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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08:46]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6/03 [08:46]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인 '햄릿'을 '오필리아'의 시선에서 새롭게 재탄생시킨 영화 < 오필리아 >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 오필리아 >는 타고난 현명함으로 왕비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 오필리아가 햄릿 왕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면서 왕국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는 로맨스 시대극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 ‘레이’로 발탁되어 단숨에 슈퍼스타가 된 배우 데이지 리들리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오필리아 역을, <1917>로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을 입증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는 배우가 된 조지 맥케이가 햄릿 역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오필리아>는 셰익스피어의 불후의 명작 ‘햄릿’의 스핀오프 격인 이야기로, 비극적인 사랑의 상징이었던 오필리아의 시선으로 ‘햄릿’을 다시 써내려간 작품이다.

 

<크로스 라이프>, <기다리게 하는 도시> 등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한 클레어 맥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대세 주연들과 더불어 <킹콩>,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나오미 왓츠, <클로저>의 클라이브 오웬, <해리포터> 시리즈의 톰 펠튼 등 탄탄한 조연진들이 합세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영화 <오필리아>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보도스틸 또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려한 왕실을 담은 미장센과 주인공 오필리아, 햄릿 왕자, 거트루드 왕비가 입은 아름다운 의상들이 눈길을 끈다.

 

햄릿 왕자와 오필리아, 거트루드 왕비와 오필리아의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스틸에서는 오필리아와 햄릿의 운명적인 로맨스는 물론, 원작 ‘햄릿’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았던 왕비 거트루드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오필리아의 대표적인 이미지이자 화가 존 에버렛 밀레이의 그림으로 유명한 강물에 떠있는 오필리아의 스틸까지 공개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먼저 공개된 티저 스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예비 관객들은 “정말 기대돼요”(인스타그램 __autumn__******), “오필리아 드디어! 기다리고 있었어요”(인스타그램 0.5***), “드디어 데이지ㅠㅠ 오필리아 ㅠㅠ 수입해주셔서 고맙습니다”(인스타그램 p__m*****), “오진다 미친 저 배우들이 다 나온다고???”(트위터 noah_****), “와 미쳤나봐 와와 맥케이요???” (트위터 macdonal******), “오필리아가 개봉이라니... 진짜 꼭 보고만다...”(트위터 girl_on********) 등 댓글을 달며 <오필리아>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셰익스피어의 원작 영화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로맨스 시대극 <오필리아>는 7월 개봉 예정이다. 

 

REVIEW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The Arts Fuse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고전 명작의 재해석”

- Reel Talk with Chuck and Pam

 

“데이지 리들리의 놀라운 연기로 피어난

[햄릿]의 놀라운 재창조”

- Midwest Film Journal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서양 문학사에서 가장 큰 오해를 받고 있던

여주인공 오필리아에게 새로운 빛을 비추는 똑똑한 영화”

- eFilmCritic.com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 What I Watched Tonight

 

“고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자리를 구축한 영화”

- Cinema76

 

“캐릭터에 새로운 깊이를 부여했다”

- The Wrap

 

“셰익스피어가 그렸던 오필리아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영화”

- Hollywood Reporter

 

Information

제     목│오필리아(Ophelia)

감     독│클레어 맥카시

주     연│데이지 리들리, 조지 맥케이

수     입│그린나래미디어㈜

배     급│씨나몬㈜홈초이스

러닝 타임│106분

등     급│15세 이상 관람가

국내 개봉│2021년 7월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 스타워즈 > 데이지 리들리 < 1917 > 조지 맥케이 주연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드디어 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왔군요”

현명함과 자유로움을 지닌 오필리아는 왕비 거트루드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다. 왕실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오필리아에게 첫눈에 반한 왕자 햄릿은 운명적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격차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선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왕국은 혼란에 빠지고, 오필리아는 이 사건의 배후에 커다란 음모가 감춰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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