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피터팬’을 ‘웬디’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영화

단 하나의 세트장 없이 100% 올로케이션!

현실 속 네버랜드 완벽 재창조!

기획 & 프리 프러덕션부터 총 제작 기간 7년!

아카데미가 주목한 제작진의 All New ‘피터팬’ 기대!

오랜 시간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아온 명작 ‘피터팬’을 ‘웬디’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영화 <웬디>가 모든 장면을 비전문 배우와 함께 100% 올로케이션으로 소화해내며, 독창적인 네버랜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원제: Wendy

| 감독: 벤 자이틀린

| 출연: 데빈 프랑스, 야수아 막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공동 배급: 하이, 스트레인저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개봉: 2021년 6월 30일(수)]

“실제 모험과도 같았던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적 경험 선사하길”

루이지애나부터 화산섬 몬트세라트까지 100% 올로케이션 촬영!

실제 존재하는 장소에서 비전문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낸

2021년 버전 네버랜드 모습 기대!

영화 <웬디>는 전 세계 독자들이 사랑하는 명작으로 끊임없이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피터팬’을 ‘웬디’의 시선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한 소녀 ‘웬디’가 자라지 않는 소년 ‘피터’를 만나 신비로운 섬에 표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과 성장담을 다루고 있다. 이처럼 ‘피터팬’을 새로운 시각, 새로운 히로인으로 완벽하게 재탄생시킨 <웬디>가 단 하나의 세트장 없이 100% 올로케이션으로 현실 속 네버랜드를 완벽히 재창조한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 명작 ‘피터팬’을 ‘웬디’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영화 < 웬디> © 문화예술의전당

<웬디>는 <정글북>과 같은 대부분의 모험극들이 그래픽을 통해 영화의 절반 이상을 구현해내는 것과 달리 실제 장소에서 겪을 수 있을 법한 경험들을 영화 속에 담았다. “네버랜드를 ‘짓고’ 싶지 않았다”고 밝힌 벤 자이틀린 감독의 뜻에 따라 제작진은 세트를 짓는 대신, 경이로운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장소들을 물색했다. 이에 따라 영화는 루이지애나, 몬트세라트, 뉴멕시코, 안티구아 등을 오가며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먼저 모험의 시작점이 되는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는 전국 열차 노선들이 모이는 지역이라는 점이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곳에는 매일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는 소리가 가득했고, 그것은 ‘웬디’에게 특별한 세계로 관통하는 현실적인 문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 것. 바로 이 같은 아이디어가 하늘을 날아 네버랜드로 향하는 아이들이라는 원작의 설정 대신, 기차를 타고 모험을 시작하는 완벽히 새로운 스토리로 탄생되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네버랜드로는 가장 최근까지 활동했던 화산섬 몬트세라트가 선택되었다. 매장된 도시와 산 그리고 우거진 열대우림, 우뚝 솟은 절벽, 바다의 초현실적인 형태 등이 제작진을 완벽히 매료시켰으며, 촬영 당시 실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완벽한 놀이터가 되어주었다.

한편 극 중 배우들 역시 촬영 장소에서 실제로 거주해 온 비전문 배우들을 캐스팅했는데, 제작진은 연기의 경험이 없는 아이들과 통제가 힘든 야생의 환경 속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가짜가 아닌 진짜를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주었다. 이 같은 과정들은 실제로 오랜 준비 기간을 필요로했는데, 결국 기획 단계부터 촬영까지 무려 7년이란 시간에 걸쳐 완성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벤 자이틀린 감독은 “내 커리어를 걸고, 스스로에게도 나이 든다는 것이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는데, 이처럼 또 하나의 모험이 되어준 이 영화의 진정성이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랜 명작 ‘피터팬’을 현시대에 걸맞게 재각색하는 과정에서 비전문 배우들과 100% 올로케이션으로 현실 속 네버랜드를 재창조시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웬디>는 오는 6월 30일(수) 개봉한다.

★★★★★

어른들을 위한 감동적이고 파워풀한 버전의 피터팬

Newsday

<비스트>에 이어 벤 자이틀린 감독의 천재적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피터팬의 눈부신 재창조

New York Post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

Entertainment Weekly

모든 장면이 생동감 넘치고 신선한,

반드시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 할 작품

The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