클라리넷앙상블, 서울윈드앙상블, 모노폴 클라리넷 앙상블, 뉴욕 클라리노스, 평택윈드앙상블 정기연주회, 서울대학교 관악동문연주회, TIMF 조수미 콘서트, TIMF 앙상블 세계현대음악제, 서울클라리넷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 디아파종 클라리넷 플레이어즈 청소년 음악회, 크레디아 기획연주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등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관객과 소통을 이어가며 그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국내에서 김현곤, 송정민, 국외에서는 Prof. Johannes Peitz를 사사한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은 디토 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 유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과천시립아카데미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클라리넷앙상블 단원, 평택윈드앙상블 객원 악장 및 KBS교향악단, 디토 오케스트라, 디아파종 클라리넷 플레이어즈 등 다수의 실내악 단체에서 객원 수석 및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그동안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보다 나은 연주자로서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 Piano 성해린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 베를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동아콩쿠르, 이화경향, 한국음악콩쿠르 입상

- Hans von Bülow, Artur Schnabel, André Dumortier 국제콩쿠르 1위

- 베를린 국립음대 반주강사 역임

- 현재 국립강원대, 경희대, 국민대, 성신여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출강

 

* Clarinet 오유선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졸업

- 독일 Karlsruhe 국립음대 석사 졸업 (Wolfgang Meyer 사사) 

- François Benda, Eduard Brunner, Ricardo Morales, Patrick Messina 등 

  다수 Meisterkurs 참가 및 연주

- 과천, 화성 청소년 오케스트라, Baden-Württemberg Orchester, Camerata Armona 

  Orchester 단원 역임 및 다수 협연

- 국내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일 Grünwinkel, Karlsruhe, 스위스 Uttwil 

  등지에서 실내악 연주 및 독주회

- 서울창작음악제, 범 음악제, 성남문화예술제 음악제 초청연주

- 트리니티 필하모닉 수석 역임

- 현재 계원학교, 계원예술고 출강, 이화필하모닉 및 체임버 단원, 서울클라리넷 앙상블 단원

 

P R O G R A M

Philippe Gaubert (1879-1941)

Fantaisie pour Clarinette et Piano

  

Jörg Widmann (b.1973)

Fantasie for Solo Clarinet

 

Jean Françaix (1912-1997)

Theme and Variations for Clarinet and Piano

 

INTERMISSION

 

Carl Maria von Weber (1786-1826)

Grand Duo Concertant, Op.48

  Ⅰ. Allegro con fuoco 

  Ⅱ. Andante con moto 

  Ⅲ. Rondo: allegro

 

Amilcare Ponchielli (1834-1886)

Il Convegno, Op.76_with Cl. 오유선

  Ⅰ. Allegro

  Ⅱ. Allegretto scherzo

  Ⅲ. Presto

▲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의 귀국 독주회가 8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문화예술의전당

▲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의 귀국 독주회가 8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의 귀국 독주회가 8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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