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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홍현희 VS 유난희, 아찔 캣워크로 시선강탈!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12:54]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홍현희 VS 유난희, 아찔 캣워크로 시선강탈!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0/10/12 [12:54]

 

방송인 홍현희와 쇼호스트 유난희의 아찔 당당한 캣워크가 포착됐다.

 

두 사람은 18일(일) 오후 6시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예능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에서 ‘시니어 모델 오디션’의 스타트를 알리는 런웨이에 오른다.

 

홍현희는 한혜진, 정준호, 황광희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의 MC를 맡았으며, 유난희는 김소연, 오중석, 요니P, 구동현 등과 함께 멘토 군단이 되어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발굴하는 데 앞장설 예정. 이와 관련 첫 녹화장에서 홍현희와 유난희가 각자의 매력을 살리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런웨이 시범에 나선 것.

 

우선 홍현희는 ‘21세기 포켓걸’답게, 미니멀한 패션에 과감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살렸다. 가죽 재킷에 샤스커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스카프를 연상케 하는 큼지막한 귀고리를 착용,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도도한 눈빛에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내, 전문 패션 모델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풍겼다. 

 

유난희는 ‘레전드 쇼호스트’, ‘원조 완판녀’답게 ‘꾸안꾸’ 스타일을 연출했다. 풍성한 체크 원피스에 레드 슈즈와 레드 벨트로 포인트를 줘 ‘에이지리스’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1세대 쇼호스트다운 여유로운 미소도 런웨이에서 더욱 빛났다. 두 사람의 180도 다른 런웨이에 한혜진 등 MC와 멘토 군단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인 만큼, MC 및 멘토 군단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홍현희와 유난희가 첫 녹화부터 패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패션 센스를 발휘해, 오디션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은 총 2089명의 지원자 중, 최종 54인을 선발해 첫 회에서 그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첫 회는 오는 18일(일) 오후 6시 MBN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 제공=MBN '오래 살고 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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