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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모더나 접종 12일만에 사망…질병청은 혈전증 증세 검사 거부, 매일경제, "방역독재, Stop health nazism!"

국가가 숨긴 충격적 진실 - 가짜뉴스- 여론조작 -민간사찰 - 언론탄압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0 [13:10]

20대女 모더나 접종 12일만에 사망…질병청은 혈전증 증세 검사 거부, 매일경제, "방역독재, Stop health nazism!"

국가가 숨긴 충격적 진실 - 가짜뉴스- 여론조작 -민간사찰 - 언론탄압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8/10 [13:10]

▲ 요즘, 조작된 도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조직된 도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미국 모더나사 백신 접종 후 20대 여성이 혈전증 증세를 보여 검사를 의뢰했지만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모더나 접종 후 12일 만에 사망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에 거주중인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6일 도내 한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접종 5일 후인 같은 달 31일 혈전증 증세를 보여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에 제주도 방영당국은 A씨에 대한 중증 이상반응이 모더나 백신 접종 이상 반응인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질병청에 혈소판감소성혈전증(TTS) 검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질병청은 모더나의 경우 검사 대상이 아니라며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혈소판감소성혈전증은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뇌정맥동혈전증·내장정맥혈전증 등과 같은 희귀 혈전증으로, 아스트라제네카(아스트라)나 얀센 백신 접종 후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는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혈전증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질병청은 아스트라나 얀센 백신 접종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만 TTS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모더나 접종 후 혈전증 증상을 보인 A씨에 대한 검사를 거부한 것이다.

 

질병청 등에 따르면 검사의뢰 기준은 ▲아데노벡터 백신(AZ·얀센) 접종 후 4∼28일 이내에 TTS 의심 증상 발생 ▲ 혈소판 수가 15만/㎕ 미만 ▲혈전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디-다이머(D-dimer) 검사 수치 상승 ▲영상검사 등으로 혈전이 확인된 경우 등이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A씨는 백신 종류 외 나머지 기준에 모두 부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가 사망함에 따라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밝히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한편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축소가 기정사실화되면서 국내 백신 수급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 백신과 달리 공급 일정이 계속 바뀌고 물량을 맞추지 못하는 문제가 계속해서 이어져왔다.

 

당초 정부는 8월 모더별계약 물량으로 총 915만회분을 공급할 계획이었다. 이는 7월 공급 예정이었던 백신 65만회분이 생산 차질로 8월로 공급이 밀린 물량에다 당초 8월에 공급받기로 한 850만회분을 더한 것이다.

 

하지만 방영당국에 의하면 모더나는 당초 8월 중 예정했던 백신 850만회분을 절반 아래로 공급한다고 지난 6일 정부에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에 정부는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에도 다른 종류 백신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백신 수급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매일경제

20대女 모더나 접종 12일만에 사망…질병청은 혈전증 증세 검사 거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09&aid=000483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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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913573

▲ 미래, 모더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코로나,18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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