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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랍스터 (The Lobster)- 믿고 보는 연기력의 대체 불가 초호화 출연진!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02:50]

더 랍스터 (The Lobster)- 믿고 보는 연기력의 대체 불가 초호화 출연진!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4/16 [02:50]

< 더 랍스터 >의 독창적 세계관을 생생하게 구축해낸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더 랍스터 >는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 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더 랍스터 (The Lobster)© 문화예술의전당

 

믿고 보는 연기력의 대체 불가 초호화 출연진!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의 캐스팅 담긴 <더 랍스터>!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출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존 C. 라일리

| 수입: ㈜콘텐츠게이트

|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

| 개봉: 2021년 4월 29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모든 감각을 집중시키는 명연기!

대체 불가 배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완벽한 열연으로 생생히 그려낸 <더 랍스터>의 독창적 세계관!

 

  © 문화예술의전당

▲ 좌측부터 <더 랍스터>, <킬링 디어> 스틸 (출처: 네이버 영화)

 

먼저, 콜린 파렐은 어떻게든 커플 메이킹 호텔에서 살아남으려는 강한 생존 본능을 가진 ‘데이비드’를 연기했다.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외모와 규율화된 사회에 순응해 수동적이고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인물 ‘데이비드’를 입체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체중 증량을 감행했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더 랍스터>를 시작으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또 다른 대표작 <킬링 디어>에서도 주연 자리를 꿰차 독보적인 감독의 세계관을 완성하는 중요한 중심축이 되었다. 한편, 연기 베테랑 콜린 파렐은 <토탈 리콜>, <신비한 동물사전>, <젠틀맨>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탄탄하게 극을 이끌며 무게감 있는 존재감을 뽐내왔으며,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에서는 펭귄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 좌측부터 <더 랍스터>,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스틸 (출처: 네이버 영화)

 

이어,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이 금지된 곳에서 데이비드와 사랑에 빠져버린 ‘근시 여인’ 역은 영국 대표 배우 레이첼 와이즈가 연기했다.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배우 레이첼 와이즈는 세련된 연기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미이라>, <콘스탄틴> 등의 작품으로 인지도를 높여간 그는 최근 작품인 <나는 부정한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 <유스> 등에서 차분함 속 힘이 엿보이는 연기를 보여줬다. 레이첼 와이즈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를 통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다시 작업하며 그가 지닌 연기적 장점을 가감 없이 뽐냈고, 올여름 <블랙 위도우>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 좌측부터 <더 랍스터>, <007 스펙터> 스틸 (출처: 네이버 영화)

 

다음으로, 프랑스 출신 배우 레아 세이두는 커플 메이킹 호텔에서 도망 나온 솔로들이 숨어 사는 숲의 리더 역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그가 연기한 캐릭터는 사랑에 빠지면 안 되는 숲에서 사랑에 빠져버린 데이비드와 근시 여인을 우려의 눈길로 탐탁치 않게 바라보는 인물로, 규칙을 어긴 자에겐 얼마든지 응징을 가하고자 하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다. 프렌치 시크의 새로운 계보를 잇는 레아 세이두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생 로랑> 등의 프랑스 작품뿐만 아니라 <007> 시리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할리우드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꾸준히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이렇듯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기묘한 스토리텔링에 생기를 더한 명품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랍스터>는 4월 2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 About movie

제     목: 더 랍스터 (The Lobster)

감     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킬링 디어>, <송곳니>, <알프스>

출     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존 C. 라일리

러닝 타임: 118분

관람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수     입: ㈜콘텐츠게이트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

개     봉: 2021년 4월 29일

▲ 더 랍스터 (The Lobster)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랍스터 (The Lobster)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랍스터 (The Lobster)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랍스터 (The Lobster)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랍스터 (The Lobster)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랍스터 (The Lobster)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랍스터 (The Lobster)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랍스터 (The Lobster)  © 문화예술의전당

 

* Synopsis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 이곳에선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야 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호텔로 오게 된 데이비드(콜린 파렐)는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에는 커플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한 솔로들이 모여 살고 있다. 

솔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그들의 절대규칙은 바로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는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을 만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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