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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아녀 - 지아장커X자오타오 멜로-누아르 , 쏟아지는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6:53]

강호아녀 - 지아장커X자오타오 멜로-누아르 , 쏟아지는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6/23 [16:53]

 

< 소무>, < 스틸 라이프>, < 천주정>의 감독 지아장커의 또 하나의 걸작 < 강호아녀>가 지난 6월 10일 개봉, 국내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으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국내 영화 팬들이 오랜 시간 극장 개봉을 기다려 온 < 강호아녀>가 지난 6월 10일 극장 개봉을 통해 드디어 관객들과 만났다. 개봉 주 ‘지아장커 전문가’ 정성일 평론가의 라이브러리톡 행사를 비롯 주연 배우 자오 타오의 필모그래피 스틸 컷으로 만들어진 북마크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오랜 기다림에 화답한 <강호아녀>는 해외 평단과 영화제의 찬사에 이어 국내 평단과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강호아녀 - 지아장커X자오타오 멜로-누아르 , 쏟아지는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   © 문화예술의전당

 

▲ 강호아녀 - 지아장커X자오타오 멜로-누아르 , 쏟아지는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   © 문화예술의전당

<강호아녀> 보도스틸

 

‘현재 중국의 영혼을 탐구하는 낯설지만 오래 기억될 누아르 서사시’(BBC.com), ‘한 여인의 여정을 통해 중국 자본주의의 치부를 드러낸 장엄한 드라마!’(가디언) 등 해외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강호아녀>는 국내 아트 영화 팬들로부터 202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한 편으로 손꼽혀 온 작품이다.

 

<강호아녀>는 개봉 후, 국내 평단의 고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자오 타오는 135분의 러닝타임 안에서 어떤 ‘세월’을 느끼게 하는 신묘한 경지의 연기를 보여준다.’(중앙일보,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강호아녀>의 백미는 엔딩이다. 영상적으로도 그 안에 담긴 의문과 여운도 그렇다. 십수년에 걸친 차오의 시간 속에 개인과 사회, 삶과 사랑의 아이러니함을 녹여낸 영화의 완벽한 마침표로 보인다.’(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반복 또는 정확한 축적. 지아장커의 집대성이자 자오 타오의 도약.’ (씨네21, 송경원 기자) 등 국내 평단은 <강호아녀>의 작품적 가치와 배우 자오 타오의 성취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강호아녀>를 관람한 관객들도 ‘어두운 강호의 세계를 꿋꿋하게 살아나가는 여성형 느와르의 걸작’(네이버, augu****), ‘킬링 타임용 영화는 아니다. 생각해 볼 거리를 주는 묵직한 영화이고 중국을 정말 잘 표현해 준 영화이다.’(네이버, hoye****), ‘검열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중국의 21세기를 잘 보여주고 싶었던 6세대 거장의 성취’(왓챠피디아, 양**), ‘자오 타오와 지아장커, 21세기 영화를 이야기할 때 꼭 언급 되어야 할 이름들’(왓챠피디아, 이**), ‘<스틸 라이프>의 여정과 <천주정>의 폭력에 <산하고인>의 미래까지’(왓챠피디아, 이**)등의 감상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고 있다. 

 

무려 17년 간의 질긴 인연으로 얽힌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의 현대사를 밀도 높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구현한 지아장커의 걸작 <강호아녀>는 올 여름 아트버스터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관객과 평단의 고른 호평 속에 상영을 이어 가고 있다. 

 

킬링타임용 영화는 아니다생각해 볼 거리를 주는 묵직한 영화이고중국을 정말 잘 표현해 준 영화이다 hoye*킬링타임용 영화는 아니다생각해 볼 거리를 주는 묵직한 영화이고중국을 정말 잘 표현해 준 영화이다 hoye****'검열의 세계'에서 빠지지 않고, 중국의 21세기를 잘 보여주고 싶었던 6세대 거장의 성취.

 

★ ★ ★ ★ ★

 

혼돈스럽고 시적이며

강렬하고 불투명하면서 눈부신 작품!

