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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모래강변공원 온실에 『 봄기운 가득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유채·튤립으로 힐링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2:38]

금은모래강변공원 온실에 『 봄기운 가득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유채·튤립으로 힐링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4/01 [12:38]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 온실에 유채와 튤립이 아름다운 꽃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하여 기나긴 코로나19 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의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 금은모래강변공원 온실에 『 봄기운 가득 』  © 문화예술의전당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온실에 20. 11월 파종한 유채·튤립 7,000여본이 빨강·노랑색의 꽃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하여 4월초면 전부 개화하여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만끽할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운 마음” 이라며 “강변공원의 아름다운 유채와 튤립이 지친 여주시민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되기를 바라며 관람시 일방향통행,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람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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