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블- 지금까지 이런 초호화 캐스팅은 없었다!, 오카다 준이치, 키무라 후미노, 야기라 유야, 후쿠시 소우타까지!:문화예술의전당

코믹 액션 < 페이블 >이 일본을 대표하는 명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수입: ㈜미디어캐슬 / 배급: (주)콘텐츠판다

| 감독: 에구치 칸

| 출연: 오카다 준이치, 키무라 후미노, 야마모토 미즈키, 야기라 유야

| 개봉: 2021년 7월 15일]

▲ 전설적인 살인청부업자 ‘페이블’이 보스의 명령으로 1년 동안 살인을 하지 않고 일반인으로 사는 킬러 휴업 라이프를 그린 코믹 액션 < 페이블>, 어떤 상대든 6초 안에 죽인다! 전설의 킬러 ‘페이블’! 살인 불가! 강제 휴업 중! © 문화예술의전당

전설의 킬러 ‘페이블’의 강제 휴업을 위해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가 모두 모였다!

웃음 X 액션 X 연출력! 모두 갖췄다!

전설적인 살인청부업자 ‘페이블’이 보스의 명령으로 1년 동안 살인을 하지 않고 일반인으로 사는 킬러 휴업 라이프를 그린 코믹 액션 < 페이블> 이 7월 15일 개봉을 확정하며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페이블>에서 살인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킬러 ‘페이블’ 역을 맡은 오카다 준이치는 쟈니스 소속 그룹 ‘V6’의 멤버로 꾸준한 배우 생활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SP> <도서관 전쟁> 시리즈를 통해 작품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급의 액션 실력을 선보여왔으며, 영화 <페이블>에서는 날렵한 액션 스킬과 엉뚱하고 코믹한 킬러의 모습을 예고하며 또 한 번 팬들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

페이블과 함께 1년 동안 오사카 생활을 하게 된 파트너 ‘요코’ 역은 <양의 나무> <입술의 노래를>를 비롯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키무라 후미노가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페이블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예고했다. 여기에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근거리 연애> <피치걸> 등 실사화 영화에서 원작을 뛰어넘는 싱크로율로 활약해온 야마모토 미즈키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페이블을 돕는 직장 동료 ‘미사키’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끌어올렸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로 제57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야기라 유야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고양이 여행 리포트>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가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배우 후쿠시 소우타가 출연을 알려 어떤 목적으로 페이블의 휴업을 방해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 밖에도 무카이 오사무, 야스다 켄 등 일본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저마다의 개성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라이딩 업힐> 이후 두 번째 장편영화 <페이블>의 메가폰을 잡은 에구치 칸 감독은 칸국제광고제에서 3년 연속 수상하고 2013년 도쿄 2020 올림픽 유치 PR 영상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맡은 일본 CF계의 거장이다. 30초의 예술이라 불리는 광고를 통해 연출 노하우를 쌓아온 그는 코미디와 액션을 적절하게 배치하며 빵 터지는 웃음은 물론 화려한 액션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매력적인 배우들과 거장 감독이 만나 최강의 조합으로 펼쳐낼 코믹 액션 무비 <페이블>은 7월 1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