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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블랙 위도우ㅡ 디즈니의 최강 액션 여제들의 7월 극장가 귀환으로 기대감 후끈!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26 [10:27]

오필리아, 블랙 위도우ㅡ 디즈니의 최강 액션 여제들의 7월 극장가 귀환으로 기대감 후끈!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6/26 [10:27]

 

7월, 디즈니의 히어로들이 돌아온다!

‘스타워즈’의 데이지 리들리 <오필리아>로 시대극 도전!

‘어벤져스’의 스칼렛 요한슨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로 컴백!

액션 여제들 귀환에 예비 관객들 기대감 폭발!

▲ 오필리아,  © 문화예술의전당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데이지 리들리가 로맨스 시대극 < 오필리아>로,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스칼렛 요한슨은 솔로 무비 < 블랙 위도우>로 각각 7월 극장가에 귀환해 그녀들의 신작을 기다리고 있던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제목: 오필리아(Ophelia)

│수입: 그린나래미디어㈜

│제공&배급: 씨나몬㈜홈초이스

│감독: 클레어 맥카시

│주연: 데이지 리들리, 조지 맥케이]

 

셰익스피어 유니버스 끝판왕 ‘햄릿’의 스핀오프 격 이야기 <오필리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의 여전사 나타샤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

디즈니의 최강 액션 여제들의 7월 극장가 귀환으로 기대감 후끈! 

   

  © 문화예술의전당

 

디즈니의 액션 여제들의 귀환 소식에 7월 극장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로 단박에 전 세계적 스타가 된 데이지 리들리는 셰익스피어 원작의 로맨스 시대극 < 오필리아>로, 그리고 ‘어벤져스’, ‘아이언맨’ 등 마블 유니버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히어로 스칼렛 요한슨은 그녀만의 솔로 무비 < 블랙 위도우>로 돌아왔다.  

 

먼저, 7월 7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최고의 액션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등에서 주연급 임팩트로 사랑을 받아온 ‘블랙 위도우’는 11년 간 솔로 무비가 없었기에 이번 <블랙 위도우> 개봉은 팬들에게 의미가 크다.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플로렌스 퓨와 레이첼 와이즈가 합류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7월 14일 개봉 예정인 <오필리아>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히어로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던 데이지 리들리 주연으로, 타고난 현명함으로 왕비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 오필리아가 햄릿 왕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면서 왕국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는 로맨스 시대극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많은 팬들을 보유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액션씬을 소화한 데이지 리들리는 영화의 엄청난 흥행과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영화 <오필리아>는 액션 여제 데이지 리들리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스 시대극이자, 카리스마 넘치던 ‘스타워즈’에서의 레이 역과 현명함과 내면의 강인함을 지닌 오필리아 역이 사뭇 다른 듯하면서도 비슷한 결을 공유하고 있어 국내 데이지 리들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1917>의 라이징 스타 조지 맥케이가 데이지 리들리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연인으로 나올 예정이라 두 사람의 신선한 케미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대세 신예들과 더불어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도 조연진으로 합세했다. <21 그램>, <더 임파서블>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나오미 왓츠, 영화 <클로저>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은 물론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후보로 오른 클라이브 오웬,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로 유명한 톰 펠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7월 가장 기대되는 셰익스피어 유니버스의 등장을 예고한다.

 

액션 여제 데이지 리들리의 귀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필리아>는 7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REVIEW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The Arts Fuse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고전 명작의 재해석”

- Reel Talk with Chuck and Pam

 

“데이지 리들리의 놀라운 연기로 피어난

[햄릿]의 놀라운 재창조”

- Midwest Film Journal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서양 문학사에서 가장 큰 오해를 받고 있던

여주인공 오필리아에게 새로운 빛을 비추는 똑똑한 영화”

- eFilmCritic.com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 What I Watched Tonight

 

“고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자리를 구축한 영화”

- Cinema76

 

“캐릭터에 새로운 깊이를 부여했다”

- The Wrap

 

“셰익스피어가 그렸던 오필리아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영화”

- Hollywood Reporter

 

Information

제     목│오필리아(Ophelia)

감     독│클레어 맥카시

주     연│데이지 리들리, 조지 맥케이

수     입│그린나래미디어㈜

제공&배급│씨나몬㈜홈초이스

러닝 타임│106분

등     급│15세 이상 관람가

국내 개봉│2021년 7월 14일

 

Synopsis

“드디어 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왔군요”

현명함과 자유로움을 지닌 오필리아는 왕비 거트루드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다. 왕실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오필리아에게 첫눈에 반한 왕자 햄릿은 운명적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격차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선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왕국은 혼란에 빠지고, 오필리아는 이 사건의 배후에 커다란 음모가 감춰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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