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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늪 < 더 톨: 함정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8/13 [23:02]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늪 < 더 톨: 함정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8/13 [23:02]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필람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 더 톨: 함정 >이  8월 12일(목)부터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마이클 네이더

| 출연: 조단 헤이즈, 맥스 토플린 | 개봉: 2021년 8월 12일]

 

죽기 전엔 빠져나갈 수 없는 ‘그’의 도로에 갇히다!

무한루프 공포 <더 톨: 함정>

올여름 필람 공포영화를 오늘부터 시원한 안방극장에서 즐긴다! 

 

▲ < 더 톨: 함정 >- 올여름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기대작! ,공포 수위 끌어올리는 보도스틸 8종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장르영화 대표 영화제에서 인정받아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더 톨: 함정>이 드디어 오늘부터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더 톨: 함정>은 우버 운전사와 손님이 벗어날 수 없는 '그'의 도로에 갇혀 악몽의 밤을 지새우는 무한루프 공포로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시체스영화제에 초청받아 작품성과 오락성을 두루 갖춘 웰메이드 공포영화임을 입증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 페스티벌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과 더불어 프로그래머 추천작에 이름을 올려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고 관람해야 할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는 수상한 운전사 '스펜서'의 의미심장한 대화로 시작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늦은 밤 그의 우버에 홀로 탑승한 '캐미'의 현실적인 불안을 생생하게 포착하여 몰입을 극대화한다.

 

통행료는 오직 죽음뿐인 ‘그’의 도로에 갇힌 두 사람이 섬뜩한 함정에 빠져드는 과정은 공포 수위를 높이고, 악몽의 밤을 보내는 동안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안방극장 1열까지 숨 막히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현실적인 서스펜스와 초자연적인 공포를 넘나들며 폭염을 오싹하게 날려줄 <더 톨: 함정>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정보]

▪제       목 : 더 톨: 함정

▪원       제 : The Toll

▪감       독 : 마이클 네이더

▪출       연 : 조단 헤이즈, 맥스 토플린

▪장       르 : 공포

▪수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80분

▪개       봉 : 2021년 8월 12일

 

[시놉시스]

늦은 밤 홀로 우버에 탑승한 ‘캐미’는

낯선 길로 들어서는 운전사 ‘스펜서’가 의심스럽다.

그 순간 발생한 정체불명의 사고.

 

“이 도로는 폐쇄됐으니 우회하여 통행료를 낼 것”

 

휴대폰도 차도 고장 난 새벽 3시,

두 사람은 도움을 구하러 가까운 마을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를 맴돌고 있을 때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한 존재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그’의 세계에 갇힌 자. 통행료는 오직 죽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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