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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미국 알라스카 규모 7.5 지진 발생 , 해안가 일부지역에 쓰나미 경보 발령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08:15]

오늘 오전 미국 알라스카 규모 7.5 지진 발생 , 해안가 일부지역에 쓰나미 경보 발령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0/10/20 [08:15]

2020년 10월 20일 05시 54분 40초에 미국 알라스카 샌드포인트 남동쪽 94km 해역  (위도: 54.67 N, 경도: 159.61 W)에서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발표했습니다.

▲ 2020년 10월 20일 05시 54분 40초에 미국 알라스카 샌드포인트 남동쪽 94km 해역 (위도: 54.67 N, 경도: 159.61 W)에서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발표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지진으로 인해 규모 5.9 등 계속 여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해안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쓰나미 경보가 발생되었습니다.

 

▲ 연속해서 발생하는 여진  © 문화예술의전당

 

다음은 미국 현지보도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이른 오후 알래스카 반도 바로 남쪽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해안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 쓰나미 경보가 발령 된 지역,  © 문화예술의전당

 

 미국 지질조사소에 따르면, 이 지진은 처음에는 진도 7.4의 등급이었으나, 수심 40.1km(25마일)의 규모 7.5로 격상되었다고 한다. 

 

진앙지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575마일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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