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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이동진 평론가 올해 첫 만점! 안방에서 만나는 웰메이드 아트버스터!

레 미제라블, 다미엔 보나드, 알렉시스 마넨티, 지브릴 종가, 이사 페리카,레쥬 리 감독,스테판, 이사,뷔즈,부조리의 역사,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5/16 [07:21]

레 미제라블,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이동진 평론가 올해 첫 만점! 안방에서 만나는 웰메이드 아트버스터!

레 미제라블, 다미엔 보나드, 알렉시스 마넨티, 지브릴 종가, 이사 페리카,레쥬 리 감독,스테판, 이사,뷔즈,부조리의 역사,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5/16 [07:21]

가장 강렬한 신인의 등장이라 평가받는 영화 < 레 미제라블 >이 평단과 언론의 극찬 속에서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원제: Les miserables

/ 감독: 레쥬 리

/ 주연: 다미엔 보나드, 알렉시스 마넨티, 지브릴 종가, 이사 페리카

/ 수입/배급: ㈜영화사진진/ 개봉: 4월 15일]

 

“두 마리의 새끼 사자를 어찌할 것인지 시종 폭풍처럼 몰아친다” – 이동진 평론가

1만 관객 돌파 쾌거와 함께 이제 안방에서 관객과 만난다!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 레 미제라블,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이동진 평론가 올해 첫 만점! 안방에서 만나는 웰메이드 아트버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레 미제라블,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이동진 평론가 올해 첫 만점! 안방에서 만나는 웰메이드 아트버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및 벌칸상 수상작, 제45회 세자르 영화제 4개 부문 수상작이자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로 지명된 가장 강렬한 데뷔작 < 레 미제라블 >이 IPTV와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혁명을 다룬 ‘레 미제라블’ 이후 15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분노의 노래를 몽페르메유에 전근 온 경감 ‘스테판’과 뜻밖의 사건에 몰린 소년 ‘이사’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 

 

영화 <레 미제라블>은 오랜 시간 다큐멘터리스트로 활동한 레쥬 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외부인 ‘스테판’, 부패 경찰 ‘크리스’, 목격자 ‘뷔즈’, 그리고 사건의 중심 ‘이사’ 등 여러 인물의 이해관계 속에서 오랜 시간 응축되어 있던 분노의 역사를 서술하는 작품이다.

 

칸 영화제와 세자르 영화제,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는 ‘외부인’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감 ‘스테판’의 시선을 따라가며 사건의 발단과 절정을 치밀하고도 상세하게 쫓는다.

 

실제로 영화의 배경이 된 ‘몽페르메유’에 처음 방문한 배우 ‘다미엔 보나드’를 ‘스테판’ 역에 캐스팅하여, 캐릭터와의 일치성은 물론이고 한층 깊은 몰입을 불러일으킨다.

 

이 밖에도 몽페르메유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거주민들을 대거 캐스팅하여 프랑스 사회와 더 나아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부패와 차별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사건의 ‘목격자’로 등장하며 드론으로 모든 사건을 관찰하는 ‘뷔즈’역에 자신의 아들을 캐스팅하여 감독의 시선을 대변함과 동시에 부조리의 역사를 상세하게 고발한다.

 

이러한 탁월한 이야기를 입증하듯 이동진 평론가는 “두 마리의 새끼 사자를 어찌할 것인지 시종 폭풍처럼 몰아친다”는 호평을 남기며 올해 첫 평점 만점을 선사했다.

 

평단과 언론의 호평 속에서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누가 퍼뜨린 비극의 씨앗인가 (cool****, NAVER)”,

“상처와 분노가 다음 세대에게로 전해지는 지금을 그려낸 영화 (cj**********, CGV)“,

“영화라는 틀 안에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예술성을 진정성 있게 담은 영화 (야*, CGV)“,

“절대 지루하지 않고, 2시간이 나도 모르게 지나가게 된다 (bada****, NAVER)” 등의 극찬을 남기며 영화가 선사하는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을 증명했다.

 

영화 <레 미제라블>은 이러한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거듭났다.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레 미제라블>은 절찬 상영 중이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CJ 티빙,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Awards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벌칸상 수상

 

제45회 세자르 영화제

작품상, 신인남우상, 편집상, 관객상 수상

 

제32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디스커버리상 수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부문 노미네이트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노미네이트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현대세계영화부문 초청

 

제67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PERLAK부문 초청

 

제56회 금마장

새로운 물결 부문 초청

 

제66회 시드니영화제 Late Announce 초청

 

▲ 레 미제라블 - 봉준호, 켄 로치와 함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한 레쥬 리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Reviews

 

“폭탄 같은 영화!”

- 제72회 칸 영화제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이후 2세기

그러나 혁명은 더 가까이에 있다”

- The Hollywood Reporter

 

“빅토르 위고는 이 영화를 보고 울었을 것이다”

- The New Yorker

 

“변한 프랑스, 변화한 ‘레 미제라블’

현재를 담은 경찰 스릴러!”

- NPR

 

“분노한 사람들의 노래”

- Rolling Stone

 

“끓는 점에 다다른 파리의 빈민들과 경찰들의 관계

삶을 탐색하는 드라마!”

- The Guardian

 

“재미있으면서 아프고 다이내믹하지만 깊다

현시대 최고의 ‘레 미제라블’의 탄생!”

-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

 

“기득권의 횡포로부터 굴복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

- 씨네21 김현수 기자

 

“불바다를 만들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정성일 평론가

 

터질 것 같은 긴장감과 들끓는 에너지!

절정의 순간에서 영화가 끝나면 현재의 유럽과 인류 전체가 직면하고 있는

난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되짚어 생각하게 된다

- 이동진 평론가

 

Information

제목: 레 미제라블 (원제: Les miserables)

감독: 레쥬 리

주연: 다미엔 보나드, 알렉시스 마넨티, 지브릴 종가, 이사 페리카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02분

수입/배급: ㈜영화사진진

개봉일: 4월 15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세상에는 나쁜 풀도, 나쁜 사람도 없소.

다만 나쁜 농부가 있을 뿐이오.” -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지방에서 전근 온 경감 스테판은 크리스, 그와다와 같은 순찰팀에 배정받는다. 

증오와 불신이 난무하는 몽페르메유에서 스테판은 경찰들의 폭력에 충격을 받고 

서커스단 아기 사자 도난사건을 해결하려다 예기치 못한 사건까지 발생하는데…

21세기의 ‘레 미제라블’, 끝나지 않은 분노의 노래! 

 

*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가 1862년 발표한 소설 제목으로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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