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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행 >, < 콰이어트 플레이스 >, < 더 그레이트 샤크 >의 공톰점은? , 카트리나 보우든, 아론 자쿠벤코 , 마틴 윌슨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8/01 [08:40]

< 부산행 >, < 콰이어트 플레이스 >, < 더 그레이트 샤크 >의 공톰점은? , 카트리나 보우든, 아론 자쿠벤코 , 마틴 윌슨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8/01 [08:40]

 

▲ < 부산행 >, < 콰이어트 플레이스 >, < 더 그레이트 샤크 >의 공톰점은?  © 문화예술의전당

 

▲ < 부산행 >, < 콰이어트 플레이스 >, < 더 그레이트 샤크 >의 공톰점은?  © 문화예술의전당

 

▲ < 부산행 >, < 콰이어트 플레이스 >, < 더 그레이트 샤크 >의 공톰점은?  ©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2016년에 개봉한 < 부산행 >은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본격 한국형 좀비 신드롬을 탄생시킨 작품이다. 열차를 주 무대로 좀비와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영화는 도망칠 수도 숨을 곳도 없는 밀폐된 열차라는 공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고조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한정된 공간과 소품을 활용한 액션 시퀀스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도록 속도감 있게 그려져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지난 2018년 개봉해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기록한 < 콰이어트 플레이스 >와 지난 6월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괴생명체와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폐허가 배경인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집안에서조차 어떠한 소리도 낼 수 없는 상황 속 끊임없이 위기일발 상황들이 펼쳐져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들었다.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괴생명체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가족은 함부로 도망칠 수도 없는 제한된 공간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스릴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부산행>,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흥행 바통을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인 <더 그레이트 샤크>가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 그레이트 샤크>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도망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망망대해에 떨어진 주인공 5명은 수면 아래에서 그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지구 최상위 포식자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생존 본능을 깨운다.

 

잔인한 사냥 스킬과 강력한 포스로 단숨에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인간 사냥꾼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주인공들을 극한으로 내몰며 쉴 새 없이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어내 관객들을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공포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오직 맨몸으로 맞서야 하는 식인 상어 떼와의 사투는 짜릿한 수중 격투 액션을 통해 소름 끼치는 원초적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다.

 

여기에, 스크린을 가득 채운 바다는 폭염을 한방에 날릴 시원함을 예고해 피서를 떠나지 못한 관객들에게 대리 만족까지 안겨 줄 전망이다. 이처럼, 망망대해라는 제한된 장소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사투를 담은 <더 그레이트 샤크>는 거침없는 액션과 쫄깃한 스토리, 다양한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더위를 단번에 몰아낼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는 오는 8월 5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

REVIEW

 

역대급 샤크 무비의 탄생!

- AIPT –

 

기존의 샤크 무비는 잊어라! 상상 이상을 보여준다!

-Polygon–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 EYE FOR FILM -

 

숨 막히는 위협과 엄청난 서스펜스!

- 48 Hills -

 

온몸을 덮치는 강렬한 공포!

- Matt's Movie Reviews -

 

쫄깃한 긴장감!

- VOICE FROM THE BALCONY–

 

예리하고 세련된 연출력

- THE PEOPLE’S MOVIES -

 

본능을 뒤흔드는 원초적 공포

- Flicks.com.au -

 

N차를 부르는 샤크 무비

- Behind The Lens –

 

긴장감과 공포의 향연!

-THIS IS FILM–

 

할리우드 샤크 무비의 새로운 도전

-THE FILM STAGE–

 

 

INFORMATION

제     목 : 더 그레이트 샤크

감     독 : 마틴 윌슨

출     연 : 카트리나 보우든, 아론 자쿠벤코 외

수     입 : 조이앤시네마

배     급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 타임 : 91분

개     봉 : 8월 5일

 

▲ 더 그레이트 샤크- 올여름, 모두를 극한으로 몰아넣을 욕 나오게 쎈 놈의 등장!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행복한 휴가를 떠난 5명의 여행객.

그러나 우연히 상어에 의해 훼손된 시체를 발견하고

그들의 여행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높아지는 불안감 속에 급히 수상 비행기에 오르지만

굶주린 상어 떼의 습격으로 망망대해에 조난 당하고 만다.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탔지만

그들 주위를 맴도는 식인 상어 떼로 인해

점점 두려움이 극한으로 치닫는데…

 

올여름, 극한의 공포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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