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야구 꿈나무 프로젝트 < 홈런: 야구소년 >, Tough Out(棒!少年), 쉬후이징 감독, 마 후, 량정솽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4/24 [00:56]

야구 꿈나무 프로젝트 < 홈런: 야구소년 >, Tough Out(棒!少年), 쉬후이징 감독, 마 후, 량정솽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4/24 [00:56]

 

10대 불량소년들이 야구로 뭉쳤다!

미래를 향해 한 방의 홈런을 날려라!

메인 포스터 공개 & 5월 13일 개봉 확정!

 

2020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수상작 <홈런: 야구소년>이 5월 13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쉬후이징

| 출연: 마 후, 량정솽

| 개봉: 2021년 5월 13일] 

 

파워 야구 캠프로 모인 사고뭉치들에게 찾아온

포니 야구 월드시리즈 진출 기회!

말썽꾸러기 야구 꿈나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 홈런: 야구소년 > 메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말썽꾸러기 불량 청소년들의 포니 야구 월드시리즈 도전기를 담은 드림 다큐멘터리 < 홈런: 야구소년 >이 5월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홈런: 야구소년 >은 중국 산아제한 정책으로 아이를 몰래 낳아 기르는 어느 마을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 <어머니들>로 2013년 셰필드 다큐멘터리 영화제 특별언급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쉬후이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 <홈런: 야구소년>은 부모의 케어가 어려운 빈곤 가정 아이들이 모인 ‘파워 야구 캠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실제 중국 최초의 공익 야구단을 2년간 밀착 취재하며 캠프 아이들이 몸과 함께 마음까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그 결과 2020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GZDOC) 심사위원 특별상, 제9회 CNEX 중국 다큐 포럼(CCDF) 베스트 피치상을 비롯한 3관왕,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후보작에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상단의 화려한 영화제 노미네이트 및 수상 실적이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하게 하며 기대를 자아내는 가운데, 같은 유니폼을 입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8명의 아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야구 꿈나무 프로젝트’라는 카피는 저마다의 아픔과 고통을 갖고 살아온 아이들이 야구로 인해 어떤 성장과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불량 청소년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홈런! 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불러일으킬 <홈런: 야구소년>은 5월 13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    제       목 : 홈런: 야구소년

▪    원       제 : Tough Out(棒!少年)

▪    감       독 : 쉬후이징

▪    출       연 : 마 후, 량정솽

▪    장       르 : 다큐멘터리

▪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    등       급 : 전체관람가

▪    러 닝 타 임 : 108분

▪    개       봉 : 2021년 5월 13일

 

[시놉시스]

 

각자의 사연을 안고 전국에서 모인 10대 불량 청소년들.

70대 감독 ‘할배쌤’과 코치들의 지도 아래 포니 야구 월드시리즈에 도전을 준비한다.

철거 예정인 훈련장부터 추운 날씨까지, 환경조차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매일 싸우고 부딪히는 말썽꾸러기 아이들까지!

이들은 힘든 과거를 극복하고 평범한 아이들처럼 자신의 ‘홈’을 갖게 될 수 있을까?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