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 - 청소년기후행동과 함께하는 이브러리톡 전격 개최:문화예술의전당

금요일의 약속

그레타 툰베리

기후위기 현실의 목소리를 듣다!

청소년기후행동과 함께하는

<그레타 툰베리> 라이브러리톡 전격 개최!

어느 금요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대신 거리로 나선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모든 순간을 담은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상영중인 가운데, 청소년기후행동과 함께 오는 6월 25일(금)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라이브러리톡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은다.

[원제: I Am Greta

ㅣ감독: 나탄 그로스만

ㅣ출연: 그레타 툰베리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ㅣ개봉: 2021년 6월 17일]

스웨덴 툰베리의 바톤을 이어받는 한국의 툰베리들!

<그레타 툰베리> 상영 후 들어보는 다채로운 이야기!

오는 6월 25일(금)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GV 확정!

▲ 그레타 툰베리 © 문화예술의전당

2018년 스웨덴 의회 앞에서 ‘기후 학교 파업’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 2019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 최연소 선정, 3년 연속 노벨평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용기 있는 행보를 담은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한국의 툰베리라 불리는 청소년기후행동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라이브러리톡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레타 툰베리>는 전 세계적으로 #미래를위한금요일 시위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환경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

▲ < 그레타 툰베리 > 시사회에서 진행된 청소년기후행동의 발제와 피켓 시위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그레타 툰베리> 상영 후 곽명동 기자의 진행 하에 청소년기후행동의 김서경, 윤현정 활동가와 함께 라이브러리톡이 진행된다.

청소년기후행동은 그레타 툰베리가 촉발시킨 ‘미래를 위한 금요일’의 국내 파트너 단체이다. 이번 라이브러리톡은 청소년 환경운동가로서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청소년기후행동은 지난 6월 17일 <그레타 툰베리>의 국내 개봉일에 맞춰 ‘모두를 위한 기후정치’ 캠페인을 런칭하며, 앞서 6월 8일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활동가들이 직접 발제를 진행하여 캠페인 런칭의 첫 발을 쏘아 올렸다.

더불어 지난 15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런칭 영상 공개와 함께 피켓 시위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영화가 전 세계 청소년 활동가들의 캠페인에 활용되길 바란 그레타 툰베리의 뜻에 따라 영화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 행동하며 화제를 모으는 청소년기후행동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영화의 메시지가 극장 밖으로 울려 퍼져 현실로 이어지기를 촉구하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이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한국의 툰베리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그레타 툰베리>의 라이브러리톡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views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총체적으로 잘못되었음을 정확히 보여주는 영화”

– 경향신문 김한솔 기자

“미래 세대를 위한다는 말만 앞세우고 있는 어른들이 새겨들어야 할 일침”

– PD저널 김승혁 기자

“내가 기후위기의 숨은 공범일 수도 있다는 서늘한 자각”

– 한겨레 오승훈 기자

“한 사람의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증명”

– 오마이뉴스 손화신 시민기자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듯하다”

–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