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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산이 좋다2' 기암괴석 즐비한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 마복산 , 이 시기 제철 고흥의 삼치 요리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0/10/09 [08:42]

'주말여행 산이 좋다2' 기암괴석 즐비한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 마복산 , 이 시기 제철 고흥의 삼치 요리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0/10/09 [08:42]

10월 9일에 방송되는 마운틴TV의 '주말여행 산이 좋다2'에서는 MC 송글송글이 팔영산과 더불어 고흥을 대표하는 마복산 산행에 나선다.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마복산은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정상에 바라보는 다도해 절경이 일품이다.

 

▲ 고흥 마복산 정상  © 문화예술의전당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남 고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마복산 역시 산행하는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 기암괴석들을 만날 수 있다. 통과하면 해탈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해탈바위를 시작으로 병사바위, 투구바위, 지붕바위 등 멋진 암석들이 계속 등장하며 오르는 과정에 즐거움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 기암괴석이 많은 고흥마복산  © 문화예술의전당

▲ 고흥마복산 흔들바위  © 문화예술의전당

 

마복산 산행을 마친 후에는 지금 이 시기가 제철인 고흥의 삼치 요리까지 즐겼다고 하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촬영을 마친 후 제작진은 팔영산에 비해서 덜 알려져 있는 마복산의 비경을 이번 기회에 꼭 소개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국의 아름다운 산들을 직접 등산하며 소개하는 '주말여행 산이 좋다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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