-르 몽드(Le Monde)-

 

 

달콤쌉쌀한 러브스토리의 대서사시를 통해

21세기 급변하는 중국사회를 구슬프고 애절하게 지켜본다!

-스크린(Screen International)–

 

 

한 여인의 여정을 통해

중국 자본주의의 치부를 드러낸 장엄한 드라마!

-★★★★ 가디언(The Guardian)–

 

 

우리 모두를 현혹시키고 겉돌게 하려고

시간과 환경이 어떻게 공모했는가에 관한 영화!

-LA타임즈(Los Angeles Times)–

 

 

현재 중국의 영혼을 탐구하는

낯설지만 오래 기억될 누아르 서사시

-BBC.com-

 

 

지아장커와 자오 타오가 만들어낸

현대 영화사의 가장 위대한 부부 합작품 중 하나!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3가지 이야기, 5가지 촬영기법, 17년의 시간으로 엮어낸

사랑 없는 사랑이야기 안에 지아장커의 명작들이 은혜롭게 얽혀 있다!

-인디와이어(IndieWire)-

  

★ ★ ★ ★ ★

  

SYNOPSIS

 

중국 산시성 다통시에 사는 ‘차오’와 이 지역의 조직보스 ‘빈’은 연인 사이다.

 

라이벌 갱단과의 싸움 도중 ‘차오’는 ‘빈’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발포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감옥에 5년간 복역하게 되지만 ‘빈’은 단 한 번도 그녀를 찾아오지 않는다.

 

출소한 ‘차오’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빈’을 찾아가지만 그는 이미 새로운 여자친구와

‘차오’가 없는 대도시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중이었다.

 

시간이 흘러 ‘차오’ 또한 ‘빈’이 없는 일상에서 평온하게 지내고 있던 중에 ‘빈’이 찾아오는데…

 

17년 간의 질긴 인연, 지아장커가 선사하는 현실 로맨스!

 

▲ 강호아녀 - 지아장커 X 자오타오 멜로-누아르, 강호의 여제 ‘자오 타오’의 강렬한 매력이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강호아녀, 江湖儿女 - 지아장커 X 자오타오 멜로-누아르, 왕가위 열풍 이어가는 아시아 영화의 강렬한 매력! & 메인 스틸 8종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강호아녀, 江湖儿女 - 지아장커 X 자오타오 멜로-누아르, 왕가위 열풍 이어가는 아시아 영화의 강렬한 매력! & 메인 스틸 8종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강호아녀

원        제 | 江湖儿女

영        제 | Ash Is Purest White

장        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        독 | 지아장커

출        연 | 자오 타오, 리아오판

수입/제공/배급 | ㈜에스와이코마드

공 동  제 공 | ㈜미디어테라스

관 람  등 급 | 15세 관람가

상 영  시 간 | 135분

개        봉 | 2021년 6월 10일

 

 

 

FESTIVALS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공식초청

제6회 인터내셔널 시네필 소사이어티(ICS) 선정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및 여우주연상 수상

 

제54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실버 휴고 감독상 및 여우주연상 수상

 

제39회 마나키 형제 국제촬영감독영화제 실버 카메라 300상 수상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최우수각본상 수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제12회 아시안•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여우주연상 수상

 

제55회 금마장 공식초청,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공식초청

제43회 토론토영화제 마스터스부문 공식초청

제4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보이시즈부문 공식초청

제56회 뉴욕영화제 장편부문 공식초청

제37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공식초청

제67회 멜버른국제영화제 공식초청

제62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초청

제66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공식초청

제45회 겐트영화제 경쟁부문 경쟁부문 공식초청

제29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아시안비젼부문 공식초청

제38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스포트라이트온차이나부문 공식초청

제49회 인도국제영화제 페스티벌칼레이도스코프부문 공식초청

제41회 밀밸리영화제 세계영화/마인드더갭부문 공식초청

제19회 샌디에고 아시안영화제 마스터즈부문 공식초청

제19회 도쿄필름엑스 특별상영

제36회 뮌헨국제영화제 씨네마스터즈부문 공식초청

제20회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 월드파노라마부문 공식초청

제33회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 파노라마/오서스부문 공식초청

제30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모던 마스터스부문 공식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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